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는 신원근 대표가 지난 3월 발표한 신뢰회복과 책임경영을 위한 실행안 약속 이행을 위해 회사 주식 1만5000주를 매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신 대표의 이번 주식 매입 규모는 약 12억 원이다. 신 대표는 작년 말 주식 매도로 생긴 차익 전액(세금 제외 약 32억 원)을 올해 말까지 매 분기마다 회사 주식 매입에 사용할 계획이다. 다른 경영진 4명도 약속 이행을 위해...
함께 새로운 해외 시장에서 지속 성장을 위한 다양한 협력과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풍부한 해외 사업 역량을 보유한 KB국민카드와 동남아 시장 진출을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국내 최고 수준의 역량과 노하우를 보유한 KB국민카드와 협업하면서 한국의 디지털 금융 우수성을 동남아시아에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SG 추진위원회는 신원근 대표이사(CEO) 산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강율리∙배영 사외이사 2인과 사내 임원 8인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추진위원회 내에는 ESG 사무국, ESG 실무협의체도 신설됐다.
카카오페이는 대내외 임원으로 구성된 ESG 추진위원회를 통해 다방면의 깊은 식견과 균형 잡힌 시각, 조직 내부 실행력 등을 바탕으로 지속가능 경영을 추진할...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카카오페이가 금융에 대한 인식을 바꿔온 것처럼 새로운 디지털 손보사는 보험에 대한 인식을 다시 만들 것”이라며, “기존 편견을 뛰어넘는 보험을 통해 금융 소비자 편익 증대 및 관련 산업 전반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페이보험준비법인은 ICT와 보험이 결합된 국내 최초 테크핀 주도 디지털...
전날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와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가 양사를 대표해 참석했다. 롯데면세점은 면세업계 단독으로 롯데인터넷면세점 모바일에 카카오페이 바로결제 서비스를 도입한 것에 이어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양사가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카카오페이는 신원근 신임 대표이사 취임에 따른 경영전략 기대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30일 오전 9시 56분 기준 카카오페이는 전일 종가 대비 4.23%(6000원) 높은 1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28일 제5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원근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
신 대표는 지난 2018년 2월 카카오페이 전략 총괄 부사장으로 합류했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신임 대표가 지난해 말 논란이 된 카카오페이 임원 주식매수청구권(스톡옵션) 대량 매각 사태에 대해 "판단 착오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신 대표는 28일 경기도 성남시 투썬월드빌딩에서 정기주주총회가 끝난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신 대표는 "당시 임원들은 각자 필요에 따라 부여받은 스톡옵션 전체에 비교하면...
카카오는 신원근 대표 내정자의 책임 경영 강조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41분 기준 카카오는 전일 종가 대비 0.48%(500원) 높은 10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내정자는 전날 “목표주가 20만 원을 달성할 때까지 최저임금을 받겠다”고 약속했다.
신 내정자는 ‘신뢰회복을 위한 실행방안’으로 △재발방지를 위한 매도 제한...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내정자가 주가 20만 원에 도달할때까지 최저임금만 받겠다고 선언했다.
카카오페이는 신원근 대표 내정자가 ‘신뢰회복을 위한 실행 방안’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 대표 내정자가 발표한 실행안에는 재발방지를 위한 매도 제한, 재매입 및 이익 환원, 책임경영 및 사회적 책무 강화, 충실한 의무이행을 위한 재신임 절차 등이 담겼다....
이는 지난해 상장 1달여 만에 임원진이 스톡옵션을 매각해 800억 원을 챙긴 먹튀에 따른 조치다. 이날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내정자는 “지속해서 책임경영을 강화하여 대내외적 신뢰를 회복하고 회사가 ‘제2성장’을 이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지만,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내정자는 연봉 1000만 원 인상을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인상 폭은 성과, 직급 등에 따라 직원마다 차등이 아닌 일괄 인상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월에는 사내복지 강화를 위해 복지 포인트 및 식대 지원비 30만원 인상과 대출이자 지원 등을 포함한 복지 개편안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카카오페이는 올해 연봉과 복지...
신원근 카카오페이 차기 대표 내정자는 지난 8일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투자자들께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며 “지금의 혼란을 빠르게 수습하고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임기(2년) 동안 보유 주식을 매도하지 않고 임직원과 이용자, 투자자들의 신뢰 회복 방안을 논의할 협의체를 구성해 마련한 방안을 실천하겠다고...
신원근 카카오페이 신임 대표 내정자가 최근 불거진 임직원 스톡옵션 매도 논란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경영진이 매도한 주식을 다시 매입하겠단 의사도 밝혔다.
신 내정자는 8일 실적발표 후 이어진 콘퍼런스콜에서 "카카오페이 상장 이후 스톡옵션 매도 이슈가 발생한 데 대해 투자자들에게 깊이 사과 드린다"며...
앞서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CEO)와 차기 카카오페이 대표 내정자인 신원근 전략총괄부사장(CSO) 등 카카오페이 임원 8명은 지난해 11월 상장 후 약 한 달 만인 12월 10일 스톡옵션을 행사해 받은 주식을 매각해 878억 원을 현금화하면서 ‘먹튀’ 논란을 빚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카카오페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톱라인 성장세가 지속됨에도...
신원근 대표 내정자의 경우 보유하고 있던 주식 3만 주를 주당 20만4017원에 매각했다. 매각 대금은 약 61억 원이다. 만약 신 책임자가 전날 종가(13만6000원)로 다시 자사주 3만 주를 매입할 경우 차액 20억 원을 회사에 반환해야 한다. 나머지 임원들도 마찬가지다.
박경수 법무법인 지름길 변호사는 “자본시장법은 상장사 내부자의 부정거래를 예방하기 위해...
카카오페이 대표 내정자인 신원근 부사장을 포함한 5명의 경영진은 상황을 수습하고 추후 재신임을 받도록 권고했다. 5명의 임원진 재신임 여부는 크루들과 함께 구성할 신뢰 회복을 위한 협의체와의 논의 등을 통해 새로 구성될 이사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 내정자 등 카카오페이에 남게 되는 5명의 경영진은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자신들이 매각한...
전날 경제개혁연대는 지난달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와 함께 주식 매각에 가담한 신원근 전략총괄부사장(CSO) 역시 카카오페이 대표이사 후보직에서 즉각 사퇴하거나 이사회가 그를 후보에서 제외할 것을 촉구했다.
경제개혁연대 측은 “카카오페이 정관상 ‘임직원이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회사에 손실을 초래한 경우’, ‘기타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김 소장은 “카카오 대표이사 내정자였던 류영준 대표는 노조 등의 문제제기로 스스로 사퇴했다”며 “동일한 문제가 있는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 내정자 역시 스스로 후보직을 사퇴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이사회가 신원근을 대표이사 후보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카카오페이 정관에는 △임직원이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회사에 손실을...
이와 관련해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내정자는 지난 4일 사내 간담회를 열고 “향후 2년의 임기 기간 동안 보유 주식 매각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피치 못할 사정으로 매도할 경우에도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주가 영향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카카오 노조는 사측이 계속 응답하지 않을 경우 노사 관계가 파행으로 치달을...
신원근 카카오페이 차기 대표 내정자는 4일 “경영진의 스톡옵션 행사 및 주식 매도 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리스크를 점검하고,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책임 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직원 달래기에 나섰지만, 직원 불만을 가라앉히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6일 성명을 내고 “이번 사태 핵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