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정세균 신임 국무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정치가 국민들을 통합하고 단결시키는 구심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서로 다투면서도 대화하고 타협해야 한다"면서 "그러나 지금 국회는 막무가내로 싸우기만 하면서 국민 분열을 증폭시키고 갈등을 높이는 역기능만 하고 있다"고...
미디어커머스 플랫폼 사업 및 마케팅, 바이오 사업과 투자 등 신규사업 등도 추가된 만큼, 새해 새로운 성장 동력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내년 상반기 중 중국 시진핑 국가 주석, 리커창 국무 총리 등이 방한하는 등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브이티지엠피의 주력 매출처인 중국 시장 내 실적 견인에 집중해 가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실제로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신임 국무총리 인사를 발표하면서 연말 추가 개각과 청와대 개편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청와대는 이미 “당에서 요구하고 본인이 동의하면 언제든지 놓아 준다는 입장”이라고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특히 문 대통령도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자기 정치를 할 수 있도록 놓아 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언급한 만큼 청와대 참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