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바세를 이끄는 신인규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일 오전 10시 여의도에서 국바세 대토론회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미 모집인원이 다 차서 선착순으로 100분에게만 초청장을 드릴 수밖에 없는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며 “대신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 소통의 장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국바세 참여 인원은...
그런데 지금은 잘 모르겠다"고, 임승호 전 국민의힘 대변인도 "마음 한구석이 아려오는, 섧은 어둠으로 가득한 밤”이라며 착잡한 심정을 표했다. 신인규 전 국민의힘 상근 부대변인도 “지도자의 정직, 지도자의 의리, 지도자의 처신, 지도자의 그릇”이라는 짧고 굵은 메시지를 내며 윤 대통령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내 사정을 ‘나’보다 더 잘 알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그리고 “내 문제에 대해서 ‘나’보다 더 다급한 사람이 있을까?” 두 가지 질문에 대해서 수긍한다면 필자의 주장에 동의하게 될 것이다. 한국 정치는 위기를 넘어 실종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정치적 무관심’이나 ‘정치 혐오’가 만연한 상태인데 대한민국 정치의 위기를 직접 나타내 주는 지표이다....
신인규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지금도 전태일 열사가 그토록 꿈꾸었던 노동자들의 평범한 삶이라는 목표는 현재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일자리 소멸, 귀족노조의 노동자 약탈, 사업주의 노동자에 대한 심히 부당한 대우, 플랫폼과 대형 프랜차이즈 대기업의 노동력 착취, 산업...
신인규 상근부대변인은 "9월에 저희가 첫 번째 입장을 천명했는데 본선경쟁력을 묻겠다고 말씀드렸다"며 "그거에 기초해서 최종적으로 결론을 내린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각 캠프가 여러 이견이 있었는데 저희가 다 종합 수용했던 것"이라며 "문구에 대한 세부적인 건 답을 못 드린다"고 부연했다.
신인규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19일 논평을 통해 "문 대통령은 직접 국민 앞에 약속한 대로 난임 환자에 대한 구체적 지원을 즉각 시행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신 부대변인이 언급한 약속은 지난 8월 문 대통령이 발표한 국민청원 도입 4주년을 맞이하여 난임 치료 지원 관련 619건의 청원에 대한 답을 말하는 것이다. 당시 문 대통령은 청원인 수...
신인규 상근부대변인은 "여론조사 전문가 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본선에서 이 지사가 상대 후보로 결정됐기 때문에 경쟁력 부분을 세밀하게 물어봐야 한다"며 "깊이 있게 논의해서 완성되면 그 부분에 관해 결정한 걸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선관위는 1차 경선부터 이견을 조율해 새로운 안을 도출했던...
신인규 상근부대변인은 "동시접속 분 숫자를 보면 5만 2486명 정도로 집계됐다"며 "꽤 많이 흥행했다고 나름대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교안·윤석열·박진·안상수·하태경·원희룡 후보는 10일 면접을 진행한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대통령선거 공약개발단을 공식 출범했다. 공동의장으로는 김기현 원내대표와 임태희 전 청와대...
토론배틀로 선발된 대변인 4명(임승호·양준우·신인규·김연주) 중 가장 인생 선배이기도 하다.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한 이유다.
4명의 대변인단은 연령대가 20·30·50대로 골고루 분포된 만큼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시너지도 낸다. 김 부대변인은 “젊은 세대지만 동료로 생각하고 있으며 다들 워낙 실력자라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며 “논평...
신인규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충북 청주지역 활동가들의 간첩혐의가 드러나고 있다”며 “국정원과 경찰이 확보한 USB 메모리에는 피의자들이 최근 4년간 북한 대남공작 부서인 문화교류국과 주고받은 ‘지령문’과 ‘보고문’이 80건이 넘게 담겨있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번 간첩단 사건은 대한민국 안보를 뒤흔드는 매우...
결승전 결과에 따라 대변인 자리에 임승호·양준우, 상근부대변인 자리에 신인규·김연주 씨가 선임됐다. 이들은 직무 연수 후인 지난달 8일부터 공식적으로 대변인 활동을 시작했다.
부임한 지 한 달을 넘어가는 시점. 일각에선 이들의 존재감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한다. 이 대표가 공을 들인 것 치곤 활약하지 못한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양 대변인이...
신인규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에서 “자기 후보 편을 들고자 하는 욕심이 있더라도 음주운전을 가난과 결부시켜 정당화하려는 걸 어느 국민이 납득하나”라며 이 지사에 대국민 사과를 촉구한 바 있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하태경 의원도 페이스북에서 “그동안 음주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사람들은 대부분 비싼 외제차를 모는 부유층이었다. 가난해서 대리비...
이후 한기호 사무총장과 면담 후 국회 의원회관 앞 벤치에서 황보승희 수석대변인, 임승호·양준우 대변인, 김연주·신인규 상근부대변인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대변인단은 최 전 원장을 위한 선물로 목에 거는 전동 선풍기를 선물하기도 했다. 최 전 원장은 간담회 내내 목에 선풍기를 건 상태로 대화를 진행했다. 간담회 내내 최 전 원장은 대변인들의...
이날 인터뷰에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임승호 대변인, 박종원 당 대표 공보보좌, 양준우 대변인, 신인규 상근부대변인, 그리고 이투데이 이재창 국장대우와 신동민 정치경제부장, 박준상 기자가 자리했습니다.
1시간 동안 진행된 이투데이와의 인터뷰 내내 이 대표는 각종 현안에 대해 거침없이 발언했는데요.
훅 들어가는 인터뷰, '훅터뷰'에서 직접 들어보시죠.
각각 3, 4위를 차지한 아나운서 출신의 김연주 씨와 변호사인 신인규 씨는 앞으로 6개월 동안 상근부대변인으로 활동한다.
이날 결승전은 TV조선과 당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TV' 등을 통해 생중계됐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총 12만 명이 시청자 문자투표에 참여했다. '오른소리'와 TV조선 유튜브의 실시간 시청자 수는 오후 6시 기준 각 2만여 명, 1만3000여 명을...
결승전에는 김연주·신인규·양준우·임승호 씨 등 4명이 올랐다. 이 가운데 1·2위는 대변인, 3·4위는 상근부대변인으로 6개월 동안 활동할 계획이다.
결승전은 2대2 찬반 토론인 ‘난상토론’, 개인별 토론 ‘1대1 데스매치’ 등 토론배틀과 심사위원 압박 면접 ‘준스톤을 이겨라’ 코너로 이뤄진다.
최종 순위는 심사위원 평가와 실시간 국민 문자 투표 점수를...
김연주 전 아나운서와 함께 결승전에 진출한 이들은 임승호, 양준우, 신인규 씨다.
임승호 씨는 전 바른정당 대변인, 양준우 씨는 4·7 재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유세차에 올랐던 청년이다. 신인규 씨는 전직 법률학교 교장이다.
이날 추려진 최종 4명은 결승전에서 순위를 결정짓고 1·2등은 대변인, 3·4등은 상근부대변인으로 활동한다. 결승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