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된 카사코리아와 디지털 부동산 수익증권 유통 플랫폼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3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카사코리아의 플랫폼 이용자를 위한 계좌개설 서비스를 지원한다. 카사코리아는 협약을 맺은 부동산 신탁사가 발행한 부동산 유동화 수익증권을 전자증서 형태로 투자자에게 제공한다. 해당...
△하나금투 ‘자산리퍼럴’ △하나캐피탈·저축은행 ‘여신연계’ △하나카드 ‘개인 신규 유치’ △하나생명 ‘방카슈랑스’ △하나자산신탁 ‘연계영업’ 등 협업 실적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각 분야별 진도률과 목표 달성 중간 실적은 ‘00%’로 실시간 업데이트 된다. 이 수치가 ‘빨간색’으로 표시되면 목표치 이상의 성과를 낸 것이다. 이를 토대로...
그룹 관계자는 "증권업계 대형화 등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출자를 결정했다"며 "앞으로 신한금투는 그룹의 자본시장 키플레이어로서 더욱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원은 신한금융이 자체 보유한 유보자금과 향후 신종자본증권으로 마련할 2000억 원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이로써 신한금융투자는 자기자본...
그룹 관계자는 "증권업계 대형화 등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출자를 결정했다"며 "앞으로 신한금투는 그룹의 자본시장 키플레이어로서 더욱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 새롭게 출범하는 그룹 퇴직연금 사업부문장 후보로 신연식 신한은행 상무를 추천했다.
신한금융은 지난달 열린 그룹...
신한금융투자 WM추진본부 김종옥 본부장은 "신한금융투자 WM고객 총자산 20조 돌파 및 금융상품 잔고 10조 돌파는 금투와 은행이 협업하는 PWM 모델을 통해 고객에게 제공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한단계 높인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 바로 알기를 통한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에 대한 고객들의 확신과 믿음이라 해석돼...
코센이 17일 16시부터 여의도 신한금투 9층 대회의실에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발표 주요 내용은 인수한 의료기기 업체인 유펙스메드와 특수가공 유산균 업체인 바이오제닉스코리아에 관련된 내용이다. 아울러 미국 포스트서지칼사에서 인수한 3종의 개량신약 프로젝트 내용도 공개한다.
유펙스메드는 올해 2월 다기능 내시경 수술 기구...
신한은 투자은행(IB) 사업 강화 차원에서 우발부채 등이 확대되고 있어 예상손실액이 크게 나타났다.
중형사에서는 유진 34%, SK 30%, 하나 30% 등이 높게 조사됐다. 하나는 종금투 사업인가 이후 대출금 증가 등으로 예상손실액 확대 가능성이 상승했다.
소형사는 중대형사 대비 예상손실액 비중이 낮았다. 대신 시스템 및 인적자원의 규모가 작아 운영위험...
김병철 신한금융투자 신임 사장은 26일 "빠른 시일 내 초대형 IB로 변모해 자본시장 톱 플레이어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본사에서 취임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의 경영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과 각오를 발표했다.
김 사장은 특히 "신한금융투자는 은행업의 바탕으로 성장한...
신한금융투자는 4일 제이콘텐트리에 대해 필름몬스터 인수가 긍정적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7000원을 유지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제이콘텐트리가 영화 ‘완벽한 타인’과 드라마 ‘트랩’을 제작한 필름몬스터 지분 100%를 200억 원에 인수했다”며 “영화와 드라마 두 영역 모두에 투자하는 제이콘텐트리에 있어 상당히...
신한금융투자는 4일 코스메카코리아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며 목표가를 기존 3만4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하향했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코스메카코리아의 4분기 실적은 매출 750억 원(YoY+68.4%), 영업손실 65억 원(적자전환)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며 “미국법인 인수 효과를 제외한 매출 증가가 2.5%에 그치며...
