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의 인수를 추진중인 신일유토빌건설과 중국 광채그룹의 합작 컨소시엄인 ‘신일광채그룹 컨소시엄’이 인수 추진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김용한 신일유토빌건설 대표(인수추진단장 겸임)는 25일 “현재 광채그룹과 함께 법무법인을 선임하며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별도의 인수팀이 삼부토건 인수전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신일광채그룹 컨소시엄과 리비아 미수라타 경제특구(MFZ)가 체결한 발주계약금액은 총 30억 달러(약 3조4221억 원) 규모다.
아모레퍼시픽(17.16%)과 아모레G(16.67%)는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보복 우려가 완화되면서 반등했다. 그러나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시장 추정치(컨센서스)를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 정다은 대신증권...
신일유토빌건설은 광채그룹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회생법원에 삼부토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이날 밝혔다.
매각 기대감에 다른 토목건설 관련 기업들의 주가도 급등했다. 남광토건은 전일 대비 2220원(30.00%) 오른 9620원에 거래됐고, 코스닥 상장사 남화토건도 1010원(16.78%) 오른 70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외에도 아남전자는 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