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41ㆍSK텔레콤)가 29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GC(파72ㆍ7397야드)에서 개막한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0억원) 첫날 경기에서 비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버디3개, 보기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8위에 올랐다.
다음은 일문일답.
-빗속에서 라운드를 했는데 티타임에 대한 불만은 없었나.
오전이든 오후든 상관은 없다. 오늘 그래도 오후에 쳤으면 더 좋을뻔...
▲최경주재단, 신한동해오픈서 골프꿈나무 기금 캠페인
최경주재단은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잭니클라우스GC에서 열리는 제27회 신한동해오픈 행사부스에서 골프 꿈나무들을 위한 기금마련 캠페인을 가진다.
최경주재단은 갤러리를 대상으로 골프 꿈나무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희망 메시지 작성, 포토 존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재단 이사장인 최경주는...
상금순위 159위의 강성훈은 신한동해오픈 출전차 이 대회에 불불참한다.
▲중계일정=1 ~ 4(최종) 라운드 9월30일~10월3일 오전 5시 캐스터 이동우, 해설위원 원형중
◆2011 KLPGA 골든에이지컵 대우증권 클래식 (30일~10월2일, 총상금 5억원, 지산CC)
올해로 두 번째로 맞는 골든에이지컵 대우증권 클래식이 경기도 이천 지산CC에서 총상금 5억원의 규모로...
그는 또 “잘 아는 코치가 ‘그런 쇼트게임을 갖고서 어떻게 톱10내에 드는지 참으로 놀랍다’는 말을 들기도 했다”며 “아직 지칠 나이는 아니다. 앞으로 5년은 더 충분히 해낼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29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GC에서 개막하는 신한동해오픈에서 드로성 타구를 실제로 구사할는지 궁금하다.
핀위치에 따라 공략법이 달라질 것이고 가급적 안전한 플레이가 먹힐 것으로 보인다.”(김경태)
29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GC(파72·7389야드)에서 개막하는 제27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10억)에서 우승하기위한 조건이다.
정상급 선수들이 하나같이 코스가 어렵다는데 입을 모았다. 그런데 3명중 최경주(41·SK텔레콤)만이 코스를 돌아보았다. 케이시(34...
선수들은 당장 이번주에 치러지는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0억)이 관건이다. 우승상금이 2억원이다. 우승하면 상금왕 굳히기가 가능해진다.
그러나 국내 선수들의 상금왕 타이틀을 가로막을 걸림돌도 만만치 않다. 최경주(41·SK텔레콤)와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 노승열(20·타이틀리스트) 등도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해 그 어느 때보다 우승 경쟁이 치열할...
“우승하러 왔습니다.”
한국골프의 자존심 최경주(41·SK텔레콤)가 29일 개막하는 신한동해오픈 출전차 27일 한국에 왔다.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을 마치고 들어 온 것.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탱크’같은 힘으로 페어웨이를 종횡무진 누비는 최경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며 잠시 짬을 내 한국팬들에게 자신의 기량을 선보이러...
세계골프랭킹 23위의 폴 케이시(34·잉글랜드)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하기 위해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케이시는 유럽프로골프투어에서 11승,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1승을 기록한 정상급 선수로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케이시는 29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GC에서 개막하는 대회에 초청 선수로...
홍순상은 "멘탄 훈련을 한 것이 큰 도움이 됐고, 지난해 동계훈련 당시 최경주(41·SK텔레콤) 선배로부터 노하우를 전수받은 것도 좋았다"며 "앞으로 신한동해오픈 등 큰 대회가 많이 남아있는데 상금왕을 꼭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달 초 유럽프로골프투어 퀄리파잉스쿨 1차 예선을 통과한 홍순상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오는 29일부터 개최되는 신한동해오픈 골프대회의 공식후원사로 선정돼 사전행사로 치뤄지는 프로암대회에 참살이 막걸리가 공식 건배주로 소개된다. 대회 전인 28일부터 대회기간동안 참살이 막걸리 홍보차량을 통해 다양한 시음 기회를 제공하며, 입장 갤러리들에게는 주최측에서 준비한 참살이 막걸리 나눔행사도 진행한다.
국순당은 아예 하산하는 등산객들의...
지난 1991년 KPGA선수권과 신한동해오픈 우승이후 챔피언스투어에서 20년만에 정상에 오른 조철상은 "우승을 차지해 감격스럽다. 이번 대회 아이언 샷에 대한 감이 좋아서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막상 우승을 차지하니 감회가 새롭다. "면서 "앞으로 시니어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같은...
2009년 외국인선수 퀄리파잉스쿨을 통해 한국투어에 합류한 존 허는 지난해 10월 신한동해오픈 우승 이후 7개월만에 우승대결을 펼친다. 존 허는 15번홀까지 6타를 줄이며 10언더파로 최호성을 3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를 달렸지만 16, 17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뒷걸음질 쳤다.
류현우(30.토마토저축은행)는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국내에서는 지난 2002년 신한동해오픈에서 허석호가 기록한 것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의 첫 공식대회 기록이다.
▲알바트로스란
골프 코스의 각 홀(hole)에는 기준 타수가 정해져 있는데, 이 기준 타수를 파(par)라고 한다. 예를 들어 파4홀이란 티샷, 세컨드 샷, 퍼팅 등으로 4번만에 홀 아웃을 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파4홀에서 4타 만에 홀 아웃을...
신한동해오픈과 신설된 파이낸셜 클래식, 시큐리티즈오픈, KPGA선수권, 동부화재오픈, KGT투어 챔피언십, 한일국가대항전 등 7개 대회는 장소를 확정하지 못했다.
정규투어 출전권이 없는 선수들이 나가는 2부 챌린지 투어는 10개 대회에 총상금 7억원, 3부 아카데미 투어는 8개 대회에 총상금 8억원 규모로 열린다.
◇한국프로골프 대회...
9억원의 상금이 걸린 SK텔레콤오픈은 5월 19~22일 제주 핀크스GC, 신한동해오픈은 9월 마지막 주에 열린다.
한일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등 해외 대회와 일정이 겹치지 않도록 7월 초로 옮겨졌다.
유일하게 매치플레이로 경기를 갖는 먼싱웨어챔피언십(총상금 4억원)은 시즌 초반 64강전을 치른 뒤 9월 22...
이 골프장은 홀 길이가 1,016야드인 파6홀을 포함해 코스전장이 한국프로골프(KPGA) 사상 최장이어서 더욱 관심을 끌었다. 금강산 골프장 전장은 7,630야드로 신한동해오픈이 열렸던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보다 86야드 더 길다. 김형태가 우승했다. 이 대회는 SBS와 SBS골프 채널이 4일간 생중계했다.
염원일 것” 라며 “신한금융그룹은 올림픽 골프 메달리스트 육성에 일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선수들은 밝은 미래를 꿈꾸며 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일본골프투어(JGTO)에서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김경태 선수와 함께 강성훈 선수를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 26회째인 신한동해오픈의 타이틀 스폰서이기도 하다.
미국에서 개발한 트랙맨은 국내에서 올해 신한동해오픈에서 처음 선보였다. 비거리는 물론 방향성과 스피드까지 측정한다. 테스트 클럽은 캘러웨이GBB로 로프트는 10도이고 샤프트는 그라파이트다. 기온은 28도.
놀라운 사실은 컬러 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볼빅 볼이 골퍼들이 선호하는 타이틀리스트 볼을 완전히 제압하고 앞질렀다는 것이다.
국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