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22ㆍ미래에셋)은 독주했고, 신지은(23ㆍ한화), 이미향(22ㆍ볼빅),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은 뒤따랐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서도 태극낭자들의 선전이 이어졌다. 3라운드까지 ‘톱10’에 한국선수 4명이 이름을 올려 시즌 일곱 번째 우승 기대감을 높였다.
선봉장은 김세영이었다. 김세영은 5일 오전(한국시간)...
신지은(23ㆍ한화)은 버디 6개, 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브리타니 린시컴(30ㆍ미국)과 함께 공동 3위를 마크했다.
KIA 클래식에서 준우승한 이미림(25ㆍNH투자증권)은 2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 스테이시 루이스(30ㆍ미국), 렉시 톰슨(20ㆍ미국)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2013년 이...
오전 조로 출발한 신지은(23ㆍ한화)은 3언더파를 쳐 4언더파 140타로 경기를 마쳤고, 이미림(25ㆍNH투자증권)은 2언더파를 쳐 3언더파 141타로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과 동타를 이뤘다. 박인비(27ㆍKB금융그룹)는 3언더파를 쳐 1언더파 143타로 공동 2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오전 8시 40분) 오후 조가 경기 중이다.
한편 올 시즌 LPGA투어 첫 번째 메이저...
리디아 고는 3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의 랜초 미라지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ㆍ6769야드)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구 나비스코 챔피언십ㆍ총상금 250만 달러ㆍ약 27억6700만원) 첫날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앨리슨 리(19ㆍ미국), 김효주(20ㆍ롯데), 이미림(25ㆍNH투자증권), 신지은...
(25ㆍNH투자증권), 신지은(23ㆍ한화), 이미나(34ㆍ볼빅),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양희영(26) 등 태극낭자들과 함께 공동 10위에 올랐다.
인코스에서 출발한 앨리슨 리는 2번홀(파5)과 3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이후 7번홀(파4)에서는 보기로 한 타를 잃었고, 14번홀(파3)과 16번홀(파4)에서는 각각 버디와 보기를 더해...
최나연(28ㆍSK텔레콤)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7위를 마크했고, 29라운드 연속 언더파 기록을 달성 리디아 고(18ㆍ캘러웨이골프)는 1언더파 71타로 김효주(20ㆍ롯데), 이미림(25ㆍNH투자증권), 신지은(23ㆍ한화), 이미나(34ㆍ볼빅),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양희영(26)과 함께 공동 10위를 마크했다.
한편 ANA 인스퍼레이션 2라운드는 3일 밤부터 시작되며, 전...
‘슈퍼루키’ 김효주(20ㆍ롯데)도 1언더파 71타를 쳐 이미림(25ㆍNH투자증권), 신지은(23ㆍ한화), 이미나(34ㆍ볼빅),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양희영(26)과 함께 공동 10위를 마크, 2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ANA 인스퍼레이션 2라운드는 3일 밤부터 시작된다. 전 라운드 JTBC골프를 통해 생중계 된다.
시즌 첫 승이자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이미림(25ㆍNH투자증권)은 두 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역시 두 타를 줄인 신지은(23ㆍ한화)과 함께 공동 4위를 마크,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이미림은 지난해 LPGA투어에 데뷔해 마이어 클래식과 레인우드 클래식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슈퍼루키 리디아 고(18ㆍ캘러웨이골프)에...
신지은(23ㆍ한화) 6타를 줄여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3타를 줄이는 데 그친 이미림(25ㆍNH투자증권)과 공동 3위를 마크했다.
LPGA투어 데뷔전에 나선 김효주(20ㆍ롯데)는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26위에 올랐다. 첫날 공동 40위에서 14계단 상승했다.
반면 세계랭킹 2위 박인비(27ㆍKB금융그룹)는 2타를 잃어 이븐파 144타로 공동 42위로...
신지은(23ㆍ한화)과 이일희(27), 최운정(25ㆍ이상 볼빅)은 각각 2언더파 290타로 공동 4위, 올해 LPGA투어 무대에 뛰어든 장하나(23ㆍ비씨카드)는 1언더파 291타로 호주 동포 이민지(19ㆍ하나금융그룹)와 공동 7위에 올랐다. 지난해 하나-외환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백규정(20ㆍCJ오쇼핑)은 이븐파 292타를 쳐 공동 12위를 차지했다.
