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정운천·신용현·김수민 의원과 권은희·김영환·장성민 전 의원, 이수봉 전 인천시당위원장, 장성철 전 제주도당위원장, 이준석 전 노원병 지역위원장, 허점도 전 김해시장 후보가 출마를 선언했다.
후보가 많은 만큼 경쟁 구도는 복잡하다. 손 고문이 그나마 유력하다는 관측이지만 뚜렷한 대세론이 형성됐다고 보기도 어렵다. 한 명의 유권자가 두 명의...
이 가운데 신용현 바른미래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은 △성적 대상으로 다른 사람의 신체 또는 신체이미지를 촬영한 경우 △신체 촬영물을 편집한 경우 △자신의 신체를 직접 촬영한 촬영물을 타인이 유포하는 경우 등으로 범위가 확대됐다.
현행법은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사람의 신체를 그...
이 밖에도 민주당 송영길·노웅래·민병두·우원식·남인순·정춘숙 의원, 바른미래당 주승용·정병국·최도자·김삼화·채이배·김수민·오신환·신용현·김성식 의원, 평화당 조배숙·이용주 의원 등 여야를 막론한 정치인들이 다녀갔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노 원내대표의 장례식은 27일 국회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애초 정의당은...
국회의원 신용현, 국회의원 송희경, 국회의원 박경미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와 여성사박물관건립추진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의 주제는 '한국여성과학기술인의 역사와 미래'로 정해졌다.
협의회는 2013년 설립 이후 여성사박물관 국회 포럼을 진행하면서 여성사박물관 건립의 필요성을 사회에 알리고, 여성사박물관의 방향 및 기본...
신용현 바른미래당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인터넷기업협회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과 주관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 망 중립성의 미래’ 정책토론회가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정부와 업계 관계자들은 망 중립성 원칙 완화 여부를 두고 토론을 진행했다.
망 중립성이란 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사업자도 같은 조건을 통해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원칙을...
이번 토론회는 신용현 바른미래당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 주최하고 인기협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가 주관한다.
이번 토론회는 국내 인터넷 망 활용에 있어 쟁점이 되고 있는 ‘망 중립성’ 원칙에 대한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신민수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김성환 아주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와 박경신...
신용현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격식없는 판문점 정상회담을 요청해 남북정상회담을 갖고 비핵화 의지를 분명히 하고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평화구축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격식 없이 열릴 수 있다는 사례를 만든 것으로 큰 의미가...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은 이날 공감순 위주로 나열되는 댓글 시스템을 금지하는 ‘댓글 차별금지법’을 발의했다. 신 의원은 “드루킹 사건을 보면 댓글 조작세력들은 ‘공감순’ 위주 시스템의 맹점을 이용해, 공감 수를 조작하고 이를 통해 특정 소수 댓글이 댓글난을 장악하도록 했다”며 “뉴스 소비가 포털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댓글이 여론 조작의 매개체로...
신용현 수석대변인은 같은 날 논평에서 “바른미래당은 남북회담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체제 정착으로 한 단계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이번 회담은 ‘북한 비핵화’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얻어내기 위한 과정임을 냉정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평화당 최경환 대변인은 이날 “이번 남북정상회담이 앞선 2000년 6·15공동선언과...
신용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에서 “법원이 오늘 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24년, 벌금 180억 원의 유죄를 선고했다. 국민의 손으로 선출한 대통령의 불행한 말년에 참담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신 대변인은 이어 “법원의 오늘 판결은 국정농단으로 권력을 사유화하고 헌법을 파괴한 것에 따른 것이고, 또 더 이상 제왕적 대통령제가 지속돼서는 안 된다는 것을...
신용현 LS전선아시아 대표는 “대형 용해로의 도입으로 생산 원가를 절감할 수 있으며, 극세선용 구리 선재 생산이 가능해진다”며 “우선 베트남 내수시장을 공략하고 해외 판매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LS전선아시아는 2017년 광케이블 생산설비 투자를 완료한 데 이어, 올 상반기 중전압(MV) 전력선과 부스덕트 생산 설비의 투자가 완료되면...
신용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이 전 대통령 소환 직후 논평에서 이같이 말했다. 신 대변인은 이어 “국민 다수의 지지로 선출된 대통령이 어찌 이렇게 국민의 기대를 배신할 수 있는 것이냐”며 “이 전 대통령은 하고 싶은 말이 많다며 억울함을 표명했지만, 이미 뇌물수수, 배임, 횡령 등 온갖 혐의는 피할 길이 없다”고 비난했다.
신 대변인은 또 검찰 조사와 관련해...
당시 상황에 대해 바른미래당 신용현 대변인은 “이 대목에서 문 대통령의 목소리도 커지고 흥분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얘기했다.
북핵 문제와 관련해 문 대통령과 홍 대표가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홍 대표는 문 대통령을 향해 “미국 CIA 보고서는 북핵이 3개월에서 1년 안에 완성될 수 있다고 하는데 이번 정상회담이 북한의 시간끌기용 회담으로 판명이 난다면...
신용현 수석대변인은 같은 날 “이번 대북특별사절단에 국정원장이 포함된 것은 참으로 유감”이라면서도 “그러나 결정된 이상 이번에 파견하는 대북특사들이 장기적인 한반도 평화 정착실현을 위해 성공적인 협상 결과를 가져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반면, 민주평화당은 환영논평을 내고 ‘대북특사 정쟁화’를 지적했다. 이용주 원내대변인은 “비핵화에 대한...
바른미래당은 신용현 수석대변인은 “특사단은 비핵화를 위한 남북대화와 북미대화를 하겠다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의지와 직접적인 답을 반드시 듣고 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대변인은 “특사단이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당당하게 얘기하고, 이를 전제로 하는 실질적 평화조치들이 수반되는 성과를 가져오기를 기대한다”면서 “특사단이 결정된 이상...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은 23일 오전 국회도서관에서 한국헌법학회와 공동으로 ‘새로운 과학기술 가치를 담은 개헌’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제10차 개헌안에 과학기술을 경제발전의 수단으로 규정하고 있는 현행 조문을 수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신 의원실 관계자는 “과학기술계에서 논의되는 세 가지 안을 놓고 헌법학계의 평가를...
신용현·유의동 공동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관련 논평에서 이같이 말하고 “주무부처인 기재부장관이 주재로 즉각적으로 범정부 대책팀을 꾸리고 적극적인 대응을 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이들은 “한국GM 군산공장은 2017년 군산시 전체 수출의 20%, 총생산의 21.5%를 차지하고 군산공장에서 일하는 한국GM 협력업체 근로자는...
성명 발표에 참여한 국민의당 신용현 의원은 5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서 검사가 용기를 낸 김에, 우리 사회에서 여성들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우리 사회가 이제는 성폭력을 좌시해선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서 검사 지지 성명 발표’ 배경과 관련해 “서 검사의 고백을 들으면서 괴로웠다. 왜냐하면 그가 8년 이상...
이와 관련, 국민의당 신용현 수석대변인은 전날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3차 회의는)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며 “(2차 회의에) 못 오신 의원님도 계시고, 그다음에 합류하실 것 같은 의원님들도 계시기 때문에 이를 생각해서 내일까지 의견을 수렴해 보는 게 좋지 않겠느냐 하는 의미에서 연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통추위의 이 같은 결정은 13일 양당 통합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