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의 완전관해 환자 중 2명은 암세포가 폐로 전이된 환자 56명, 미 전이된 환자 11명 총 67명을 대상으로 ‘리보세라닙’을 단독 투약한 임상시험에서 관찰됐다.
폐로 전이된 환자군의 무진행 생존기간 (PFS)과 전체생존기간(OS) 역시 각각 12.9개월과 21.9 개월로 확인됐다. 폐로 미 전이된 환자의 무진행 생존기간 6개월, 전체생존기간 10.7개월보다 획기적으로...
2016년에는 멕시코를 필두로 중남미 시장에 진출, 지난해 800% 이상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줄기세포 재생능력은 '엑소좀'이라는 천연 재생신호인자에 따라 좌우된다. 엑소좀은 체내 존재하는 물질로 손상된 세포에 재생 신호를 전달하는 물질이다. 줄기세포 배양액의 재생효과는 엑소좀과 같은 유효성분의 질과 함량이 높을수록 강화된다....
규모는 15조 원에 달하며 ABN401은 판매 승인 시 연간 1조 2000억 원 매출이 기대되는 블록버스터급 신약이다.
한편 ABN401은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c-Met)가 변이된 암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 중인 항암제 신약이다. 위암, 폐암, 신장암에서 뛰어난 항암 효과를 보인다. c-Met은 암의 유발과 전이에 관여하는 단백질로 암 환자들에게서 과다한 발현이 발견되고 있다.
이왕표는 현역 시절 신장 190㎝에 체중 110㎏으로 건장한 체격을 자랑했다. 하지만 2013년 담도암 3기 진단을 받았다. 담도암은 주변 조직과 림프샘으로 잘 번져 예후가 좋지 않은 소화기암 중 하나다. 2015년 기준 5년 생존율이 29%에 불과했다.
이왕표는 당시 담도암 수술을 앞두고 만약 깨어나지 못할 경우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시력을 잃은 개그맨 이동우에게 안구를...
이번 연구는 신장질환 모델인 ‘UUO(Unilateral Ureteral Obstruction)’ 생쥐질환 모델 및 신장 세포를 이용해 CG-745의 항섬유화 효과를 확인한 것이다. UUO모델에서 CG-745 를 처리한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 간 섬유화의 분자마커인 콜라겐 발현에서 차이가 났다. 또 CG-745는 염증인자 발현도 감소시키는 결과를 보여, 이 같은 내용이 사이언티픽 리포트 논문에...
PI3K는 세포 내 신호전달 과정을 조절하는 효소다. 세포 성장, 증식 및 분화, 이동, 생존 등 여러 기능을 조절한다. 특히 악성종양에서 과발현돼 암세포의 생존, 증식, 전이에 관여한다. PI3K 억제제로 허가받은 제품은 미국 길리어드사이언스의 ‘자이델릭’이 있다. 재발한 만성림프구성 백혈병, 재발한 여포형 림프종, 재발한 소림프구 림프종의 적응증을...
Coare는 암 줄기세포 및 전이 근절을 위한 치료제 개발에 중점을 둔 의약품 개발 기업으로, 췌장암, 유방암, 신장암 등의 신약 치료제 개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RNAi 치료제는 차세대 신약기반기술로, 질환에 영향을 끼치는 타깃 유전자를 특이적으로 공격해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시킨다. 모든 유전자를 타깃으로 할 수 있어서 난치성 질환을...
코아는 암 줄기세포 및 전이 근절을 위한 치료제 개발에 중점을 둔 의약품 개발 기업으로 췌장암, 유방암, 신장암 등의 신약 치료제 개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RNAi' 치료제는 차세대 신약기반기술로, 질환에 영향을 끼치는 타깃 유전자를 특이적으로 공격해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시킨다. 대부분의 유전자를 타깃으로 할 수 있어서 난치성...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1969년 국내 최초로 신이식을 거행했고, 2001년 장기이식센터 개소 이래 2015년 뇌사기증 300회, 신장이식 2500회, 2017년 간이식 1000회 시행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난치성 혈액질환 환자 치료에 필요한 조혈모 세포은행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휴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산하 장기이식센터, 보건복지부 지원 선도형...
