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건설기업 현대엔지니어링과 종합 IT 서비스 전문업체 LGCNS가 각각 0,54%, 0.34% 오른 4만6750원과 7만3000원으로 마감했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기업 컬리는 2250원(11.84%) 하락한 1만67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는 500원(3.92%) 내리며 호가 1만2250원으로 하락 조정을 받았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세제지원 확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임시투자세액공제 연장, 신용카드 소득공제 확대 등을 위한 입법화가 본격 추진된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및 소득세법 개정안'이 2월 임시국회에서 논의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의원입법으로 발의된 해당 개정안은 2024년 경제정책방향과...
저축은행·상호금융(농·수·신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여전사(카드·캐피털사) 등 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도 이자지원 혜택을 받는다. 앞서 국회는 지난달 21일 중소금융권 차주의 이자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예산 3000억 원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2금융권에서 작년 12월 31일 기준 연 5% 이상 7% 미만 금리 사업자대출을 보유한 차주는 납부했던 이자 중...
영세 소상공인 A씨는 광고계약(신용카드 할부결제) 한 광고서비스가 광고업체의 폐업으로 제대로 제공되지 않아 신용카드사에 잔여할부금의 지급을 거절했지만, 신용카드사로부터 할부항변권 행사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로 안내받았다고 민원을 제기했다.
금융감독원은 31일 신용카드 이용 관련 유의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금감원은 최근 접수․처리된 민원 내용 및...
또 소상공인 점포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할 경우, 50%를 소득공제하는 제도를 신설하기로 했다. 단, 대상 점포는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제한했다.
소상공인 보증 및 정책자금 목표도 2배로 상향한다.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정책자금 목표는 3조7000억원에서 8조원으로, 지역신보의 2024년 보증공급액 목표는 10조원에서 20조원으로 각각 올리는 식이다.
소상공인...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구매는 모바일 앱에 본인이 보유 중인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계좌 등록 후 사용할 수 있다. 이후 언제든 10% 할인된 금액으로 충전할 수 있으며,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충전한 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사용 가맹점은 앱에서 지도 및 검색기능으로 찾아볼 수 있다.
또 선물하기 기능으로 타인에게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선물할 수...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1호선 시청역에서 기후동행카드 구매·충전하고 지하철과 버스를 직접 탑승하며 “(기후동행카드 충전 시) 꼭 현금을 써야 하는 불편 해결을 요청하시는 시민들이 많아 서두르면 아마 4월 정도에는 가능할 것 같다”며 “신용카드를 활용한 충전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모색과 함께 나아가서 신용카드 후불제 시스템도 도입해 편리하게...
작년 하반기 창업해 신용카드가맹점이 된 영세·중소가맹점 17만8000여곳이 평균 36만 원씩 카드수수료를 돌려받는다.
2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신규 신용카드가맹점 중 연매출 30억 원 이하로 확인된 17만8000개의 가맹점에 대해 약 639억 원의 카드수수료 환급할 것으로 추정했다. 가맹점당 약 36만 원이 환급되는 것이다.
이들 가맹점은 이미...
롯데카드는 다음 달 29일까지 피해 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한 고객에게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해준다.
이와 함께 피해 고객이 연체 중이면, 피해사실 확인 시점부터 6개월간 채권추심을 중지하고, 분할상환 및 연체료 감면을 지원한다.
또한, 24일부터 2월 29일까지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먼저 현대카드는 피해 고객의 신용카드 결제 대금을 최대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한다. 기존 대출도 최대 6개월간 잔액 청구 유예 조치가 시행되며,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은 만기 연장도 가능하다.
금리 우대를 통한 금융 지원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이번 화재 피해 고객이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및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을 이용할 경우 최대 30%까지 금리를...
예금해지 시 특별 중도해지이율을 제공하고, 신용카드 사용 고객에 대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밖에 기업은행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서천특화시장 상인을 위해 피해 복구 성금 3억 원을 전달한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피해 복구를 위해 신속하게 지원할 것...
특히 현대카드의 상업자 전용 신용카드(PLCC)가 현대차·기아의 신차 판매를 촉진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신용카드를 활용한 차량 내 결제(ICP)를 발전시켜 나가는 등 현대차그룹의 미래 전략과도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대카드의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통한 탄탄한 자산건전성에도 주목했다. S&P는 현대카드의 30일 이상 연체율이 업계에서...
‘마이샵’ 쿠폰을 활성화한 이후 대상 음식점에서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로 2만 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5000원까지 10%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와 함께 진행하는 ‘마이샵’ 이벤트는 고객 혜택 제공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준비했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신한카드 더 모먼트’ 행사로 주변 상권의 소비가 늘어난...
주류 업계 관계자는 “와인이나 샴페인을 대형마트에서도 가성비 있게 판매하지만, 예상외로 편의점에서 팔리는 물량이 적지 않다”며 “특히 할인 신용카드와 이달의 특가 상품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율이 크게 높아지는 경우가 많아, 이를 활용해 샴페인을 즐기려는 MZ세대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2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화재 피해 가계에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기존 대출 만기연장, 상환유예 △보험료 납입유예 및 보험금 신속지급 △카드 결제대금 청구유예 △연체채무에 대한 특별 채무조정 등의 지원이 이뤄진다.
화재 피해 소상공인·중소기업에는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기존 대출 만기연장, 상환유예 △연체채무에 대한 채무조정 등의 지원을...
이와 함께 대형마트와 같이 전통시장에서도 정부 할인지원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농협카드와 연계해 농축산물 구매금액에 대한 30% 신용카드 청구할인을 최초로 지원하고, 기존 농축산물 30% 할인 모바일상품권(제로페이)은 인당 구매한도를 1만 원 한시 상향(2만→3만 원)해 발행하고 있다는 점도 설명했다.
특히 김 차관은...
내일배움카드사업의 경우에도 자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정부는 금융, 고용 간 연계가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후속 조치도 마련했다. 직업이 없거나 불안정한 직종에 종사했던 사람이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해 취업에 성공한 경우, 이를 서금원의 신용평가 모형에 가점요인으로 반영한다. 햇살론 등 보증부대출상품의...
국내 신용카드사들이 통신 3사(SKT·KT·LGU+)를 상대로 2500억 원가량의 부당이득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국세청이 통신사 할인액에 대한 부가세를 돌려줬는데, 카드업계는 이 금액을 자신들이 지불한 만큼 카드사에 귀속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2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국내 8개 카드사(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하나·BC·NH농협카드)는 지난해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