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하균의 브라운관 컴백작으로 시작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브레인'은 14일 밤 1, 2화를 연속 방영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으며 특히 신하균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누리꾼들은 "신하균 연기가 너무 대단하다" "신하균 때문에 잠이 안 온다" "평생 소장하고 싶은 드라마다" 등...
배우 신하균이 까칠한 신경외과 의사로의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14일 첫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브레인'에 등장한 신하균은 상대역 최정원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성공에 대한 강한 야망을 가진 실력파 신경외과 전임의 이강훈 역을 맡은 신하균은 싸늘한 표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공의들을 불러놓고 혼내던 강훈은 자신의 말에...
14일 첫 방송 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브레인’(극본 윤경아, 연출 유현기)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뜨겁다.
‘브레인’은 천하대학병원 신경외과 전임의인 이강훈(신하균 분)의 성공을 향한 욕망의 여정과 깨달음을 그린 드라마다.
‘브레인’은 대학병원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본격 메디컬 드라마로 14일 밤 9시55분 첫 방송된다.
여기에 신하균, 정진영, 최정원, 조동혁 등 검증받은 연기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조연들까지 등장해 힘을 실어주고 있다.
촬영 현장에서 네 사람 모두 180cm를 넘는 키에 훤칠한 외모로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각양각색 매력만점 캐릭터들을 선보일 천하대 종합병원 ‘미남의사’들의 연기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포세이돈'은 한국판 'NCIS'를 표방해 방영 전부터 큰 화제가 됐으나 시청률이 한 자릿수에 그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
'포세이돈' 후속으로 방송되는 '브레인'은 뇌질환 전문 신경외과 이야기를 그린다. 신하균 정진영 최정원 조동혁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연 '브레인'이 '포세이돈'의 부진을 털어버리고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브레인 제작진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유현기 PD를 비롯해 배우 신하균, 정진영, 최정원, 조동혁이 참가한 가운데 행사를 열었다.
'브레인'은 메디컬 드라마로, 뇌를 다루는 신경외과 의사들의 살아 숨쉬는 삶과 사랑을 다룬 드라마다. 첫방송은 오는 11월 14일 '포세이돈' 후속으로 1·2회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그 진가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새로운 의학드라마의 포문을 열 ‘브레인’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브레인’은 대학병원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본격 메디컬 드라마로 신하균, 정진영, 최정원, 조동혁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브레인’은 ‘포세이돈’ 후속으로 오는 11월 14일 첫방송된다.
장진 감독의 이 같은 발언은 지난 1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8회 대종상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원빈이 "장진 감독님이 '킬러들의 수다2'를 만든다고 하시며 정재영 신하균 신현준과 함께 한다고 하면 몸 값을 낮춰줄 수 있냐"는 신현준의 물음에 "당연히 몸 값을 낮출 수 있다"고 답한 것에 대한 답변이었다.
하지만 이내 장진...
17일에는 영화를 연출한 장훈 감독과 주연배우인 신하균과 고수가 서울 일대의 영화관을 돌며 무대인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고지전의 유료시사 소식이 알려지고 난 뒤 퀵도 16~17일 전국유료시사회와 무대인사를 결정해 맞불작전에 나섰다. 퀵은 같은 기간 주연배우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이 부산을 방문, 퀵을 보러온 관객들과 직접 만날 계획이어서...
신하균은 방첩대 중위 강은표 역을 맡아 영화전체를 관조하며 전쟁과 군인들을 관조한다. 고수는 일련의 사건을 겪으면서 겁쟁이 이등병에서 전쟁에 광기 어린 김수혁 중위로 변모하는 입체적인 인물로 분했다. 신예 이제훈은
신하균과 고수를 거느리는 20살 중대장 신일영 역으로 출연해 새로운 상급자의 모습을 제시했다. 인민군 명사수 차태경 역으로 나온...
고수의 친구로 방첩대 강은표 중위 역을 맡은 신하균은 "다음에 전쟁 영화에 출연한다면 (남북)관계가 좋아진 다음에 찍고 싶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인민군 저격수 차태경으로 출연한 김옥빈은 "강렬하기보다는 때묻지 않고 오히려 전쟁 때문에 사람을 아무렇지 않게 죽일 수 있는 순수한 캐릭터"라고 역할을 설명했다.
평양에서 출생...
이제훈은 극에서 악어중대 대위 신일영 역으로 분해 선배인 중위로 출연한 고수와 신하균을 진두 지휘하는 역할을 맡은 것.
실제로 이제훈과 고수의 나이차이는 여섯 살이며 신하균과는 무려 열 살이 난다.
이제훈은 많은 선배들과 함께한 것에 대해 "선배님들과 함께한 것만으로 크나큰 영광이다" 며 "고수 선배님의 경우 전쟁씬 촬영할 때 옆에...
영화 '고지전'의 각본을 맡은 박상연 작가가 신하균에게 무한한 호감을 표했다.
박상연 작가는 11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서 열린 ‘고지전’ 언론시사회 기자간담회서 신하균이 맡은 강은표 중위 역에 대해 "영화에서 가장 큰 관찰자로서 2년이 넘어간 전쟁에 염증을 느낀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박 작가는 이어 "어려운...
신하균이 방첩재 중위 강은표 역을 맡아 생애 세 번째로 군인 연기에 도전한다.
고수는 신하균과 친구 사이로 악어 중대 중위 ‘김수혁’으로 분한다. 홍일점 김옥빈은 악어중대원들에게 공포의 존재인 인민군 저격수 ‘차태경’역을 맡았다. 앞서 ‘남자는 남자다’, ‘의형제’로 선 굵은 남자들의 이야기에 주목한 장훈 감독이 ‘고지전’ 에서는 어떤 연출을...
"(군복을) 평소에도 입고 다니려고 생각하고 있다"
신하균은 14일 열린 서울 정동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고지전' 제작보고회서 군복을 입는 영화는 대박이 난다는 사회자 박경림의 말에 이같이 답했다.
신하균은 공동경비구역 JSA(2000년), 웰컴 투 동막골(2005년)에서 모두 군인으로 출연해 흥행을 일궈냈으며 고지전에서는 강은표...
한편 박경림은 14일 진행된 ‘고지전’의 제작보고회 사회를 맡아 주목을 끌었다.
장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신하균, 고수, 류승수 등이 열연한 영화 ‘고지전’은 휴전 협상의 시작과 함께 모든 전쟁이 고지전으로 돌입한 한국전쟁 마지막 2년간을 그린 작품으로 다음달 21일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