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선정지역에는 종로구 창신동과 강남구 일원동 대청마을, 양천구 신월7동 1구역 등이 포함됐고, 용산구에서는 서계동, 한남1구역, 원효로3가 1구역 등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1차 선정지역 가운데 재검토가 필요한 곳에 공문을 보냈다. 재검토 대상 지역은 최종 선정에 포함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신속통합기획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면 정비계획 수립 비용 절반을...
지난해 2조5090억 원보다 66.71% 상승했다. GS건설은 서울 구로구 '신도림 우성1·2차' 리모델링(1893억 원 규모)과 경남 창원 '신월1구역 재건축'(5554억 원 규모) 수주 등 성과를 올렸다.
포스코건설도 올해 정비사업 수주고 4조213억 원을 달성하면서 4조 클럽 가입에 성공했다. 지난해 수주실적 2조4290억 원을 크게 웃도는 규모다.
총 길이 10.87㎞의 목동선은 신월에서 당산역을 잇는 노선으로 전 노선을 지하화할 계획이다.
강북횡단선과 목동선 경전철 개통의 최대 수혜 단지로 목동4단지와 목동7단지가 꼽힌다. 목동4·7단지 주변으로 강북횡단선 목동사거리역, 목동역과 목동선 SBS역, 오목교역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목동4·7단지는 사실상 더블역세권으로 떠올라 일대...
최근 재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공통점도 있다.
도봉구의 경우 도봉2구역이 지난 3월 관리처분인가를 받았고, 쌍문1구역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양천구는 신월동을 중심으로 재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 구로구 고척4구역은 지난 6월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관악구 역시 봉천13구역이 공공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비수도권 정비사업 대어(大魚)로 꼽히는 사업 중 부산 우동1구역은 DL이앤씨가, 경남 창원시 신월1구역은 GS건설이 가져갔다. 일각에선 대형 건설사 공세에 향토 건설사 입지가 줄어드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대형 건설사가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의 경우 지역에서 보기 드문 평면, 특화 설계, 커뮤니티 등이 적용되는 경우가 많아...
양천구 신월동, 서대문구 연희동, 송파구 거여새마을, 동대문구 전농동, 노원구 상계동 등의 구역이다. 전체적인 주택공급 규모는 약 2만 가구다.
공공재개발은 공공이 참여하는 재개발사업에 용적률 상향, 분양가상한제 제외 등의 혜택을 주는 대신 일반분양의 50% 정도를 임대주택으로 회수하는 방식이다. 정부가 ‘2·4 대책’을 통해 공공기관이 직접 도심 역세권과...
또 후보 구역 내 공공재개발 반대 여론 설득과 주민 동의 과정도 거쳐야 해 사업 완주까지 난항이 예상된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29일 선정한 공공재개발 2차 사업 후보지 16곳은 △성북구 성북1‧장위8‧장위9 △영등포구 신길1 △노원구 상계3 △강동구 천호A1-1 △동작구 본동 △성동구 금호23 △종로구 송인동 1169 △양천구 신월7동-2 △서대문구 홍은1...
선정 지역은 노원구 상계3, 강동구 천호A1-1, 동작구 본동, 성동구 금호23, 종로구 숭인동 1169, 양천구 신월7동-2, 서대문구 홍은1·충정로1·연희동 721-6, 송파구 거여새마을, 동대문구 전농9, 중랑구 중화122, 성북구 성북1·장위8·장위9, 영등포구 신길1 등이다.
이날 선정된 후보지들은 주로 역세권이나 5만㎡ 이상 대규모 노후 주거지다. 공공의 참여 및 지원 하에...
서울 양천구 신월동 475 서울가든 1동 1006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1985년 6월 준공된 3개 동 200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0층 중 10층이다. 전용면적 101㎡에 방 4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다세대 주택과 상업시설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5호선 신정역과 2호선 신정네거리역이 모두 도보권에 있고, 중앙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현재 신청이 확인된 지역은 한남1구역과 원효로1가, 성북1구역, 장위 9구역, 장위 12구역, 강북 5구역, 양평15구역, 흑석2구역, 신월7동, 연희2동, 아현1구역 등이다.
서울시와 정부는 사업지 내부 갈등과 투기 수요 방지를 위해 공모 참여 사업지 명단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일부 도시재생 진행 구역에서도 신청서를 내 공공재개발 기준에 따라 사업 대상지를...
원효로1가와 신월7동, 장위12구역 등도 가세했다. 한남1구역과 흑석2구역, 장위9구역 등은 일찍감치 공모 신청에 나선 상태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후보지 공모를 9월 21일부터 이날 오후까지 진행했다. 공모 전 단계인 참여 사전의향서를 제출한 사업지는 30여 곳에 이른다. 시장에서는 마감일까지 공모 신청이 이어진 것을 감안하면 30~40곳이...
신목동 파라곤은 신월4구역 자리에 짓는 재건축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18층 높이로 5개 동, 153가구가 들어선다.
이 아파트 전용면적 84㎡형 당첨자 가운데는 청약 가점 만점자(84점)도 있었다. 청약 가점 만점을 받으려면 부양가족이 6명 이상이어야 하고 무주택 기간과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각각 15년 이상이어야 한다. 서울 아파트 청약 당첨자 가운데 가점...
신월7동 주민들의 경우 '공공재개발 연합회'를 발족, 자체적으로 현수막을 내걸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 앞서 신길1구역도 공공재개발 추진위원회를 세우고 사업 추진에 나섰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이르면 이번주, 늦어도 다음주부터 공공재개발 시범 사업지 선정을 위한 공모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당초 이번주 중 공모를 진행할...
신목동 파라곤은 서울 양천구 신월동 신월4구역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18층, 5개 동, 총 299가구로 규모로 짓는다. 전용면적별로는 △59㎡형 128가구 △74㎡형 96가구 △84㎡형 75가구가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153가구다.
신목동 파라곤 분양가는 3.3.㎡당 평균 2060만 원으로 책정됐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신정역과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각각 도보로...
신목동 파라곤은 신월동 신월4구역 자리에 짓는 재건축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18층 높이로 5개 동(棟)이 들어선다. 총 299가구로 전용면적별로 △59㎡형 128가구 △74㎡형 96가구 △84㎡형 75가구가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153가구다. 시공은 동양건설산업이 맡았다.
신목동 파라곤은 3.3㎡당 평균 분양가 2100만 원을 목표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과 협상...
신목동 파라곤은 신월동 신월4구역 자리에 짓는 재건축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18층 높이로 5개 동(棟)이 들어선다. 총 299가구로 전용면적별로 △59㎡형 128가구 △74㎡형 96가구 △84㎡형 75가구가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153가구다.
신목동 파라곤은 서울 지하철 5호선 신정역,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각각 도보로 15분 거리(1~1.1㎞)에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양천구 신월 4구역에서는 동양건설산업이 아파트 분양 일정을 계획 중이다.
경기 의정부시에선 대우건설이 중앙3구역 재개발로 799가구 규모 아파트를 공급한다. 경기 광명시에선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광명뉴타운 14구역을 재개발한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를 분양할 예정이다. 총 1187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43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부동산인포 권일...
KCC건설은 6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수원 111-5구역 주택재건축 사업을 통해 ‘서광교 파크 스위첸’(가칭)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52~84㎡형 1130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 52~84㎡형 37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동양건설산업은 7월 서울 양천구 신월동 일원에 ‘신월 파라곤’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18층,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