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의료와 환자중심의 진료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외래 개원식이 4월 3일로 예정된 가운데 25일부터 성형외과, 흉부외과, 피부과, 안과, 이비인후과가 먼저 진료를 시작한다. 이후 3월 4일부터 내과(소화기·혈액·내분비·신장·알레르기·감염 분과)와 외과, 장기이식센터, 신장비뇨의학센터, 정신건강의학과 등이 가동된다.
랩지노믹스의 관계자는 “국내 유수의 건강검진센터를 판매채널로 보유하고 있는 케어링크와의 협업을 통해서 개인유전자검사 부문의 매출이 대폭 신장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작년 케어링크의 판매실적을 고려할 때 연간 약 20억 원의 신규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DTC(소비자의뢰 유전자검사)에 대한 규제완화 움직임을...
순환, 암, 소화, 신장, 당뇨 등의 분야에서 신약, 바이오의약품과 개량신약을 포함한 다양한 전문의약품을 보유 중이다. 자체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활발한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7월에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을 30번째 국산 신약으로 허가 받고 출시 예정이다.
이번 MOU를 이끌어낸 CJ헬스케어 이노베이션센터는 활발한...
엔시트론에 따르면 자회사 하임바이오텍은 '특이적 양방향 신장 유전자 증폭기술(SBDE-PCR)'을 기반으로 차세대 분자진단 기술인 miRNA 진단키트 상용화에 성공해 현재 대학병원과 암 연구센터에 연구용 miRNA 진단키트를 공급 중이다.
고형암 환자에게 많이 처방되는 항암제인 '이리노테칸(Irinotecan)'의 동반진단 키트 개발에도 성공하며, 국내외 이리노테칸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1969년 국내 최초로 신이식을 거행했고, 2001년 장기이식센터 개소 이래 2015년 뇌사기증 300회, 신장이식 2500회, 2017년 간이식 1000회 시행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난치성 혈액질환 환자 치료에 필요한 조혈모 세포은행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휴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산하 장기이식센터, 보건복지부 지원 선도형...
엔시트론 관계사 하임바이오텍은 ‘특이적 양방향 신장 유전자 증폭기술(SBDE-PCR)’의 원천기술을 확보한 분자진단 기술 전문기업이다. SBDE-PCR을 이용해 국내 최초 마이크로 알앤에이(miRNA) 연구용 키트 상용화에 성공해 현재 대학병원과 암연구센터에 공급 중이며 SBDE-PCR을 활용한 암조기진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하임바이오텍과...
하임바이오텍은 ‘특이적 양방향 신장 유전자 증폭기술(SBDE-PCR)’을 자체 개발해 원천 기술을 확보한 분자진단 기술 벤처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miRNA 검출 기술 상용화에 성공해 세계 3번째로 miRNA 검출 및 분석 시장에 진출했다. 현재 대학병원과 암연구센터에 키트를 공급 중이며 액체 생검(Liquid Biopsy)을 통한 약물내성검사, SBDE-PCR을 활용한 암조기진단...
또 ‘특이적 양방향 신장 유전자 증폭기술’을 자체 개발해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다. 마이크로 알앤에이 연구용 키트를 상용화해 각 대학병원과 암연구센터에 공급 중이며 액체 생검을 통한 내성검사, SBDE-PCR을 활용한 암조기진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김 대표는 “miRNA관련 원천기술을 인정받아서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진단 시약관련 전문회사인 B사와...
하임바이오텍은 현재 대학병원과 암연구센터에 연구용 miRNA 진단키트를 공급 중이다. 하임바이오텍의 동반진단키트는 기존의 약물 대사 진단 기술 대비 빠르고 정확하게 대립 유전자 분석을 진행할 수 있고 개인 맞춤형 약물 처방을 위한 진단이 가능해 초기 암 진단 기술 개발에도 큰 진전이 이뤄질 전망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PMR(Persistence Market...
암센터의 스티브 러셀 교수가 항암바이러스 투여 횟수에 대해 토의를 벌였다. 투여에 대한 토의 결과는 양쪽이 반반으로 팽팽했다.
