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차기 회장 압축 후보군이 조용병 현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과 진옥동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등 3명으로 압축됐다.
신한금융지주회사 이사회 내 소위원회인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29일 차기 대표이사 회장 압축 후보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11월 중순 이후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회의를 통해 차기 대표이사 회장...
역대 신한카드 대표 가운데 4연임 사례가 없어 교체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데다, 지주 부회장 신설로 이동이 불가피할 가능성까지 나오고 있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3연임에 성공할 경우 후계 구도 구축을 위해 부회장직을 신설할 가능성이 나온다. 현재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진옥동 신한은행장과 임 대표가 유력한 상황이다.
지난해 취임한 김정기...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올해 초 신년사에서도 "증권부문 등 기업가치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만한 무게감 있는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도 올해는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하나금융도 지난 9월 롯데카드 매각 예비입찰에 참여하며 카드 사업 경쟁력 높이기에 나서고 있다. 하나카드가 롯데카드를 인수하게 되면 업계...
당장 손병환 NH농협금융 회장 임기가 다음 달 말 만료되며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임기는 내년 3월 말까지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내년 1월까지가 임기다.
신한금융은 민간회사로 그나마 정부 입김에서 자유롭지만 농협과 기업은행은 벌써 차기 인사에 대한 말이 나오고 있다. 특히 농협의 경우 역대 농협금융 회장들이 2+1년 임기를...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이들의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에서 이 원장의 발언이 어떤 영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이 원장은 최근 '라임펀드 사태'로 금융위원회로부터 중징계(문책 경고)를 받은 손태승 회장에 대해 "현명한 판단을 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의 임기는 다음 달,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이 원장의 이날 발언이 금융지주 회장들의 연임 여부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최근 이 원장은 '라임펀드 사태'로 금융위원회로부터 중징계(문책 경고)를 받은 손태승 회장에 대해 "현명한 판단을 내릴...
내년 3월 임기종료를 앞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3연임 여부는 내달 중순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이날 1박2일에 걸쳐 3분기 결산보고 이사회를 연다. 이사회에서는 회추위를 구성해 차기 회장 선임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회추위는 이사회 내 소위원회로 7명의 이사로 구성됐다.
신한금융...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 만료된다. 조 회장은 3연임이 유력시된다. 2017년 3월 취임한 조 회장은 2019년 한 차례 연임한 바 있다. 연임 기간 조 회장은 채용 비리 관련 사법 리스크를 완전히 털어낸 데다 매년 최대 실적을 경신하면서 '리딩금융그룹' 자리를 탈환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3분기까지 신한금융의...
주요사 위주로 살펴보면 지난달 28일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신한지주 주식 3115주를 주당 3만5200원에 매입했다. 매입 규모만 1억965만 원에 달한다. 조 회장은 올해 2월에도 1200주의 주식을 사들인 바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올해 연간 실적에 대한 기대감과 자신감이 (자사주 매입으로) 나타난 것 같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지주는 올해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이날 국고채 금리는 금융당국의 시장 안정 의지와 5대 금융지주(KB·농협·신한·우리·하나)의 지원책 영향으로 전 구간 하락 마감했다. 현물시장에서는 외국인 금융채 900억 원, 회사채 100억 원을 순매수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5대 금융지주회장단과 간담회를 열고 95조 원 규모의 시장 안정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세부 내용은 △은행채...
1일 김주현 금융위원장 5대금융지주 CEO 간담회유동성 공급 73조·채안·증안펀드 12조·계열사 자금공급 10조 지원금융시장 안정화 될 때까지 격주로 만나 시장 점검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금융 등 5대 금융지주가 올해 연말까지 95조 원 규모의 유동성 및 자금 지원에 나선다. 또 금융시장이 안정화 될 때까지 금융위원장과 5대금융지주 회장이 격주로...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도 "시장 혼란이 계속된다면 결국 금융기관의 건전성에 문제가 되기 때문에 금융 일원으로서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자금시장이 경색되면 원화와 외환 시장에 영향을 주는 만큼, 변동성 확대를 막기 위해 최대한 역할을 하겠다"고 언급했다.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금융시장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는 것 잘...
5대 금융지주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대기업 등에 대한 자금 공급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취약 차주에 대한 지원 방안도 모색해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종규 KB금융회장, 조용병 신한금융회장, 함영주 하나금융회장, 손태승 우리금융회장, 손병환 NH농협금융회장과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이 참석했다.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고금리...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다음 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등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김 위원장이 5대 금융지주 회장들과 간담회를 하는 것은 7월 21일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위원장은 5대 금융지주 회장에게 금융시장 안정을...
김 의원이 금감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2020년 연봉과 성과급을 포함해 총 26억5700만 원을 수령했다. 김정태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2019년 24억9700만 원, 2020년 26억3500만 원, 2021년 약 24억 원을 받았다.
이처럼 고액 연봉이 가능한 것은 연봉의 2배에 가까운 15억 원을 상회하는 성과급이 지속해서 지급됐기 때문이다. 은행들이...
규모는 신한은행이 23억6000만 달러로 가장 많았다. 이어 우리은행(16억2000만 달러), 하나은행(10억8000만 달러), 국민은행(7억5000만 달러) 순이었다. 금감원은 현재 자금흐름 추적 등을 통해 외화송금거래의 실체를 확인하고, 은행의 관련법령 준수여부 등을 점검 중이다.
애초 은행권의 대규모 횡령과 이상 해외송금 사태 등 금융권 현안이 커지면서 금융지주 회장이...
국회 정무위는 횡령, 유용, 배임 등 은행에서 발생하는 금융사고에 대한 책임, 내부통제 강화 등의 질의를 위해 농협 권준학·하나 박성호·우리 이원덕·KB국민 이재근·신한 진옥동 은행장들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론스타 사태와 관련한 증인들도 채택됐다. 김갑유 법무법인 피터앤김 대표,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 김건식 서울대 교수, 전성인 홍익대 교수가 명단에...
사진 왼쪽부터 김 대표,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 민상기 서울대 명예교수, 오종남 김앤장 고문,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 회장, 박종복 SC제일은행장, 백 위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김 위원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최운열 전 의원.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물결 - How Gender...
사진 왼쪽부터 김 대표,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 민상기 서울대 명예교수, 오종남 김앤장 고문,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 회장, 박종복 SC제일은행장, 백 위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김 위원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최운열 전 의원.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물결 - How Ge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