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5승 달성
-2016 시즌 최다타수 차이 우승 기록(9타차)
*54홀 최다 타수 차 우승 기록
-10타차 : 이귀남(팬텀서울오픈, 1985), 구옥희(신한동해오픈, 1989), 박세리(제1회 금경크리스찬디올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1995), 김미현(제2회 파라다이스 여자오픈골프대회, 2000), 이정은5(넵스마스터피스, 2011)
-노보기 플레이 우승=신지애, 배선우이후 세번째 선수. 올 시즌...
‘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신지애(28)는 1언더파 143타로 공동 47위에 그쳤다.
컷오프 위기에 놓였던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이븐파 144타를 쳐 공동 56위로 간신히 본선에 진출했다.
JTBC골프는 오후 5시부터 생중계한다.
한국은 최나연(29·SK텔레콤), 지은희(30·한화), 2012년 브리티시여자오픈 챔피언 신지애(28), 한국의 에이스 박성현(23·넵스)도 가세한다.
한국의 발목을 잡을 선수 1순위는 역시 국가대항전에 나오지 못한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캐나다 스타 브룩 헨더슨(19·핑). 둘은 올 시즌 세 차례 메이저대회에서 한 개씩 우승 트로피를 챙겼다.
LPGA투어에서...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을 차지한 이보미는 현재 9391만3332엔을 획득해 신지애를 따돌리고 상금랭킹 1위 등 평균타수 등 각종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일본 최강 이보미와 한국최상 박성현(23·넵스)의 최종일 샷 대결을 기대했으나, 이보미의 부진과 박성현의 기권으로 결국 무산됐다.
현재 KLPGA 투어 명예의 전당에는 고(故) 구옥희 전 KLPGA 회장, 박세리, 신지애(28) 등 세 명만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1998년 LPGA 투어 신인상을 받았고, 2003년 최저타수상을 수상했다.
박세리는 1998년 AP통신 올해의 여자 선수에 선정되기도 했는데, 이는 1931년 제정된 AP통신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아시아 선수가 받은 것은 박세리와 1970년 대만의 육상 선수...
2005년 신지애(함평골고2) 203(68-68-66), 강민구배로 대회명 변경
2006년 김세영(세화여중2) 211(71-68-72) 연장우승
2007년 양수진(보영여고1) 207(71-69-67)
2008년 방다솔(영파여고1) 214(68-76-70) 연장우승
2009년 김지희(육민관중3) 209(66-72-71)
2010년 장수련(함평골프고) 204(66-69-69)
2011년 백규정(현일고1) 209(70-70-69)
2012년 김효주...
신지애(28)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일을 냈다.
신지애는 19일 일본 지바현 지바시 소데가우라 컨트리클럽(파72·6569야드)에서 열린 니치레이 레이디스(총상금 8000만엔)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쳐 아마추어 가쓰 미나미(일본)를 3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1440만엔을 보태 시즌 상금 7545만5천엔을...
박성현의 퍼팅이 끝나기도 전에 안시현은 외국에서 활약하는 선수에게 축하 전화를 받았는데, 이날 일본 니치레이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신지애의 전화였다.
안시현은 19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유럽, 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2·661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합계 이븐파 288타를 쳐 디펜딩 챔피언...
약 60%에 가까운 승률을 보이고 있어 단연 우승후보 1순위로 손꼽히고 있을 뿐 아니라 역대 단일 시즌 최다승(2007년 신지애 9승)의 위업 달성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박성현이 우승한다면 30년 대회 역사상 5번째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선수로 기록된다. 고우순(1988-1989), 김미현(1995-1996), 강수연(2000-2001), 송보배(2003-2004)에 이어 12년...
