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야 진보 진영 인사들이 주축인 국민모임이 1일 김세균 신학철 이수호 신당추진위 공동위원장과 최규식 전 의원 등 4명을 공동 위원장으로 하는 창당주비위원회를 발족했다.
국민모임 주비위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야당으로서 정체성을 상실한 ‘제2여당’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해 정치적 기대를 접는다”며 “국민과 함께하는 대중적인 진보정당, 즉...
또한 이날 운영위원장인 손호철 서강대 대학원장을 포함해 학계와 노동계, 종교계, 문화예술계, 빈민조직 대표 인사들이 포함된 1차 추진위원 20명의 명단도 발표한다
공동위원장으론 국민모임 공동대표인 김세균 서울대 명예교수와 이수호 전 민노총 위원장, 신학철 화백 등 3명이 이미 선임됐다.
신당추진위는 신당 합류를 선언한 정동영·임종인 전 의원, 국민모임...
서울대 공대는 올해 자랑스러운 공대 동문으로 신학철 3M 수석 부회장, 김동수 대림산업 사장, 최치준 삼성전기 사장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학철 3M 수석 부회장은 오랜 해외사업을 통해 국내에 투자유치와 기업 유치를 이끌어온 공로로 해외활동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김동수 사장은 1979년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대림산업에 재직하며 국내...
서울대학교는 경력개발센터 주관으로 ‘2014 글로벌 리더 특강’을 마련하고 신학철 3M 수석부회장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
신 부회장은 지난 17일 모교인 서울대 근대법학교육 100주년기념관에서 ‘혁신과 글로벌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그는 “한국에서 받은 교육을 바탕으로 미국 열린 기업가 정신이 있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기업 3M의 한국인 수석부회장인 신학철(55)씨의 성공스토리가 화제다.
KBS 1TV '글로벌 성공시대'는 7일 오후 '샐러리맨의 성공신화, 3M 수석부회장 신학철' 편을 방송했다.
신학철 3M 수석 부회장은 입사 20년 만에 한국인 최초로 미국 본사의 수석부회장까지 오른 인물이다. 프로그램은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어학연수 한 번 받아본 일이 없는 그가 세계 굴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