4일 김윤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국 기업 이익 추정치 하향 속도가 가파르다”며 “주가 하락에도 밸류에이션은 오히려 상대적으로 비싸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경기 둔화세가 안정돼야 이익 추정치 하향 추세도 진정될 수 있다”며 “’밸류에이션이 작동하지 않는 구간에서 저가매수는 유효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중국, 유로존...
우리는 끊임없는 혁신을 통하여 변화해야 하며, 우리의 발전이 금투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룹을 성장시키는 수준까지 탁월해져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가 신한금융그룹의 신성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습니다. 이에, 2019년 전략목표를 '차별적 전략을 통한 그룹의 신(新) 성장 창도(創導)'로 정하고, 경영슬로건을 'Be Different! Be Excellent!'로 선정하였습니다....
KB증권에 이어 신한금융투자도 특별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신한금융투자의 이번 희망퇴직은 지난 2013년과 2015년 이후 처음 진행된다.
26일 신한금융투자는 노조의 요청으로 퇴직을 원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특별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퇴직 신청은 임금피크대상 직원을 비롯해 45세(1975년생) 이상의 근속 연수가 10년 이상인...
디폴트 옵션 도입을 위해서 자산운용업의 역량이 중요하며, 투자자 보호 체제 구축 또한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석진 금투협 WM서비스본부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TDF가 향후 연금시장을 주도하는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더 나아가 국민의 보다 손쉬운 맞춤형 연금 투자를 확산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신한금융과 신한은행이 CEO 리스크를 겪고 있다는 점은 변수다.
하나금융의 경우 은행·금투·카드·자산신탁·에프앤아이·대체투자자산운용·핀크·펀드서비스 등 8곳 CEO의 임기가 내년 3월 주총까지이다. 특히 2015년 KEB하나은행의 통합 초대 은행장을 맡은 함영주 행장의 3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지주 및 은행 임원 30명도 연말 교체 대상에 오른다....
신한은행은 현재 21명 임원들 중에 13명이 교체 대상에 올라있다.
하나금융의 경우 은행·금투·카드·자산신탁·에프앤아이·대체투자자산운용·핀크 등 7곳 CEO의 임기가 내년 3월 주총이다.
특히 2015년 KEB하나은행의 통합 초대 은행장을 맡은 함영주 행장의 3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지주 및 은행 임원 30명도 연말 교체 대상에 오른다. KEB하나은행은 26명의...
신한금융투자는 ‘SNS처럼 쉬운 해외주식투자’를 주제로 한 브랜드 광고에 배우 박병은을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광고는 골프와 낚시를 소재로 신한금융투자의 ‘아만다의 글로벌 투자’ 서비스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안시성’과 최근...
박광래 신한금투 연구원은 “제주항공 여객 매출에서 28.4%를 차지하는 일본 노선 영향으로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한 395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시장 전망치(454억원)를 밑도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태풍의 영향으로 일본 오사카 간사이 공항이 지난달 5일부터 11일까지 폐쇄돼 9월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달 31일 신한은행이 발행해 국내시장에 상장된 원화 그린본드(2000억 원)까지 포함하면 3조 원에 달하는 규모다.
국내에서 그린본드가 처음 발행된 건 2013년이다. 수출입은행이 아시아 금융기관 최초로 5억 달러 규모의 그린본드를 발행했다. 이후 2016년까지 발행 실적은 2건에 불과했다. 지난해도 산업은행과 한진인터내셔널에서 각각 3억 달러 규모의...
‘신한플러스’에는 은행, 카드, 금투, 생명의 87개 주요 서비스 및 통장ㆍ카드 동시 개설 서비스 등 그룹사간 비대면 완결서비스가 탑재됐다. 또한 ‘신한플러스’ 를 통해 고객이 보유한 그룹의 통합 리워드 포인트도 사용할 수 있다.
신한금융은 네이버페이, 홈플러스, 항공사 마일리지 등 다양한 제휴를 통한 포인트 전환 서비스와 포인트 전용 상품몰 운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