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이천 물류창고 화재 참사' 조문서 "국회의원 아냐"…유가족 "이럴 거면 왜 왔나"
5일 이천 물류창고 화재 희생자 빈소를 찾은 이낙연 전 총리가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이낙연 전 총리는 이 자리에서 "이번 기회에 법을 바꿔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유가족에 말에 "아직 현직에 있지 않아 책임이 있는 위치가 아니다....
고인은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워 차지철(경호실장)과 김재규(정보부장)가 비서실장을 함부로 대하지 못했다"(2015년 8월 7일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중앙일보 연재)는 평가를 받았다.
유족은 희경·두경(전 은행연합회 상무이사)·승경(전 새마을금고연합회 신용공제 대표이사)·준경(전 한국개발원 원장)씨, 사위 김중웅(전 현대증권 회장, 현대그룹 연구원...
◇정세균 국무총리 "자가격리 위반 시 무관용 고발조치"
정세균 국무총리는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유럽, 미국발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에 관해 "자가격리는 법적 강제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미국 내 코로나19 환자의 폭증으로, 유럽발 입국자에 이어 미국발 입국자에 대해서도 27일부터 검역강화 조처를 했는데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신임 상무이사에 임호기 산업지원본부장을 선임했다.
임 상무이사는 성균관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KEA에 입사, 전자정보통신 관련 각종 규제와 업계의 애로 개선을 통해 산업활성화를 위한 공로로 2015년 무역의날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 받았다.
임 상무이사는 특히 2017년 4차산업혁명의 선도적 대응을...
서종대 전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국무총리실 세종시기획단 부단장 출신, 김재천 전 사장은 한국은행 출신, 이정환 전 사장은 기재부 국고국 국장 출신이다.
전문가들은 이런 낙하산 인사가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제도적 미흡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고동원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법에서 기관장과 비상임이사, 감사에 대한 전문성 요건을 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