“안병훈의 장타쇼 보러 오세요.”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이 제대로 ‘골프판(FAN)’벌인다. 다름아닐 ‘가족’이라는 컨셉트로 골프 팬들을 초청한다.
판은 오는 29일부터 10월2일까지 4일간 인천 청라지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1·6933야드)에서 열리는 제32회 신한동해오픈의 대회 슬로건이다. 가족과 함께 골프를 즐기자는...
136명이 결전을 벌인 제32회 신한동해오픈 예선전에서 수석합격을 차지한 조성민(31)을 비롯한 6명의 선수가 대회 본선출전 권을 따냈다.
조성민은 19일 인천 서구의 베어즈베스트청라 골프클럽 미국, 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6933야드)에서 열린 예선전 18홀 예선에서 8언더파 63타를 챠 수석합격을 차지했다.
조성민은 코오롱 제59회 한국오픈에서도...
김경태가 3승, 조민규와 박준원(30·하이트진로), 조병민(27),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이 1승씩 챙겼다.
공동 2위는 이시카와 료, 마루야마 다이스케, 다카야마 다다히로, 가타오카 다이스케(이상 일본)가 차지했다.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김경태(30·신한동해오픈)은 이날 5타를 잃어 1오버파 285타(69-72-68-76)로 19위에 올랐다.
제32회 신한동해오픈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아이는 잘 크나.
잘 큰다. 지금 5살이다. 건강은 똑같다. 1년에 한 번 정기 진단을 받는 정도다.
-2014년에는 우승 상금으로 집 대출금을 갚는다고 했는데.
맞다. 그 때 다 갚았다. 그런데 또 대출받아서 이사를 갔다. 대전에 살았는데 올해 일본 투어 때문에 공항 근처인 경기도 용인으로 이사를 갔다. 이번...
코리안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신한동해오픈(www.shinhanopen.com)이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인천광역시 청라지구에 위치한 베어즈 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1· 6933야드)에서 열린다.
32회째를 맞는 신한동해오픈은 올해 아시안투어로 편입되면서 국내 메이저를 넘어 명실상부한 국제대회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총 상금 역시 전년에 비해 2억원...
-시즌 5승 달성
-2016 시즌 최다타수 차이 우승 기록(9타차)
*54홀 최다 타수 차 우승 기록
-10타차 : 이귀남(팬텀서울오픈, 1985), 구옥희(신한동해오픈, 1989), 박세리(제1회 금경크리스찬디올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1995), 김미현(제2회 파라다이스 여자오픈골프대회, 2000), 이정은5(넵스마스터피스, 2011)
-노보기 플레이 우승=신지애, 배선우이후 세번째 선수. 올 시즌...
이번 대회엔 디펜딩 챔피언 장익제를 비롯해 상금순위 1위 겸 본토 개막전 도켄홈메이트컵에서 정상에 오른 김경태(30ㆍ신한동해오픈), 파나소닉 오픈 챔피언 이케다 유타(31ㆍ일본),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 등 JGTO 실력자들이 모두 출전한다.
누구보다 주목받는 선수는 장익제다. 두 차례나 이 대회 정상에 오른 장익제는...
팀 볼빅은 지난해 주흥철(35)이 데승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준우승, 신한동해오픈 3위 등 성적을 거뒀다.
KPGA 코리안투어 덕춘상(저타수상)을 두 차례나 수상한 김기환은 “팀 볼빅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주니어 시절부터 사용해온 볼빅 골프공으로 올 시즌에는 KPGA 코리안투어 데뷔 첫 승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기환은...
“우선 다섯 개 대회를 잡아놨다. 매경오픈과 SK텔레콤 오픈,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한국오픈, 그리고 메인스폰서 대회인 신한동해오픈이다.”
