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외환위기 당시 경영일선에 나선 신창재 회장이 "매출 순위는 의미가 없다"며 보험업계의 오랜 관행인 외형경쟁을 중단하고 내실경영을 다독인 것이 이번 금융위기에 호재로 작용했다.
◆ 보수적인 경영…금융위기에 빛났다
교보생명은 이번 금융위기에 공격적인 기조를 유지하며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던 여타 보험사와 차별화된 경영 전략을...
이어서 '금융 전문그룹'인 미래에셋그룹의 박현주 회장과 교보생명그룹의 신창재 회장이 9495억원과 7537억원을 기록해 나란히 비상장 주식부호 3, 4위를 차지했다.
또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의 비상장사 보유지분 가치가 6934억원으로 5위,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이 6548억원으로 6위, 장평순 교원그룹 회장이 6327억원으로 7위, 이준용 대림그룹 명예회장이...
경영자 자신이 삶과 비즈니스 현장에서 일궈 낸 깨달음과 고뇌, 치열한 기업가 정신, 그리고 삶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창업 1세대인 구인회·정주영·이병철·최종현·신격호·조중훈 회장에서부터 정몽구·구본무·이건희·최태원 회장을 비롯 안철수 의장, 신창재·윤윤수 회장에 이르기까지 널리 알려진 국내 대표 경영자들이 이 책에서는 시인(詩人)으로 변신했다.
이에 신창재 회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은 매달 한 번 이상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경영진과 만남을 가진 고객들은 회사에 대한 신뢰가 두터워졌고, 폭넓은 시장정보를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는 반응이다.
신창재 회장은 최근 임원회의에서 "회사의 모든 자원을 고객가치혁신에 집중해야 한다"며 "모든 임원들이 현장을 자주 방문하고 유지고객을 직접...
이날 협약식은 박해춘 국민연금공단 이사장과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국민연금공단에서 진행됐다.
‘다윈서비스’는 관공서, 병원, 기업체, 학교 등에 무료로 CS서비스를 컨설팅 해주고, 교육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교보생명은 고객서비스 기법과 제도를 고객사와 함께 나눔으로써 사회 전반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서비스를...
신창재 회장은 이 책에서 “숱한 위기와 시장변화에 맞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혁신을 거듭하며 도전한 것이 성장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고은 시인의 시구인 ‘떠나라 낯선 곳으로’가 제목인 이 책은 창업 1세대와 2세대에 걸친 경영혁신 과정을 에피소드 중심으로 생생하게 기술했다.
신용호 창립자가 ‘교육보험’을 창안하며 집념으로 회사를 설립하던...
신창재 회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아“지난 50년은 고객과 함께 해온 도전과 열정의 역사였다”며“존경 받는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교보생명은 올해를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 본격적인 성장전략을 펼치고 있다. 2015년까지 총자산 100조원, 당기순이익 1조원 이라는 중기 성장목표도 세웠다.
창립 25년인 지난 1983년...
교보생명은 신창재 회장이 14일부터 16일까지 대만에서 열리고 있는 2008 세계보험협회(IIS: International Insurance Society) 연차총회에 참석해‘신용호 세계보험학술대상’시상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세계보험협회(IIS)는 ‘고령화 시대 시장의 대응’을 주제로 논문을 제출한 아르헨티나 대학의 Gustavo Ferro 교수를 비롯해 미국 텍사스대학의 Thomas...
2007 회계연도 감사보고서 기준 증권거래소에서 주식이 거래되지 않는 비상장 회사의 주식 지분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주식 부자는 신창재 교보생명그룹 회장이 8207억원치를 보유해 1위로 나타났다.
이어 박현주 미래에셋 그룹 회장이 7380억원어치를 보유해 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총수일가 중에서는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 가족이...
이와 함께 중소기업 대표로 반원익 ㈜씨마텍 사장, 강호갑 신영금속㈜ 사장이, 금융인으로는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 김남구 한국투자증권 부회장, 신창재 교보생명보험 회장, 강정원 국민은행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박해춘 우리은행장이 수행단에 포함됐다.
이와 함께 방일 수행단으로는 경제 5단체장과 비즈니스 협의를 위해...
이날 기념식에는 KTF 조영주 사장을 비롯해, 한국능률협회(KMA) 신영철 회장, CS리더스클럽 허태학 위원장, 교보생명보험 신창재 회장, 현대해상화재보험 서태창 대표이사,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김종립 대표이사 등 CS 위원회 위원과 5년 연속 대상 수상사 대표, KMA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KMAC의 명예의 전당 헌액 심사 경과 보고, 허태학...
이날 생보사회공헌재단 창립기념행사 및 현판식에는 양승규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세종대 총장), 남궁훈 생명보험협회장 등을 비롯 신수식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이일하 굿네이버스 회장이, 업계에서는 삼성생명 이수창사장, 교보생명 신창재회장 등 관련업계 및 단체의 주요인사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생보사회공헌재단’의 올해 주요사업은...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은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교보생명은 정직하고 성실한 기업으로 고객과 사회의 신뢰 속에 성장해 왔다”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고객, 투자자, 임직원 등 모든 이해관계자가 만족할 수 있는 기업으로 지속성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투명경영대상은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이밖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방카슈랑스 4단계 확대에 대한 재고를, 이철영 현대해상 사장은 손보 주력상품인 자동차보험의 교통사고 절감에 대한 대책에 대해 각각 언급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금융사 CEO들의 의견을 청취한 후 "가능하면 금융사들이 국내 시장을 벗어나서 해외시장까지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그런 기틀을 마련하고자 하는 게...
교보생명 신창재회장이 6일 국내 금융업계 CEO 최초로 중국 북경대 강단에 섰다.
이 날 강연은 북경대학 중국보험 및 사회보장연구센터 센터장 쒄치샹(孙祁祥, Sun Qi Xiang)교수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지난 2005년 11월 중국의 보험전공 대학생에 장학금을 지원하는 ‘희망장학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신회장이 중국보험학회 관계자를 대상으로...
기존 주주 가운데 신창재 회장 및 특수관계인(53.02%), 정부(6.48%), SBI홀딩스(4.99%) 등은 실권하게 된다.
교보생명은 13일 이사회를 열어 실권주에 대한 처리방안과 이후 일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현재 기존 주주에게 신주를 배정하는 주주배정 증자방식으로 37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으며 신주발행가액은 18만5000원...
재정경제부가 교보생명 증자에 불참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실권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어 향후 교보생명의 지분구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규연 재정경제부 대변인은 11일 브리핑에서 관계기관과 검토한 결과 교보생명 유상증자에 참여하기 어려운 것으로 결론을 냈다고 밝혔다.
재경부는 교보생명의 주주배정방식 유상증자...
현재 교보생명 지분은 신창재 회장(37.26%)과 특수관계인(15.75%)이 53.0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캠코가 41.48%의 지분을 관리하고 있다.
캠코가 관리 중인 지분에는 2003년 교보생명 창립자인 신용호 회장이 타계한 뒤 신창재 회장 등 유족들이 상속세로 정부에 물납한 교보생명 주식 6.48%와 대우인터내셔널이 갖고 있는 지분 24.0% 등이 포함돼 있다.
캠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