88년생 동갑내기 김하늘(하이트진로), 신지애(스리본드), 이보미(이상 28·혼마골프)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를 주름잡고 있다. 올 시즌 총 37개 대회(34억2000만엔·약 350억원) 중 10개 대회가 마무리된 가운데 9억엔(약 90억원)의 상금이 주인을 찾아갔다. 이중 1억5340만4999엔(약 16억원)은 이들 3명의 몫이 됐다. 전체 상금의 17%에 해당하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호켄노마도구치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신지애(28ㆍ스리본드)가 요시다 유미코(일본)와 맞대결한다.
신지애는 20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의 주쿄골프클럽 이시노코스(파72ㆍ6431야드)에서 열리는 주쿄TVㆍ브리지스톤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 1라운드에서 요시다와 같은 조에 편성, 오전 9시 57분 1번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김하늘(하이트진로)과 신지애(이상 28ㆍ스리본드)가 일본 아이치현에 여장을 풀었다.
김하늘과 신지애는 20일부터 사흘간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의 주쿄골프클럽 이시노코스(파72ㆍ6431야드)에서 열리는 주쿄TVㆍ브리지스톤 레이디스오픈(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에 출전,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올...
이보미는 15일 끝난 호켄노마도구치 레이디스에서 신지애(28ㆍ스리본드)에 두 타차 공동 2위를 차지하며 948만엔(약 1억원)의 상금을 챙겼다.
이로써 이보미는 JLPGA 투어 통산 상금 6억766만1251엔을 기록하며 해당 부문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1년부터 JLPGA 투어에서 활동한 이보미는 총 137개 대회에 출전해 대회당 평균 443만5483엔(약 4500만원)...
2000년대 중후반 한국여자골프(KLPGA) 투어를 호령했던 김하늘(하이트진로), 신지애(스리본드), 이보미(이상 28ㆍ혼마골프)가 ‘다시 보는 추억의 명승부’를 연출했다. 15일 일본 후쿠오카컨트리클럽 와지로코스에서 끝난 호켄노마도구치 레이디스 이야기다.
김하늘과 신지애, 이보미는 이날 챔피언 조에 편성, 시즌 10번째 우승컵을 놓고 명승부를 펼쳤다....
우승컵은 10언더파 206타를 친 신지애(28ㆍ스리본드)에게 돌아갔다.
2014년과 2015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이보미는 이번 대회마저 우승한다면 JLPGA 투어 사상 세 번째 동일 대회 3연패 이상을 달성한 선수가 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보미는 갤러리 투표로 결정된 베스트스마일 상과 베스트드레서 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보미는 이날 갤러리...
신지애(28ㆍ스리본드)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순위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신지애는 15일 일본 후쿠오카컨트리클럽 와지로코스(파72ㆍ6323야드)에서 끝난 호켄노마도구치 레이디스(총상금 1억2000만엔ㆍ약 12억원)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 상금 2160만엔(약 2억2000만원)을 챙겼다.
이로써 신지애는 시즌 상금을 5363만5000엔(약...
지금껏 지켜봐주시고 가르쳐주신 스승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됐네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신지애(28ㆍ스리본드)의 말이다. 신지애는 15일 끝난 호켄노마도구치 레이디스에서 우승을 확정 차지은 뒤 이렇게 말했다.
이어 신지애는 “조 편성이 정말 흥미진진했죠(웃음). (김)하늘이하고 (이)보미가 워낙 잘하니까 한시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신지애(28ㆍ스리본드)가 우승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지애는 15일 열린 호켄노마도구치 레이디스에서 우승을 차지, 시즌 첫 우승을 달성하며 김하늘(하이트진로), 이보미(이상 28ㆍ혼마골프)와의 3강 구도를 분명히 했다.
신지애는 시상식에서 “친구들(김하늘ㆍ이보미)과 오랜 만에 라운드를 해서 너무...
신지애(28ㆍ스리본드)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첫 승이자 통산 13번째 우승을 장식했다.
신지애는 15일 일본 후쿠오카컨트리클럽 와지로코스(파72ㆍ6323야드)에서 열린 호켄노마도구치 레이디스(총상금 1억2000만엔ㆍ약 12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신지애는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