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선수범 릴레이는 전 그룹사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나눔을 제안하고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진옥동 신한금융회장의 연탄 5000장의 개인 기부와 함께 시작한 1차 캠페인 '사랑의 연탄 나눔’은 25일부로 종료됐다. 신한금융은 임직원 기부금 1억5000만 원과 함께 회사 기부금을 더한 3억 원의 성금을 마련해 내년 1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절실함을 갖고 끊임없는 학습을 통해 융복합형 인재가 돼 주길 바란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28일 각 그룹사의 하반기 채용 신입직원들이 참여하는 그룹 공동 연수에서 이같이 밝혔다. 공동 연수는 26일부터 3박 4일간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진행한다.
공동 연수는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캐피탈, 자산운용, 제주은행, 저축은행...
실제로 이번 경영권 분쟁에서 MBK파트너스는 공개매수 가격을 기존 2만 원에서 2만4000원으로 올려잡는 한편, 금융감독원에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의 지분 매입과정에서 시세조종이 의심된다며 조사를 의뢰하는 등 판을 주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존재감 키우는 행동주의 펀드
이러한 MBK파트너스의 행보는 행동주의펀드와 비견되며 주목받고 있다. 그룹...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임기가 만료되는 9개 계열사의 대표를 전원 연임 결정했다. 올해 3월 취임한 이후 첫 조직개편으로 자회사 CEO 전원 연임과 연임 시 2년 임기를 부여해 안정성과 중장기 성과에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기존 11개 부문은 4개부문으로 통합하고 경영진도 10명에서 6명을 축소하는 조직슬림화에 방점을 찍었다.
◇19일 자경위 계열사 CEO...
SSAFY 수료생들은 그동안 5대 금융그룹에 총 550여 명이 취업했다. 금융권 전체로는 900여 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20일부터 열리는 SSAFY 채용 박람회에는 120여 개 기업이 참여하며, 5대 은행이 모두 참여하는 '금융특화관'도 운영된다.
SSAFY에는 삼성 임직원 멘토단 150여 명뿐 아니라 네이버와 넥슨, LG유플러스 등 50여 개 외부 기업 임직원이 기업 연계...
우리은행의 그룹 내 순익 기여도 비중은 94.2%로 4대 금융그룹 중 가장 높다. 올해 3월 취임과 동시에 증권사 인수를 선언한 임종룡 우리금융회장은 첫 공식석상에서 “증권사 신설 대신 M&A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공언했지만, 올해 ‘빈손’으로 끝났다.
시장에서는 계속되는 경기 악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리스크가 커진 데다 수조 원대의...
특히, 런던에서는 국내 증권사 최초로 아시아 외 선진국에서 현지금융사(영국 GHCO)를 인수하는 등 성과를 보였다.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외법인 출자금에서 발생하는 환평가 차익이 추후 달러 가치 상승 시 자본 증가에 기여할 수 있는 점, 그리고 최근 견고하게 확대되고 있는 현지 시장 지배력 등을 감안하면 당장의 자본 효율성은 낮아도 중장기...
진옥동 신한금융회장은 “서민들에게 큰 아픔을 남기는 금융사기를 막아낸 영웅들의 용기 있는 행동 덕분에 보이스피싱이나 불법 대부업과 같은 금융 범죄를 근절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신한금융그룹은 강한 사명감을 갖고 경찰청과 함께 우리 이웃들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서평을 통해 “카드 소비 내역은 각자의 기호와 시대의 트렌드, 우리의 일상이 담겨있어 고객과 시장을 이해하는데 소중한 가이드가 돼 줄 것”이라며 “기업은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키는데 존재 의미가 있는바, 금융회사의 이러한 노력이 우리 사회를 밝게 비추어 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은 진옥동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서울역 쪽방촌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1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역쪽방상담소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진 회장 및 그룹사 CEO들이 참석해 쪽방촌 주민 생필품 나눔 매장인 ‘온기창고’에 방문해 18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신한은행은 금융의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ESG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행복나눔재단은 영케어러(가족돌봄청년)의 어려움을 집중적으로 조명한 문제제기 영상을 통해 이들의 삶이 더 이상 막막하지 않도록 사회 각계각층에서 함께 힘을 모아보자는 손길을 내밀었다.
