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동해오픈은 해외 선수 많이 나오는데 거리는 뒤지지 않는다. 열심히 하겠다.
-신기록을 만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4일동안 아예 드라이버를 빼놓고 플레이를 했다. 티샷은 우드나 아이언으로 했다.
-본인을 소개하자면.
사람들에게 ‘불곰’이라는 얘기를 듣고 싶다. 기회가 오면 놓치지 않는 그런 선수가 되고 싶다. 최종일 빨간 셔츠와 흰 바지를...
고국팬을 처음 찾는 김찬은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앞서 신한동해오픈에도 출전해 장타력을 선보인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다.
우승자에게는 부상으로 제네시스 G70 차량이 주어지는 동시에 다음 시즌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 및 오는 10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또한 스폰서 대회인 신한동해오픈 참가 자격이 안돼 먼데이(월요예선)에 나갔는데 떨어졌었다. 그런데 이번 우승으로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할 수 있어 굉장히 기쁘다.
-최종 목표는.
매해마다 목표를 잡고 시즌을 준비한다. 이번 시즌 우승이 목표였는데 달성했으니 더 나아가 제네시스 대상이나 상금왕에 도전할 것이다.
2014년 아마추어로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해 공동 18위에 오른 뒤 2015년 KPGA투어 시드전을 최연소로 통과했다.
올 시즌 지난 4월 군산오픈에서 공동 4위를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5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 김비오(27·호반건설)와 올 시즌 개막전 우승자인 맹동섭(30)이 18언더파 공동 4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까지 올해 KPGA 코리안투어는 13개 대회에서...
군(軍)에서 그린으로 돌아온 배상문(31)이 오는 9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한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는 2017-2018년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에서 복귀전을 치른다.
배상문은 16일 강원도 원주시 육군 36보병사단에서 소총수로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프로골퍼로 개인통산 14승(한국 9승, 일본3승, 미국 2승)을 올린 배상문은 지난 2015년...
유러피언프로골프(EPGA)투어 통산 3승을 거둔 왕정훈은 9월 14일부터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제33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 원)에 출전한다.
유럽무대에서 활동중인 왕정훈은 코리안투어와도 인연이 깊다. 지난 2015년 무명에 가까웠던 왕정훈은 SK텔레콤 오픈 2015와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왕정훈은 지난해...
SK텔레콤 오픈과 코오롱 한국오픈, 신한동해오픈이 각각 총상금이 12억원이다.
또한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차량을 부상으로 주는 동시에 다음 시즌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 출전 혜택과 올해 10월 19일 개최되는 THE CJ CUP @ NINE BRIDGES 출전 자격까지 주어진다.
제네시스 오픈은 올해부터 제네시스 브랜드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PGA 투어...
■우정힐스 출신 강지만
우정힐스 프로 출신 강지만- 투어 16년차인 신한동해오픈 우승자 강지만(41)은 이날 버디 6 보기 3개로 3언더파 68타를 쳐 4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강지만은 우정힐스와는 인연이 깊다. 2003년부터 6년간 소속 프로로 활동했다. 2006년 한국오픈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를 치면서 양용은에 이어 2위를 했다. 그해 2006년 최경주를 제치고...
‘김인호’ 하면 2014년 ‘제30회 신한동해오픈’ 에서 기록한 알바트로스 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올 시즌 우승을 비롯한 임팩트 있는 활약을 꼭 펼칠 것이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이 가장 욕심 나는 대회다. 꼭 좋은 성적을 내 연말 ‘제네시스 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식’ 에 주인공으로 참여하고 싶다.”
△윤정호(26·파인테크닉스)=“지난 시즌 목표였던 투어...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골프 단체전 및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2관왕에 올랐던 김민휘는 2012년 신한동해오픈 우승을 거머쥐고 그 해 한국프로골프대상 명출상을 수상했다.
2015년 PGA 투어 바바솔 챔피언십 3위, 2016년 RBC 헤리티지 6위, 존 디어 클래식 3위를 기록하는 등 차세대 대표주자로 손색이 없다.
