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한전 자재운영부ㆍ배전검사부ㆍ품질보증부ㆍ지중배전부ㆍ구조건설실 담당 부장ㆍ차장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중소기업계 현안건의에 대해 직접 답변하기도 했다.
이경숙 한전 상생발전본부장은 “상생발전본부장으로 부임한 이후 처음으로 참석한 회의인데, 오늘 주신 중소기업 현장의 크고 작은 애로들을 신속히 해소하여, 본 회의의 의미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한편 공수처는 신임 검사들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31일부터 법무부 산하 교육기관인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에서 검사 위탁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수수사의 이해, 특별수사 조사기법, 특별수사 공소 유지 등 특수수사 관련 과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디지털 포렌식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포렌식 과목(컴퓨터, 모바일, 네트워크)도 교육 일정에 포함됐다.
그는 “(인사가) 제청권자로서 공정했느냐 등 포함해서 저도 머지않은 날 평가를 받게 될 것”이라며 “상당히 고심하고 있고 대통령의 인사원칙을 깊이 고려하면서 일선 검사들의 바람과 걱정, 신임 검찰총장이 조직을 안정화하는 데 고려할 수 있는 것들을 총괄하는 인사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에 대해 “가석방률...
김 후보자가 검찰총장에 임명되면 윤 전 총장 징계 당시 반대 성명을 내는 등 정부와 각을 세워온 고검장ㆍ검사장급 검사들의 교체는 소폭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검찰에는 동기나 후배가 자신의 상사가 되면 지휘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스스로 물러나는 문화가 있다. 김 후보자가 사법연수원 23~24기가 주축인 고검장들보다 기수가 높기 때문이다.
김 후보자는 검찰...
박 장관은 이날 법무부 정부과천청사에서 진행된 신임검사 임관식에서 "그간 우리가 외우기만 한 검찰, 언론에 박제된 검찰 역할에 대해 배짱 있게 질문을 던져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검찰청 담장 안팎의 정의가 달라서는 안 된다. 우리에게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이 공감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공존의 정의가 필요하다"며...
이에 대해 이 특별검사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진상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법무법인 새날로 변호사인 이 신임 특검은 사법연수원 22기 출신으로,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대전·충청지부장, 법무부 인권정책과장, 대전시 정무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앞서 국회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특별검사 후보 추천위원회는 전날 특검...
이 신임 특검은 사법연수원 22기 출신으로,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대전·충청지부장, 법무부 인권정책과장, 대전시 정무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앞서 국회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특별검사 후보 추천위원회는 전날 특검 후보자로 이현주·장성근 변호사를 문 대통령에 추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청와대에서 이 신임 특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조남관 검찰총장 직무대행(대검찰청 차장)은 신임 부장검사들에게 “검찰이 지향해야 할 가치는 오로지 ‘국민을 위한 정의와 공정’에 있다”고 강조했다.
조 차장은 20일 충북 진천 법무연수원에서 열린 신임 부장검사 리더십 교육에서 이같이 말했다.
조 차장이 대검찰청을 떠나 공식 일정으로 일선 검사들을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이날 리더십 교육을...
박 장관은 신임부장검사 교육 중인 30여 명의 검사에게 “검찰 중간간부로서 후배들을 잘 지도해 변화된 형사사법의 안착과 조직문화 개선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다양성을 갖되 민주적 소통을 하고 보편타당한 객관성, 중립성 확보가 중요하다”고 했다.
박 장관은 “검사는 형사절차상 인권보호, 사법통제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조명받지 않아 온...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신임 검사들에게 "절제되고 올바른 검찰권 행사를 통해 사람을 살리는 '활인의 길'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장관은 1일 오전 법무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군법무관 출신 신임 검사 4명(사법연수원 47기)의 임관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인권'이 가장 최우선 가치임을 잊지 말기 바란다"며...
