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상권 활성화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인철 서울시 상권활성화담당관은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은 성장 가능성 있는 골목을 발굴해 상권 조직화부터 운영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서울 내 여러 골목을 살려 소상공인도 돕고 시민들도 매력 있는 골목에서 여가를 즐길...
구는 분야별 컨설팅과 사후관리 등에 주력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16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난해 창5동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하면서 소상공인 매니저 제도 운영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과 소상공인분들의 고충을 들을 수 있었다"며 "올해부터는 소상공인 매니저 제도를 도봉구 전 권역으로 확대 운영해...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신규 보증을 2조 원 규모로 확대 공급한다.
"규제개혁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모든 것"
이 장관의 소상공인·중소기업·벤처 정책의 핵심 축에는 '규제개혁'이 있다. 낡은 제도와 규제를 걷어내 성장을 도모하는 '규제 뽀개기'는 현 정부 핵심 기조이기도 하다. 이 장관 역시 내실있는 성장을 위해선 익숙한 것과 결별하고, 과감하게...
기업을 설립한 발달장애인이 하나은행과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위법 행위로 정책자금을 지원받지 못했다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1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30민사부(재판장 정찬우 부장판사)는 발달장애인 A 씨가 하나은행과 경기신용보증재단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김경만 민주당 의원도 같은 날 소상공인의 보증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에 대한 은행의 법정 출연 기준을 추가하는 내용의 ‘지역신용보증재단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은행의 법정출연금 기준을 추가하고자 지역신보가 금융기관에 대위변제한 채무 금액의 일정 비율을 출연금으로 납부하도록 했다.
횡재세는 일정 기준 이상의...
DGB대구은행과 경북신용보증재단은 경북 소기업·소상공인 민생안정을 위한 '따뜻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북도청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으로 DGB대구은행은 경상북도 소상공인정책지원을 위해 60억 원을 특별 출연한다.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경북신용보증재단 보증심사를 거쳐 경북 지역 소기업·소상공인 등에 900억 원 규모가...
DGB대구은행과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중신용 소기업ㆍ소상공인 특례보증대출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이달 1일 고금리ㆍ고물가 등으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위해 중신용 소기업ㆍ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원 대상은 6개월 이상 정상 영업 중인 중신용(NICE 신용평점 710점 이상...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협력센터)와 서울신용보증재단(재단)은 8일 전경련회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해소와 ESG 경영 도입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재단은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보증서 발급을 통해 장기저리의 정책자금을 제공하는 금융지원과 함께 경영상의 어려움을 돕기 위한 컨설팅, 교육 등...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상임이사에 기업은행 출신 장영임 씨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상임이사 임기는 선임일로부터 3년간이며, 경영전략부문을 담당해 기획조정실·인사부·경영지원부·디지털전략부 등을 총괄하게 된다.
장 상임이사는 1982년 기업은행에 입사해 40년간 재직했으며 금융소비자보호센터 부장, 고객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장 상임이사는...
보증료율도 인하되며 접수기간도 내년 말까지로 1년 연장된다.
그간 관심이 집중됐던 가계대출도 포함 여부도 결정됐다. 금융위는 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가 보유한 일정한도의 가계신용대출을 대환대상에 포함키로 했다. 단, 가계대출 대환은 중소기업부 등 관련 부처와 세부 프로세스를 마련하고, 전산시스템 개편 등을 거쳐 올해 하반기 중 시행에 나설...
현 자영업자 폐업 통계는 서울시의 경우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한해 분기당 1회 발표하며, 전국은 국세청이 연 1회 공개한다. 하지만 발표 시점이 늦어 실시간 상황을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고 운영 중인 사업자 수를 정확하게 집계하지 못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연구원은 자영업자 폐업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를 위해선 정부는 △원활한...
농협은행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에 700억 원을 특별출연해 1조 원 규모의 신규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자금지원 시에는 우대금리 혜택도 최대 1.5% 제공한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앞으로도 공익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농업인, 중소기업, 지역사회와 동고동락하며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고객과 동반성장의 첫 출발로 우리은행은 19일 마포구청, 신용보증재단과 마포구 관내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은행은 구금고로 재선정된 마포구 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1000억 원 규모의 특별금융 지원에 나선다.
우리은행과 마포구청은 매년 각각 10억 원씩 서울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을 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은 마포구 내...
시와 자치구,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함께 상권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BI(Brand Identity) 개발할 계획이다.
상권의 지속가능성을 판가름 짓는 상인들의 경쟁력 강화에도 힘쓴다. 상권마다 특성을 반영한 상인교육과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예산은 3년간 상권당 최대 30억 원을 투입한다.
아울러 지난해 4월 선정한 로컬브랜드 상권 5곳은 현재 상권별 브랜드...
KB국민은행은 오는 26일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최대 1.30%포인트(p) 인하한다. NH농협은행은 오는 20일부터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80%포인트 내린다. NH농협은행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 등에 700억 원 특별출연으로 1조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 ‘재창업 특례보증’의 지원대상 확대와 보증한도를 상향한다고 20일 밝혔다.
재창업 특례보증은 ‘2020년 1월 1일 이후, 폐업 후 재창업 또는 업종전환’한 소기업·소상공인이 지원대상이었다. 신보중앙회는 재창업 환경 조성과 폐업기업의 재기촉진을 위해 지원대상을 확대해 코로나 이전 폐업이력 기업 등도 지원이...
KT와 서울시, 서울디지털재단,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프로젝트를 위해 점포별 일대일 컨설팅을 진행할 대학생 팀을 모집한 후, 선정된 학생들에게 마케팅과 빅데이터 분석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후 학생들은 점포 현장 점검과 점주 인터뷰 등의 과정을 거쳐 빅데이터를 활용해 본격적인 마케팅 및 경영 컨설팅을 제공했다.
프로젝트에 참가한...
신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누리집이나 신한은행 등 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다.
박재용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일상 회복을 위해 안심금리자금을 포함해 총 1조 6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라며 “소상공인들이 경영위기를 빠르게 극복하고 영업을 정상화 할 수 있도록...
이번 지원은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금리인하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지역신용보증재단 등에 특별출연 △NH올원뱅크 전자금융 이체 수수료 완전 면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등 4 부분이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연간 1000억 원 이상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어려움을 겪는 영세 자영업자 등 금융 취약계층 고통분담에 앞장서기...
이번 원스톱지원센터는 중기부와 용산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신용보증재단 4개 기관 합동으로 출범한다. 정부ㆍ유관기관 지원내용에 대한 현장안내, 경영 관련 애로ㆍ건의사항에 대한 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또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 재해 중소기업 보증 등 정부 정책자금에 대한 상담도 이뤄진다. 중장기적으로 이태원 상권이 재건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