신약 연구센터에는 △APA항궤양제 △SGLT2당뇨치료제 △PRS항섬유화제 등 6개의 익스트림 팀을, 바이오 연구센터에는 △원스톱 POC(Proof of Concept) △스마트줄기세포 2개의 익스트림 팀을 신설했다. 또 신제품센터는 대웅제약의 핵심전략인 플랫폼 기반 기술을 활용한 데포 플랫폼(Depot platform)을 익스트림 팀으로 신설했다.
글로벌 연구조직은 경기도 용인에 있는...
신라젠 관계자는 “펙사벡은 면역세포의 관심을 끌지 못하는 면역원성이 낮은 암(MSI-L 등)을 면역계에 노출해주는 기능을 함으로써 T-세포들을 불러올 수 있다”며 “옵디보, 키트루다 등이 단독으로 작용할 수 없었던 암들도 병용 투여를 통한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장암 대상 병용요법 미국 임상은 지난달 19일 마이애미대학교에서 첫...
메타랩스가 당뇨성 족부궤양 치료제 개발에 이어 올 하반기에는 성체줄기세포 추출 및 배양을 통한 신장병 치료제도 개발을 완료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26일 오전 10시 26분 현재 메타랩스는 전일 대비 6.15% 상승한 4575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메타랩스는 당뇨성 족부궤양치료제 개발을 완료 했으며 지적재산권 확보 후 당사에서 완제품 제조 후...
메타랩스는 하반기에는 성체줄기세포 추출 및 배양을 통한 신장병 치료제도 올해 개발을 완료해 내년 초 전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26일 메타랩스 관계자는 “당뇨성 족부궤양치료제 개발을 완료 했다”며 “지적재산권 확보 후 당사에서 완제품 제조 후 판매할지, 제약사에 기술 이전할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 하반기에는 성체줄기세포...
신라젠 관계자는 “펙사벡은 신장암 대상 단독요법 2상 결과 완치환자가 관찰된 바 있다”며 “종양 세포의 면역억제적 환경을 뒤바꿀 수 있기 때문에 병용요법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에서 병용요법 임상은 지난 1일 환자모집을 개시했으며, 모집조건 범위도 1차 치료(first-line)로 확대됐다.
적혈구생성촉진인자는 신장에서 만들어지고 저산소증에 대한 반응으로 혈류에 배포된다. 저산소 상태가 되면 적혈구생성촉진인자는 혈류를 통해 골수로 이동해 전구줄기세포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적혈구 생산을 증가시킨다.
만성신부전증 환자들은 내인성 적혈구생성촉진인자의 생산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러한 결핍은 환자들이 겪는...
들불상 심사위원회는 “서 검사가 우리 사회 곳곳에 암세포처럼 전이된 성폭력과 성차별 문제를 극복하고 성 평등한 사회라는 시대적 소명에 충실했다”며 “대담한 결단과 용기로 획기적인 여성인권 신장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들불상 시상식은 26일 오전 11시 5·18국립묘역 역사의 문에서 들불열사 합동 추모식과 함께 진행된다.
김현수 대표는 “만성 신장질환과 간경변은 발병기전이 상당부분 유사하다”면서 “간경변 환자에서 간조직 내의 섬유화를 억제하는 중간엽줄기세포의 효과가 만성 신장질환 환자에서도 재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염증과 섬유증이 원인이 되는 유사질환의 치료로 줄기세포치료제의 적용 범위를 확대시킬 수 있는 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발매 초기라 아직 매출은 미미하지만 매출 신장세가 어어지고 있다.
15일 코오롱생명과학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코오롱생명과학 바이오사업본부의 1분기 매출은 14억 2600만원, 영업손실은 35억 400만원으로 나타났다.
바이오사업본부는 코오롱생명과학의 세포유전자치료제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판매중인 유일한 제품인 인보사케이의 매출이 사실상...
하반기에는 성체줄기세포의 추출 및 배양을 통해 신장병 치료제를 연구 개발할 계획이며, 당뇨성 족부궤양 치료제도 선뵐 예정이다. 중소기업벤처부 국책과제로 수행 중인 미백 제품도 올해 말 출시한다.
또 메타랩스의 자회사 ㈜모제림을 통해 국내 1위 모발이식 병원 ‘모제림성형외과’와 협력, 펩타이드 소재 발모 치료제 및 헤어 필러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