김민휘는 “IMG와 함께 하게돼 대단히...
182cm의 김민휘는 2011년 프로데 데뷔, 2012년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했다. 2008~2011년에 국가대표를 지냈고, 2010년 광정우 아시안게임에서 개인 및 단체전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이날 김민휘의 맹타가 ‘꿈의 타수’ 59타가 나오는 바람에 조금 빛을 바랬다.
이날 59타가 또 터졌다.
하와이에서 2주 연속 우승한 저스틴 토마스(미국)에 이어 이번에는 캐나다의...
2014년 프론티어투어 2회 대회에서 우승했던 김태우는 제32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생애 단 한 번뿐인 ‘명출상’(지스윙 신인왕)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이처럼 KPGA 챌린지투어와 프론티어투어는 선수들에게 실력을 쌓는 기회의 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한국 프로골프의 스타 선수들을 꾸준하게 배출해내고 있다.
이번 시즌 KPGA...
2015년 KPGA 코리안투어 제31회 신한동해오픈과 유러피언투어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안병훈의 당시 랭킹은 29위였다.
2015~2016 시즌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한국인 최연소로 PGA투어 우승을 거둔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2015년 272위에서 219계단 상승한 53위에 자리매김했다.
이번 시즌 일본투어(JGTO)에서 3승을 달성한 김경태(30...
제32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김태우(23), ‘필드의 패셔니스타’ 안백준(28)을 비롯한 여러 선수들이 팬들을 위한 재능 기부 활동에 힘썼다.
매 대회마다 KPGA 스타플레이어와 즉석에서 사진을 촬영해 액자로 만들어주는 ‘해피포토존 이벤트’ 에는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 김대현(28·캘러웨이), 김준성(25) 등 다양한 선수들이 참여해 팬들과 함께...
신한동해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김태우(23)가 생애 한 번뿐인 명출상(지스윙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고, 시즌 내내 꾸준한 모습을 보인 이창우(23·CJ오쇼핑)가 평균 69.45타를 기록해 ‘덕춘상’(최저타수상)을 품에 안았다.
시즌 평균 294.705야드의 드라이브거리를 기록한 김건하(24)가 KPGA 코리안투어의 역동성을 상징하는 장타상을 수상했으며...
■인도의 가간짓 뷸라, 국내 무대 첫 승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와 아시안투어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된 제32회 신한동해오픈에서는 가간짓 뷸라(28·인도)가 우승을 차지하며 향후 5년간 KPGA 코리안투어 카드를 획득했다.
KPGA 코리안투어에서 해외 선수 우승자가 탄생한 것은 2014년 ‘야마하 한국경제 제57회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매슈 그리핀(33·호주)...
제32회 신한동해오픈에서 발군의 기량을 뽐내며 준우승을 차지한 김태우(23)가 생애 한 번 뿐인 지스윙 신인왕(명출상)을 차지했고 최저평균타수상(덕춘상)은 평균 69.45타의 고른 성적을 기록한 이창우(23·CJ오쇼핑)에게 돌아갔다.
KPGA 코리안투어의 역동성을 상징하는 장타상은 187cm의 장신 김건하(24)가 수상했다. 제59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둘째날...
JTBC골프가 생방송을 놓친 골프마니아들을 위해 미국과 유럽의 대륙간골프대항전 라이더컵과 신한동해오픈, 그리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레인우드 클래식 하이라이트를 특별편집해 방송한다.
미국이 8년만에 우승한 라이더컵은 4일 낮 12시부터 하이라이트를 보여준다. 신한동해오픈은 밤 12시45분과 오후 4시30분부터...
비바람이 몰아친 가운데 열린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최종일 경기. 1타차 2위에 오른 김태우(23)는 9번홀 OB(아웃 오브 바운스)가 내내 아쉬움으로 남았다.
예선을 거쳐 올라온 김태우(23)가 2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USA-오스트랄아이사코스(파71·6933야드)에서 열린 제32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최종일 경기에서 14언더파 270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