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3일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개최해 서울 신정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신정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정특별계획구역은 1979년 도시계획시설(자동차정류장)로 결정된 버스차고지였으나 2006년 양천공영차고지로 이전하면서 기능을 상실한 도시계획시설(자동차 정류장)로...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 9단지’ 전용 107㎡형은 지난달 29일 21억5000만 원에 팔렸다. 지난해 2월 20억 원에 거래된 이후 신고가로 나온 매물이 잇따라 체결되고 있다.
영등포구 여의도동 A공인 관계자는 “처음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을 때는 일대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실제로는 크게 진척된 바가 없다”며...
한양 관계자는 "업그레이드 된 수자인 브랜드와 상품력을 바탕으로 조합원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지난해 주택사업에서 2조2000억 원을 수주한 데 이어 올해도 지자체 및 도시공사의 제안·공모사업 등 공공 및 민간분야 개발형사업과 재개발·재건축·가로정비사업 등 도시정비사업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에 지난해 하반기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결정된 주택 재건축·재개발 사업지 7곳도 이달 중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해당 지역은 신당동 236-100 일대와 신정동 1152 일대, 구로 우신빌라, 송파 장미1·2·3차아파트, 송파 한양2차아파트, 고덕 현대아파트, 미아 4-1구역 단독주택이다.
신속통합기획, 시범사업 4곳+상반기 7곳 추진 중하반기 신규 사업 9곳까지 총 20곳으로 늘어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흑석11구역(재정비촉진사업) △상계주공 5단지(재건축사업) △공평 15/16지구(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금호동 3가 1번지(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등 4곳에 대해 신속기획통합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후 올해 상반기 신속통합기획을 신청한 곳은...
HDC현대산업개발은 울산 남구 신정4동 880-9번지 B-07구역 재개발 사업을 따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21일 열린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참석 조합원의 95%(총 522명 중 417명)의 득표율로 선정됐다.
이곳은 재개발 사업을 거쳐 지하 3층~지상 43층, 10개 동, 총 1391가구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공사비는 4081억 원이다. 2023년 7월 착공·분양을...
희림은 수평, 별동증축 등 리모델링을 통해 세대 전용면적을 확장하고, 단지 광장 특화 및 상가 복합개발을 통해 법에서 허용하는 일반분양 가구를 추가적으로 확보해 사업성 증대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희림은 업계 최고의 주거시설 디자인과 최상의 설계 능력을 바탕으로 특화된 새로운 입면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된 도시경관을 창출할 계획이다. 또 단지 인지성...
신도시인 분당과 함께 경기권 정비사업을 견인하고 있다.
수지구 풍덕천동에선 ‘초입마을동아·삼익·풍림’(1620가구), ‘보원’(619가구), ‘현대성우8단지’(1239가구), ‘용인수지신정마을9단지’(812가구), ‘한국아파트’(416가구) 등이 리모델링 조합설립 인가를 받아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에 상현동까지 리모델링 바람이 불면서 정비사업 추진에...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 안에서 개발 가능한 땅이 부족해지고 있는데 공원으로만 개발하기는 아깝다고 생각해 입체도시 개발을 검토하게 됐다"며 "두 지역은 지하화 일정 등이 입체도시 개발 계획 시점과 맞아 시범 사업지로 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용역에선 지하화 사업과 연계 개발했을 때 효과 등을 살펴보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들...
지방자치단체도 시기지 한복판을 차지한 차량기지 탓에 유기적인 도시개발계획을 세우기 힘들었다. 차량기지 면적이 수십만 ㎡에 이르기 때문이다.
민원이 심해지고 개발 압력이 가중되자 정부와 서울시 등에서도 차량기지 이전ㆍ활용 방안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정부에서 주택 공급 대책을 내놓을 때마다 차량기지가 후보지로 오르는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행정 절차를 거친 뒤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받아야 한다.
신정동 일대 A공인 측은 "공공재개발은 행정 절차 기간이 단축돼 사업 속도는 다소 빠를 수 있지만 기부채납해야 하는 임대주택 비율이 높아 사업성이 떨어지는 만큼 방향을 틀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며 "높아진 개발 기대감에 집주인들이 물건 자체를 내놓지 않는다"고...
신정2-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19층, 7개 동, 총 407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238가구로 전용면적 59~84㎡형으로 구성된다. 신정네거리역 주변에 형성된 상권과 이마트(목동점), 홈플러스(목동점), 이대목동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GS건설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5택지개발지구(망포동 609-7번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