17일 있을 최종 4라운드 전략에 대해서는 “비가 예고됐기 때문에 집중력이 관건일 것 같다. 오늘은 샷 감이 좋았는데 이 좋은 기운을 내일까지 그대로 이어가고 싶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해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메이저 대회 BMW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아시아인 첫 신인왕을 거머쥔 안병훈은 한국에서 열린 KPGA 코리안 투어 메이저 대회 신한동해오픈에서도 정상에 올랐고, 연말에 발표된 세계랭킹에서도 50위 안에 들어 이번 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한편 이번 마스터스에는 세계랭킹 1ㆍ2ㆍ3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조던 스피스(미국)...
8월 하순 시작되는 하반기에는 KPGA선수권(총상금 10억원)과 코오롱 한국오픈(12억원), 신한동해오픈(10억원) 등 국내 메이저급 대회들이 예정이다. 10월에는 KJ Choi 인티테이셔널과 카이도골프 투어챔피언십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KPGA는 침체된 투어의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전국순회투어 창설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시도 단체장들과 협의를 통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메이저 대회 신한동해오픈이 아시안투어로 편입됐다.
이 대회 주최사인 신한금융그룹과 아시안투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17일 신한동해오픈을 양 투어가 공동 주관하기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회 요강, 중계방송 등 세부 사안은 본 계약 일정에 맞춰 추후 협의될 계획이다.
특히 신한금융그룹은 종전...
도고CC(충남 아산)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A) 투어 메이저대회 한국여자오픈과 챔피언 시리즈를 개최했고, 한성CC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메이저대회 신한동해오픈(당시는 동해오픈)과 KLPGA 투어 동해오픈, 그리고 KLPGA 선수권대회를 각각 개최했다. 관악CC는 동아생명오픈, 프라자CC(경기 용인)는 쾌남오픈, 한양CC는 일간스포츠 오픈, 통도CC(경남 양산)...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25ㆍ신한동해오픈)은 3타를 줄이는 데 그쳐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호주동포 이원준(31)과 함께 공동 12위를 마크했다.
이수민(23ㆍCJ오쇼핑)과 장이근(22)은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19위, 지난해 JGTO 상금왕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는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23위에 머물렀다.
션 노리스(남아공)는 무려 11언더파를...
주인공은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25ㆍ신한동해오픈)이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겸 아시안투어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을 취재 중인 일본 기자들은 송영한의 일거수일투족에 집중하고 있다. 단 한 번의 우승을 차지했을 뿐인데 ‘JGTO의 보미짱’으로 몰고 가려는 분위기도 엿보인다.
이에 대해 송영한은 대회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보미...
지난해 상금왕 김경태(30ㆍ신한동해오픈)와 5위 가타야마 신고(일본)는 2라운드 성적 부진으로 컷 탈락했고, 상금순위 2위 미야자토 유사쿠(일본)는 공동 28위, 3위 이케다 유타(일본)는 공동 23위, 4위 후지모토 요시노리(일본)는 공동 14위에 머물렀다. 상금순위 톱10 선수 중에는 다니하라 히데토(일본ㆍ7위)가 유일하게 이번 대회 톱10(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프로골프(JGTO) 겸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ㆍ약 12억500만원) 최종 4라운드가 기상악화로 중단된 가운데 송영한(25ㆍ신한동해오픈)과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의 우승 경쟁이 다음날 아침으로 미뤄졌다.
송영한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1ㆍ739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 15번홀(파4)까지...
일본프로골프(JGTO) 겸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ㆍ약 12억500만원) 최종 4라운드가 기상악화로 중단된 가운데 송영한(25ㆍ신한동해오픈)이 단독 선두를 이어가고 있다.
송영한은 31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1ㆍ739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15번홀(파4)까지 버디 2개, 보기 1개로 한 타를 줄여 중간 합계...
인천공항점에서 500달러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8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하며, 롯데카드나 신한비자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대 16만원을 증정한다. 김포공항은 15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최대 16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하며, 롯데카드나 신한비자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대 24만원까지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청첩장을 지참하고 예비부부로 가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