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포럼 땐 FTA 경제적 효과 분석의 이론과 실제, 2차 포럼 땐 공급망 위기의 효과적 대응을 위한 신통상 거버넌스, 3차 포럼 땐 아시아·태평양 통상 시대에서 일본의 경제안보전략 등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FTA 전략포럼을 정례적으로 진행해 올해에도 1~2차례 추가로 개최할 방침이다. 각계 전문가들을 불러 소통하고, 국제 통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는...
IPEF가 경제 협력단체인 만큼, 경제계와 소통을 위한 민관전략회의도 구성할 예정이다. 경제단체와 업종별 협단체, 전문기관 등이 참석하며 6월 중 출범한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과 산업연구원(KIET), 한국무역협회(KITA) 등은 물론 디지털과 탈탄소, 공급망 등 신통상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기관과 단체가 참석할 예정이다. 전통적 무역협정과 달리...
안성일 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은 21~22일 이틀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28차 APEC 통상장관회의에 참석, 공급망 안정성, 기후변화 대응, 디지털 전환 등 신통상 이슈를 중심으로 APEC의 도약과 포용성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APEC의 주요 목표인 FTAAP(아시아 태평양 자유무역지대)와 관련해서 차세대 통상 이슈를 논의에 반영하고, RECP...
원전 에너지 강조…실용형 신 통상정책 추진도
"에너지 안보와 탄소 중립을 조화롭게 추구하는 합리적이고 실현 가능한 에너지 정책을 추진하면서 에너지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에너지 안보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는 상황에 대응해 자원안보의 대상 범위를 수소, 핵심광물 등으로 확대하고 비축 확대와...
또 "경제 안보와 미래의 국가경쟁력에 핵심이 되는 반도체, AI, 배터리 등 첨단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며 "지역 균형 발전을 산업전략의 한 축으로 확립하고 지자체와 지역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별 맞춤형 발전계획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실용형 신 통상정책 추진도 약속했다. 이 후보자는 "산업과...
신통상 의제를 선도적으로 다룰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IPEF는 참여국들에 가시적인 혜택을 담보하고 있다.
우리가 IPEF에 대한 오해를 풀고 우리의 국가 이익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서라도 출범 멤버로 합류하여 최대한 논의에 참여해야 할 것이다. 나아가 우리 의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IPEF를 우리의 지역전략으로 삼는 것도 생각해 볼...
안성일 산업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은 “탄소중립이 이미 새로운 글로벌 경제질서로 자리 잡았다는 측면에서 IPEF의 인프라·청정에너지·탈탄소화 분야는 우리에게 기회요인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프라 투자, 연구개발(R&D) 및 역량 강화 지원, 공동 프로젝트 참여 등 우리 산업계의 인도-태평양 지역 내 협력 확대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개최
△제7차 신통상 라운드 테이블 개최
△디지털 통상 분야 전문인력 양성 본격 추진
△국표원, 비대면 수요 증가 512개 제품 안전성조사 결과 발표
21일(목)
△산업부 장관 13:30 수소업계 간담회 및 현장방문(LG화학 여수공장)
△통상교섭본부장 08:30 페루 통상장관 화상 면담(잠정), 14:45 수출입물류 현장방문(평택항)
△산업부 2차관 08:00 차관회의...
위한 신통상 거버넌스
31일(목)
△통상교섭본부장 21:30 USTR 화상회담(세종청사)
△산업부 1차관 10:00 차관회의(서울청사)
△군산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기간 논의(석간)
△EU 공급망 실사 영향점검 및 대응방안 논의(석간)
△韓-美, 반도체 산업 공급망 강화 및 산업‧통상 협력 논의(석간)
△뿌리산업 미래형 첨단산업화 본격 추진
△한미 통상장관...
무협은 윤 당선인에게 "균형 있고 전략적인 경제안보를 통해 국제통상질서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해 나가길 희망한다"며 "패권경쟁으로 심화하고 있는 보호무역주의로부터 우리 기업의 권익을 보호하고, 디지털·노동 등 신통상 분야에서도 정부가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맡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대적 당면과제인 탄소 중립과 관련해...
관점에서의 신통상 이슈 논의
18일(금)
△산업부 장관 08:30 중대본(서울청사)
△우주항공 시대, 탄소소재 산업 방향 논의를 위한 간담회 개최
△지역기업과 청년의 취업고민해결사, 희망이음 프로젝트
◇농림축산식품부
15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4월 15일부터 농지원부 전면 개편 시행
△22년 농식품 분야 지원사업 정보 온라인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안성일 신통상질서전략실장 직무대리 주재로 철강업계와 민관 합동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업계에서는 철강협회와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KG동부제철, 세아제강, 세아홀딩스 등 주요 대미(對美) 수출 철강사 11곳이 참석했다.
미국 정부는 오는 4월부터 일본산 철강 제품 중 연간 125만t(톤)에 대해 현재 적용하는 25% 관세를...
우리 정부는 개선 협상을 계기로 디지털, 공급망, 중소기업, 탄소중립, 팬데믹 대응 등 신통상규범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여 본부장은 양국이 디지털 통상 활성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현재 2개 조항인 한·영 FTA 전자상거래 규범을 대폭 보강하자고 제안했다. 최신 디지털통상 규범과 협력조항을 도입함으로써 양국 간 디지털 교역을 활성화하고...
첫째, IPEF는 ‘경제프레임워크’이지만 ‘무역자유화(trade liberalization)’가 아닌 디지털·녹색 전환 관련 신통상 이슈와 경제안보 이슈가 논의의 핵심이 될 것이다. 올해는 11월에 미국 중간선거가 예정되어 있다. 민주당 내 진보세력이 자유무역정책을 옹호하지 않는다는 점과 바이든이 약 1.7조 달러 규모의 국내 사회기반시설 법안인 ‘더 나은 미국 재건(Build...
‘FTA 등 기존 협정 활용 강화’(28.0%), ‘CPTPP 가입에 따른 대응 정책’(9.3%), ‘인도-태평양 경제협의체 등 신규 지역 경제협의체 참여 증대’(7.3%), ‘노동ㆍ환경ㆍ디지털 협정 등 신통상규범에의 참여 및 적극 대응’(5.1%) 등도 꼽혔다.
안덕근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는 “2022년에는 미국의 인도-태평양 경제협의체 전략이 본격화되면서 선진국들이 주도하는...
09:00 신통상이슈 전략포럼(롯데H, 서울), 16:00 제24차 통상추진위원회(세종청사)
△산업부 1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10:00 현안조정회의(서울청사)
△산업부 2차관 14:00 해상풍력 TF 출범 및 1차 회의(무역보험공사)
△2022년 글로벌 통상 환경 전망 및 정책 방향 모색(석간)
△해상풍력 TF 제1차 회의 개최
△국부창출형 통상 추진 경과 및 추진 계획 논의...
11월 국내 자동차 산업 동향
△민간주도 우주산업 소부장 발전 협의회 출범식
△기업활력법 시행 5년만에 연간 사업재편 승인기업 100개사 돌파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최초 지정
△제1회 전시산업인의 날 기념식 개최
△제6차 신통상 라운드 테이블 개최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무역의 역할 강화를 위한 WTO 차원의 의지 표명
16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