법원에서 지정한 검사인이 입회해 3시간 가까이 중복 의결권 등을 확인하고 유효한 의결권을 확인했다.
11시 44분께 문동준 금호석유화학의 개회 선언으로 주총이 시작됐지만, 10분쯤 뒤 정족수 확인에 착오가 생겨 다시 정회에 들어갔다. 이후 12시 20분께 총회가 속개됐다.
이날 박철완 상무와 회사 측의 안건 표 대결에서는 회사 측이 완승을 했다.
우선...
봉 전 대검 차장은 1993년 서울지검에서 검사생활을 시작해 서울서부지검 차장검사, 부산지검 동부지청장 등을 거쳐 울산지검 검사장, 서울도웁지검 검사장 등을 지냈다. 검찰개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천 수석부장판사는 1995년부터 판사로 근무하면서 지법 부장판사, 고법 부장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양형위원회 상임위원 등 경력을 쌓았다.
손...
KB증권은 대고객 신뢰 강화와 컴플라이언스 및 내부통제 관련 프로세스 강화를 위해 민병현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신임 상근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이 예고되는 등 소비자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컴플라이언스 및 내부통제 관련 프로세스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업권 내에서 지속 제기되고 있는 바...
유준하 신임 대표이사 선임
△현대삼호중공업, 2747억 원 규모 VLGC 3척 수주
△현대중공업, 4163억 원 규모 VLCC 4척 수주
△동성화인텍, 삼성중공업에 1477억 규모 LNG운반선 초저온보냉재 공급계약 체결
△현대차, 아산공장 자동차 생산재개
△프리시젼바이오, 209억 규모 동물용 임상화학 진단 검사기ㆍ시약 공급계약 체결
△나무가, 100% 무상증자 결정...
현재 신임 검찰총장 후보로 거론되는 이름은 이성윤(59·사법연수원 23기) 서울중앙지검장, 조남관(56·24기) 대검찰청 차장검사, 김오수(58·20기) 전 법무부 차관, 이금로(56·20기) 전 법무부 차관, 구본선(53·23기) 광주고검장, 한동수(55·24기) 대검 감찰부장 등이다.
이성윤 지검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경희대 후배로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지만, ‘김학의 전 차관 불법...
검찰의 수사 권한 남용을 방지하고 검사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다양한 수사ㆍ기소 분리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보고했다.
검찰의 직접 수사 축소에 따른 부패ㆍ경제ㆍ금융범죄 등에 대한 국가의 수사 역량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별도의 수사기관을 신설하고, 전문수사 체계를 구축하는 등 종합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을 밝혔다. 이는 중수청 설립을 염두에 둔...
차기 총장 인선이 완료될 때까지 당분간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가 총장 직무대행을 맡는다.
법무부는 곧 신임 총장 후보자 추천을 위한 검찰총장 후보 추천위원회를 구성할 전망이다. 차기 총장 후보로는 이 지검장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 취임 후 단행한 첫 검찰 인사에서 윤 총장과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의 교체 요구에도 자리를 지키면서 차기...
전날 윤 총장은 대구고검·지검을 방문해 검사, 수사관 간담회를 마치고 오후 늦게 서울로 돌아왔다.
윤 총장은 지방 출장 다음 날은 늦게 출근하거나 오전 휴가를 사용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휴가를 낸 윤 총장이 거취를 고심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윤 총장은 2일 언론 인터뷰에서 “직을 걸고 막을 수 있다면야 100번이라도 걸겠다”고 했다....
전날 윤 총장은 대구고검·지검을 방문해 검사, 수사관 간담회를 마치고 오후 늦게 서울로 돌아왔다.
윤 총장은 지방 출장 다음 날은 늦게 출근하거나 오전 휴가를 사용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휴가를 낸 윤 총장이 거취를 고심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윤 총장은 2일 언론 인터뷰에서 “직을 걸고 막을 수 있다면야 100번이라도 걸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