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상 라운드 테이블 개최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 동향 발표
△업계 대상 IRA, CRMA 등 美·EU 경제입법안 설명회 개최
△조선업 인력난, 인력양성과 취업연계로 해법 찾는다
△제134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개최
△사이즈코리아 성과발표회
7일(금)
△산업부 장관 10:00 배터리 얼라이언스(장소미정)
△민관합동 배터리 얼라이언스, IRA 대응 전략 논의...
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3차 IPEF 민관전략회의를 진행한다.
IPEF는 미국이 주도하는 다자 경제협력체로 지난해 5월 출범했다. 디지털, 공급망, 청정에너지 등 기존의 상품과 서비스 시장 개방, 관세 인하로만 이뤄진 무역협정과 달리 신통상 의제에 대응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취지와 달리...
11일 열린 제16차 통상교섭민간자문위에서 발표한 통상전략도 차질없이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FTA 방향에서 벗어나 공급망 등 신통상 분야를 추가한 EPA 추진과 올해 20개 이상 국가와 TIPF 추진도 재차 강조했다. (참고기사: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올해 10개 이상 국가와 FTA 새로 타결할 것")
그러면서 "최대한 남은 공백을 메꿔서 국내 기업이...
안 전 실장은 행정고시 35회 출신으로 산업부에서 입지총괄과장, 에너지관리과장, 지역경제정책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 신통상전략실장 등을 지냈다. 정보통신부 통상협상팀장 재임 때는 한미 FTA 협상 통신분과장으로 참여했고, 통상 분야에 두루 근무하며 국제무역통상에서 전문성을 길렀다.
안 신임원장은 "급변하는 국제무역통상 환경에서 기업의...
또한, IPEF 등을 통해 신통상규범을 선도하여 우리 수출시장을 넓히겠습니다. 아울러, 우리의 국격에 맞춰 공급망, 그린, 기술 3대 분야를 중심으로 ODA를 고도화하고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를 강화하겠습니다.마지막으로 우리 산업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산업대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우리 경제는 투자정체, 인구 절벽, 생산성 저하로 제로성장에...
끝으로 통상 전략에 있어선 국익을 우선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의 IRA와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 FAB4 등 새로운 국제 질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익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 IPEF와 WTO 등 신통상규범 논의도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산업정책은 가장 중요한 것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 발전...
회의를 주재한 노건기 신통상질서전략실장은 "세계 각국이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해 긴축정책 기조를 지속하는 가운데 국제 경기 둔화로 우리 기업의 수출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해외의 수입규제, 비관세장벽 해소를 위해 민관이 합심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수입규제...
한시조직으로 존속기한이 만료된 신통상질서전략실은 폐지하며, 원전전략기획관을 새 한시조직으로 신설한다.
국토교통부는 미래 대비 모빌리티 추진 등 국정과제 추진체계 정비를 위해 자동차정책관을 모빌리티자동차국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국정과제·현안 중심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규제자유특구기획단을 차관 직속 창업벤처혁신실 산하 특구혁신기획단으로...
이 장관의 이번 방미 일정은 지난달 안성일 신통상전략실장을 비롯한 정부 합동 대표단과 6일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의 방문에 이어 고위급 협의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플레이션 감축법은 북미에서 조립된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지급한다는 조항, 반도체 및 과학법은 중국 겨냥 가드레일 조항, 바이오 행정명령은 미국의 자국 생산 바이오 강화 등의 내용이...
이번 대표단에 속한 안성일 신통상질서전략실장은 통화에서 "기본적으로 업계가 차별받는 거에 관해 얘기를 할 것"이라며 "시정이 됐으면 좋겠다는 부분에 대해서 문제 제기도 하고 향후 협의를 했으면 좋겠다고 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표단은 이날부터 31일까지 미국 일정을 소화한 후 귀국한다. 다음 달부턴 미국과 양자 협의에 적극적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목표인 '원전 정상화'에 집중해 1조 원 기금 마련 등 일정한 성과를 거뒀지만 신통상 정책 대응과 무역수지 적자, 전기요금 인상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다.
20일 취임 100일을 맞는 이 장관은 그간 '원전 정상화'에 온 힘을 쏟았다. 취임 직후 산업부는 원전 수출에 힘을 싣기 위해 47억 9000만 원 규모의 2022년도 원전 수출 기반 구축사업을...
대통령실 관계자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실무는 해당부처에서 한다는 생각으로 슬림화를 추구했다"며 "특히 공급망, 기술동맹, 신통상(디지털, 기후변화 등) 등 3가지 축과 관련된 부분을 촘촘하게 하기 위해 기재부, 산업부, 과기부 등 관계 부처들과 협력해 경제안보체제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 취임 직후인 지난...
또 실질적 성과 창출이 중요하며 지역 내 연결성과 통합성 강화를 위해 더욱 신뢰할만하고 지속 가능한 신통상 규범을 형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역내 기업들의 실질적 성과 창출과 협력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방향도 제시했다.
정부는 기존에 진행해온 관계부처간 협의와 민관전략회의, 공청회는 물론 앞으로도 IPEF 논의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노력할...
‘제8차 신통상 라운드 테이블’ 개최
△2022 찾아가는 바이오 카라반 강원지역 개최
△첨단산업 세계공장化를 위한 첨단투자지구 지정 본격 추진
△중소·중견기업 혁신기술을 국제표준으로 만든다
△국내 유턴기업과 친환경 기업의 공장설립 완화 등 기업 불편사항 해소 추진
△에너지효율 선진강국 대한민국, 스마트에너지도시 서울
△2차관...
하지만 미·중 경제 패권주의와 글로벌 공급망 무기화, 신보호무역주의 강화, 탄소중립 정책 강화 등 새로운 신통상 속에서 우리 수출기업이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선 규제 개혁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다시 말해 윤석열 정부의 규제개혁 실패는 ‘일본의 잃어버린 20년’보다 더 심각한 경제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이 외친 ‘기업 기...
민관 전략회의 출범
24일(금)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10:30 2022 글로벌 신통상 포럼(JW메리어트H)
△산업부 1차관 10:00 SEMI CEO면담(서울청사)
△백신 및 첨단바이오 4개 기술, 소부장 핵심전략기술로 선정
△영·유아용 치발기, 소비자 보호를 위한 자발적 리콜 실시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공청회 개최 안내
◇해양수산부
20일(월)...
하반기 중에는 반도체산업 발전 전략을 발표할 방침이다.
◇산업경쟁력과 공급망 강화…통상교섭본부장, ‘신통상’에 집중
산업부의 주요 의제인 통상에서도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을 중심으로 활발한 행보에 나섰다. 윤 대통령의 국정과제인 산업경쟁력과 공급망 강화를 위한 신산업통상전략을 위해서다.
이 장관이 상대적으로 경험이 부족한 통상에선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