한편 발표를 맡은 신라젠바이오 나오미 박사는 “IOVC에서 항암바이러스 연구자와 빅바이오텍 등을 대상으로 간암뿐만 아니라 신장암 분야에 있어 펙사벡의 확장성에 대해 소개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
1984년부터 약 1조 원을 투자해 10년 만인 1994년 NIRS가 중입자선 암 치료를 시작했으며 그 후 약 10년간의 임상시험을 거쳐 2003년 일본 정부로부터 안전성과 효능을 인정받았다.
츠지이 센터장에 따르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중입자 치료 2만 건 중 1만 건이 일본에서 이뤄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중입자선 치료가 가능한 치료센터 10여 곳 중 5곳도 일본에 있으며...
하임바이오텍은 ‘특이적 양방향 신장 유전자 증폭기술(SBDE-PCR)’을 자체 개발해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진단 관련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마이크로 알앤에이(miRNA) 연구용 키트를 상용화해 각 대학병원과 암연구센터에 공급 중이며 액체 생검(Liquid Biopsy)을 통한 내성검사, SBDE-PCR을 활용한 암조기진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하임바이오텍은 현재 엔시트론...
PD-1이나 PD-L1 항체가 승인 받은 적응증인 비소세포폐암(NSCLC), 신장암, 방광암 등에서도 병용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에스티큐브 관계자는 “이번 신약은 앰디앤더슨암센터와의 협력 결과 중 하나로 캔서셀(Cancer cell)지에 등재된바 있는 PD-L1-ADC에 이은 또 다른 혁신 물질”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First-in-class의...
에스티큐브는 난치성 암 치료 항체물질 효능 확인 소식에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는 13일 면역관문억제 단백질 ‘PD-L1’의 효능을 검증한 연구 결과가 미국 암연구 학술지 ‘캔서셀(Cancer Cell)’ 온라인판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에스티큐브는 미국 앰디엔더슨암센터(MDACC) 연구진과 함께 삼중음성 유방암과 같은 난치성 암의 PD-L1...
에스티큐브는 미국 앰디엔더슨 암센터 연구진과 함께 삼중음성 유방암 등 난치성 암 종의 PD-L1 단백질에서 당화가 일어나는 점에 주목해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PD-L1에 결합하는 항체를 개발해 항암치료 효과가 증대된다는 점을 밝혀냈다.
에스티큐브가 개발한 항체는 면역세포의 작용을 무력화시키는 단백질의 결합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PD-L1의 내재화...
미국 신경학회에 따르면, 대마초의 주요 성분 THC(테트라하이드로카나비놀)와 CBD(카나비디올)는 인체의 간, 신장, 폐, 뇌 및 신경계 등에 있는 수용체와 결합해 통증이나 유해 화학물질에 대한 반응을 잠재우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이스라엘 암 연구센터의 데이비드 메이리 박사 연구팀은 최근 진행한 연구에서 대마초의 일부 성분이 암 세포의...
진단 장비와 의료진이 구비된 10대의 철도 차량과 5개의 모바일 자문 진단 센터를 운영 중이다. 러시아의 10개 도시에서는 러시안 레일웨이즈의 클리닉이 유일한 의료시설이다.
KT는 러시안 레일웨이즈가 보유한 역사 병원 및 열차 안에 KT 디지털헬스케어 솔루션을 구축해 응급상황에서의 실효적인 1차진료가 가능하도록 하는 시범사업을 내년 1분기에...
정 센터장은 지난달 신장암 수술을 받고 2주만에 현장 복귀해 허리에 복대를 하고 근무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LG 관계자는 “암 수술 후 회복이 채 되지 않았지만 지역 119안전센터장으로서 책임감으로 업무에 복귀한 상황에서 자신의 몸 보다 인명 구조를 먼저 생각한 정 소방경의 투철한 사명감을 우리 사회가 함께 격려하자는 의미에서 LG 의인상을 수여키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미국에서의 임상은 메이요 클리닉(미네소타주/9월 중 개시모임예정), 뉴욕의과대학(뉴욕주/개시모임완료), 하일랜즈 암 그룹(애리조나주 / 환자모집 중), 미국 카마노스 암센터(미시간주 / 9월 중 개시모임예정) 등 4개 병원에서 임상을 준비중이며, 8월 중 첫 환자 등록이 예정돼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사머 박사는 “아파티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