보건복지부 장관상인 더불어 사는 사회 부문에는...
박병원 명예회장은 "기업은 사회적 가치를 경제적 이익과 동시에 추구하면서, 소비자에게 더 사랑받는 문화가 만들어져 더 확산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수상작들의 하이라이트 영상도 상영됐다. △현대자동차그룹 △SK스토아 △제주관광공사 △신한은행 △행복나눔재단 △금융산업공익재단 △CJ나눔재단 △삼성화재해상보험 △KB금융지주 △포스코1...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뿔뿔이 흩어진 그룹의 디지털 앱을 한데 모은 유니버설 간편앱 '신한 슈퍼SOL(쏠)'을 내놓는다. 슈퍼 쏠은 진 회장이 신한은행장 으로 취임한 이후 5년 동안의 숙원사업이었다. 진 회장은 '디지털 혁신'을 최우선 과제로 내걸고 그동안 그룹의 핵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 개발에 몰두했다. 신한금융의 고객들은 은행, 카드, 보험 등 업권 별...
이어 신한금융이 8조313억 원의 이자이익을 거뒀다.
하나금융과 우리금융은 각각 6조7468억 원, 6조6000억 원을 기록했다. NH농협금융은 6조3554억 원으로 5대 금융지주 중에는 이자이익이 가장 적다.
◇인터넷은행, 외국계 은행 '우려'=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날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인터넷은행도 (상생금융)관심을 드러냈고, 외국계 은행들도 사회적...
총회서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 선출내달 1일 본격 임기 시작…3년간내달 발표 '상생금융안' 조율 주목
조용병 전 신한금융그룹 회장의 은행연합회장 선임안이 27일 열린 사원총회에서 공식 의결됐다. 이에 따라 조 신임 회장은 다음 달 1일부터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조 회장의 임기는 2026년 11월 30일까지 3년이다.
은행연합회는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신한금융그룹은 24일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올해 여덟 번째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KRCA)’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는 2008년부터 한국표준협회가 매년 국제 지속가능보고서 가이드라인(GRI)을 바탕으로 KRCA(지속가능성보고서상), KSI(지속가능성지수) 평가를 통해...
이날 행사에는 신한 퓨처스랩 9기에 참여한 28개 스타트업 대표 및 퓨처스랩 육성에 참여한 신한금융 그룹사와 함께 벤처캐피탈, 투자사, 유관기관, 예비 창업자 등 다양한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9기 스타트업들은 신한금융 그룹사와 함께 진행한 협업 성과를 발표했다. 신한금융은 각 그룹사별 디지털 사업 및 전략, 오픈이노베이션 방향성 등을...
윤 회장이 취임하며 KB금융은 빠르게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기 시작했다. 신한은행에 내줬던 '리딩뱅크' 자리를 탈환했고, 부동의 '리딩금융그룹'을 만들어 갔다.
공격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 현대증권(현 KB증권), 푸르덴셜생명 인수에 성공하며 은행과 비은행 간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윤 회장 체제에서 실적도...
1984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그룹 회장에 오를 때까지 신한금융 한 곳에 몸담은 ‘신한맨’이다. 그는 1998년 미금동지점장, 2000년 세종로지점장 등을 거치며 영업활동 일선에서 활약했다. 이후 2002년 본점 인사부장으로 발탁됐다. 2004년 기획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강남종합금융센터장, 뉴욕지점장, 글로벌사업그룹 전무, 경영지원그룹 전무, 리테일부문장 겸...
"신한의 디지털 경쟁력이 고객의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길 기대한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7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신한 디지털 이노베이션 데이'를 열고 “혁신을 향한 신한금융 모든 임직원의 도전이 모여, 변화의 큰 물결을 일으키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한 디지털 이노베이션 데이는 임직원들의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