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50분 지은희(134타)-제니퍼 송(135타)-캔디 쿵(136타)
오후 6시28분 리디아 고(138타)-카를로타 시간다(138타)-청 야니(138타)
오후 5시22분 김세영(140타)-브룩 헨더슨(140타)-신지은(140타)
△10번홀
오후 5시44분 고진영(142타)-스테이시 루이스(142타)-박희영(142타)
오후 5시33분 김효주(142타)-셀린 허빈(142타)-조안나 클라텐(142타)
여기에 신지은(한화), 한국계 노무라 하루(일본), 김인경(한화), 박희영(하나금융그룹)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 했다. 일본에서도 왔다. 전미정(진로재팬)과 강수연이 눈에 띈다.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를 쫓아다니며 샷을 즐길 수 있고, 가까이서 지켜보면 골프기량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사인을 받고, 갤러리에게...
LPGA투어에서는 렉시 톰슨, 제시카 코다(이상 미국), 김인경(28), 지은희(30), 신지은4(24·이상 한화)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디펜딩 챔피언인 노무라 하루(24·한화)가 출전해 대회 2연패를 노린다.
하루는 “디펜딩 챔피언으로 올해 대회에 참가하는 만큼 각오가 남다르다. 작년에 했던 것만큼만 하면 우승컵을 지켜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대회가...
올해 한화금융클래식은 디펜딩챔피언 노무라 하루 이외 렉시 톰슨, 제시카 코다, 신지은, 박희영, 지은희 등 LPGA투어의 대표선수뿐 만 아니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에서 활동하는 강수연, 전미정, 후지모토 아사코, 오오에 카오리 등과 중국과 태국 등 아시아권의 대표 선수들까지 출전한다.
이에 맞서는 KLPGA 투어 선수들은 최고 상금과 대상포인트 최다점수...
한화골프단 선수단으로는 현재 KLPGA에서 활동중인 이민영, 윤채영, 김지현외에 미국 LPGA에서 활동중인 노무라 하루(24), 신지은(23), 지은희(30), 김인경(28), 시드니 마이클스(28) 등 총 8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다. LPGA에서는 노무라 하루 선수가 올해 스윙잉스커츠, 호주여자오픈에서 각각 우승과 신지은 선수는 텍사스슛아웃에서 우승을 한 바 있다.
올해로...
이번 김세영의 우승으로 한국은 5월 초 텍사스 슛아웃의 신지은(24·한화) 이후 약 1개월18일 만에 우승컵을 손에 쥐었다.
한국(계) 선수들은 올 시즌 17개 대회에서 11승을 올렸고, 순수 한국선수는 6승이다.
전날 공동선두로 모처럼 우승기회를 잡았던 ‘루키’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단독 3위를 차지했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뉴질랜드), 2위 박인비, 시즌 2승을 거둔 장하나, 주타누간 등이 휴식을 취한다.
올 시즌 텍사스 슛아웃에서 LPGA 투어 첫승을 거둔 신지은(24·한화)을 비롯해 시즌 1승이 아쉬운 최나연(29·SK텔레콤), 오지영(28), 이일희(28·볼빅), 김인경(28·한화) 등이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JTBC골프는 4일 오전 1시부터 생중계 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5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신지은(24ㆍ한화)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24위로 도약했다.
신지은은 2일(한국시간) 발표된 5월 첫째 주 여자골프 세계랭킹 포인트에서 3.05점을 얻어 지난주 38위에서 14계단 오른 24위를 마크했다.
세계랭킹 1위는 여전히 리디아 고(뉴질랜드)다. 리디아는 이날 13.77포인트를 얻어 2위 박인비...
◇ [포토] LPGA 132경기 만에 ‘신데렐라’ 된 신지은신지은(24·한화)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32개 대회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은은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콜리나스 골프장(파71·6462야드)에서 열린 텍사스 슛아웃(총상금 13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로 정상에 올랐다. 2011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신지은(24·한화)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신지은은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콜리나스 골프장(파71·6462야드)에서 열린 텍사스 슛아웃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신지은은 프로 데뷔 이후 132번째 대회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5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신지은(24ㆍ한화)이 CME 글로브 포인트 순위를 12계단이나 끌어올렸다.
신지은은 2일(한국시간) 발표된 2016 RACE TO THE CME GLOBE에서 1005포인트를 얻어 지난주 21위에서 12계단 끌어올린 7위를 마크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장하나(24ㆍ비씨카드), 노무라 하루(일본), 김세영(23ㆍ미래에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