신지은(23ㆍ한화)과 이일희(27) 그리고 최운정(25ㆍ이상 볼빅)은 각각 2언더파 290타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또 올해 LPGA투어 무대에 뛰어든 장하나(23ㆍ비씨카드)는 1언더파 291타로 호주 동포 이민지(19ㆍ하나금융그룹)와 잉글랜드의 신예 찰리 헐(19)과 함께 공동 7위에 올랐다. 지난해 하나-외환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백규정(20ㆍCJ오쇼핑)은 이븐파...
신지은(23ㆍ한화)과 이일희(27), 최운정(25ㆍ이상 볼빅)은 각각 2언더파 290타로 공동 4위를 차지했고, 올해 LPGA투어 무대에 뛰어든 장하나(23ㆍ비씨카드)는 1언더파 291타로 호주 동포 이민지(19ㆍ하나금융그룹), 잉글랜드의 신예 찰리 헐(19)과 공동 7위에 올랐다. 지난해 하나-외환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백규정(20ㆍCJ오쇼핑)은 이븐파 292타를 쳐 공동 12위를...
그러나 현재까지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리고 있어 LPGA투어 통산 3승에 대한 기대감이 솔솔 피어나고 있다.
신지은(23ㆍ한화)은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71타를 쳐 중간합계 6언더파 140타로 경기를 마쳤다. 유선영과는 한 타 차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8ㆍ캘러웨이골프)는 2타를 줄여 3언더파 143타로 부진했다.
최종 라운드를 출발한 크리스티나 김은 연장전까기 치르는 접전 끝에 힘겹게 우승컵을 가져갔다.
신지은(22ㆍ한화)은 7언더파 281타로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고, 신인왕을 확정지은 리디아 고(17ㆍ한국명 고보경)는 5언더파 283타로 공동 9위를 차지했다.
한편 LPG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는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열리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이다.
이로써 이미향은 프로골퍼 신지은, 윤채영, 오지현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미향은 지난 2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클리어워터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ISPS 한다 뉴질랜드여자오픈 마지막 날 9언더파 63타를 몰아치며 코스레코드를 작성, 리디아 고(17ㆍ캘러웨이골프)를 1타차로 따돌리고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한 차세대...
페이스는 최종합계 16언더파 200타로 카롤린 마손(25ㆍ독일ㆍ13언더파 203타)을 세 타 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정상에 올랐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친 최운정(24ㆍ볼빅)은 공동 5위에 올랐고, 리디아 고(17ㆍ뉴질랜드)는 9언더파 207타로 공동 7위, 신지은(22ㆍ한화)은 8언더파 208타로 공동 9위를 차지, 4명의 한국인(계) 선수가 '톱10'에 진입했다.
오지영(26ㆍ한화)은 이날 3타를 줄여 최종합계 1언더파 283타로 공동 16위, 박희영(27ㆍ하나금융그룹)과 신지은(22ㆍ한화)은 각각 1타와 3타를 줄여 최종합계 이븐파 284타를 적어내 공동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세계랭킹 1위 스테이시 루이스(29ㆍ미국)는 2타를 잃어 최종합계 1언더파 283타로 공동 16위를 차지하며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LPGA 챔피언십(1998ㆍ2002ㆍ2006)에서 각각 정상에 오르며 메이저 대회 통산 5승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실패로 돌아갔다.
한편 오지영(26ㆍ한화)은 이날 3타를 줄여 최종합계 1언더파 283타로 경기를 마쳤다. 박희영(27ㆍ하나금융그룹)과 신지은(22ㆍ한화)은 각각 1타와 3타를 줄여 최종합계 이븐파 284타를 적어냈다.
세계랭킹 1위 스테이시 루이스(29·미국)는 4타를 줄이며 뒷심을 발휘했지만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이미림과 함께 공동 7위를 마크했다.
이미나(33·볼빅)는 2타를 잃어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11위,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은 합계 3언더파 285타로 신지은(22·한화)과 공동 1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