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단으로 임승호·양준우·신인규·김연주 씨 등 4명이 선발됐다.
30일 오후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을 위한 ‘나는 국대다’ 토론배틀 8강전에서 이들 네 사람이 결승전 진출을 확정 지었다.
1위를 차지한 임승호 씨는 지난 2019년 황교안 대표 체제에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청년 부대변인으로 선발된 바 있다. 27세 취업준비생 양준우 씨는 지난...
이 밖에 민성훈·신인규·임승호·황인찬 씨가 다른 경쟁자들을 제쳤어.
이날 결과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배현진 최고위원, 김용태 최고위원, 황보승희 수석대변인의 심사를 통해 결정됐어.
이준석 대표는 토론이 끝난 뒤 "(후보자들의 실력이) 놀랍기도 하면서 지원자들을 방송에 내놓으려면 코칭해야 할 것도 많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상대...
황규환 전 상근부대변인, 27세 취업준비생 양준우 씨, 민성훈·신인규·임승호·황인찬 씨 등이 이름을 올렸다.
참가자들은 ‘65세 이상 지하철 무임승차’, ‘5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16강전 진출자 16명은 4인 1팀으로 나뉘어 논쟁했다.
이준석 대표와 배현진·김용태 최고위원, 황보승희 수석대변인 등이 심사해 8강 진출자를 가려냈다.
이...
2345팀(황규환, 김연주, 신현주, 양기열)과 국가대표팀(백지원, 신인규, 윤희진, 황인찬)은 '5차 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이후 30일 8강전을 거쳐 다음 달 4일 최종토론에서 최고 득점자 2명은 대변인, 나머지 2명은 상근 부대변인으로 임명된다. 패널 평가와 ARS를 통한 일반 국민 여론조사도 심사에 반영한다. 선발된 인원에게는 선거법 검토를...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가 총기난사의 주인공인 임 모 병장에 대한 왕따 동정론은 문제라고 주장했다.
신 대표는 29일 YTN과 인터뷰에서 “임 병장은 동료를 사살했다. 왕따 때문에 심정은 약간 이해되지만, 그 죄를 정당화하면 안된다”며 “동정론이 계속되면 또 다른 임 병장이 양산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신 대표는 군 복무기간이 24개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