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카자흐스탄 중소기업개발기금(DAMU)과 양국의 신용보증제도 발전과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중소기업 지원 노하우와 정보 공유, 직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인적교류를 활성화 하고, 상호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MOU는 중앙아시아 최대 교역국인...
3기에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보험 비즈니스 및 서비스 전문가 멘토링, 인슈어테크 사업전략 수립 및 IR피칭 전문 코칭, 스타트업 IR피칭 참가와 신용보증기금 보증 신청 시 우대 혜택, 전문 투자 기관을 통한 투자 유치 기회 등을 제공하며, 사업화 대상 선정 시 DB손해보험과의 공동 사업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3기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러시아 사태로 인한 우리 기업의 피해를 보전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산업 안정기금 △긴급 수출안정자금 △단기수출보험 할인 △수출신용보증 보험 및 보증료 할인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재계는 한목소리를 낸다. 여기에 러시아 현지 공장의 생산량 감소분을 국내 공장에서 생산할 수 있도록 주 52시간 근무제를 한시적으로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설득력을...
이번 지원 대상 중소기업에는 △수출입금융 설명회(연 2회) △KOTRA-하나은행 영업점 연계 상담 △외국환·수출입금융 전문 컨설팅 등 다양한 맞춤형 혜택뿐만 아니라, 하나은행에서 보증기관(무역보험공사,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서담보대출 이용 시 △보증료 지원 등 실질적인 금융 혜택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KOTRA가 운영하는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신용보증기금은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제11기 참여희망 기업을 다음 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타트업 네스트’는 신보의 축적된 창업기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민간 액셀러레이터 10개사와 함께 ‘액셀러레이팅→금융지원→성장지원’의 단계적 지원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이다.
이번 11기...
그러나 전세자금대출은 기본적으로 전세보증금의 80% 이내에서 취급되고 있으며 전세보증금을 담보로 하기 때문에 부실 가능성이 높지 않다. 신용대출의 경우 우량 고객을 대상으로만 5000만 ~1억 원 이상의 고액 대출이 취급되고 있어, 연체나 부실이 급격히 확대될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관측된다.
강 박사는 “주택가격이 급락하거나 상당 부분 조정을 받더라도...
그러나 전세자금대출은 기본적으로 전세보증금의 80% 이내에서 취급되고 있으며 전세보증금을 담보로 하기 때문에 부실 가능성이 높지 않고, 신용대출의 경우 우량 고객을 대상으로만 5000만 ~1억 원 이상의 고액 대출이 취급되고 있어, 연체나 부실이 급격히 확대될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관측된다.
강 박사는 “주택가격이 급락하거나 상당 부분 조정을 받더라도...
신용보증기금, 주택보증공사, 서민금융진흥원,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SGI서울보증보험 등 보증기관의 보증부 대출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연체, 대위변제가 증가할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들의 보증부대출 규모는 코로나19 직전인 215조1000억 원에서 작년 9월 말 277조9000억 원으로 크게 늘었다.
특히 서민금융진흥원의 지난해 햇살론15·17 대위변제율은...
신용보증기금이 최근 발표한 중소기업금융연구 ‘자영업 생태계의 특성과 금융지원 방향’에 따르면 자영업매출과 정책보증금액 간의 관계가 명확하지 않으므로 자영업 지원을 위한 금융지원 방향을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 연구는 매출이 우수한 자영업자는 일반 금융권에서 자금조달이 상대적으로 더 수월해 정책보증금액이 상대적으로 낮을...
신용보증기금은 신임 감사로 권기형 전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이사가 선임됐다고 14일 밝혔다.
권 감사는 1958년생으로 계성고,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우리은행 검사실장, 기업영업본부장, IB사업단 상무, 부행장,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신임 감사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4년 2월 13일까지 2년이다.
우리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초장기 자동연장 대출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초장기 자동연장 대출보증’은 매년 최초 대출금액의 10%를 상환하는 조건으로 보증기한을 자동으로 연장해주는 보증상품이다.
기존에는 고객이 매년 보증기관에 방문해 보증서 만기를 연장해야 대출기한을 연장할 수 있었지만, 이번 협약으로...
이에 따라 정부부채뿐 아니라, 공기업부채와 공적 연기금, 보증채무 등 준재정 부문의 포괄적 국가부채 관리체제가 서둘러 마련돼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마당에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여야 정치권은 돈풀기에만 골몰하고 있다. 정부가 14조 원 규모로 제출한 추경안이 국회에서 3배가 넘는 54조 원으로 불어났고, 대선 후보들은 저마다 막대한 재정이 투입돼야 하는...
이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신용보증기금·산업은행이 각 9명 △한국주택금융공사 8명 △서민금융진흥원 6명 △중소기업은행 4명 △예탁결제원 2명 순이었다.
이들 63명이 맡은 직위는 각 금융기관의 기관장, 감사, 상임이사, 비상임이사 등이다. 이 중 현직에 있는 이들은 34명으로 집계됐다.
강 의원은 “문재인 정부는 출범 초기 부적격자의 낙하산·보은...
신용보증기금이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탄소중립 산업전환을 위해 협력한다.
신보는 7일 서울 마포구 소재 프론트원에서 산단공, 생기원과 ‘탄소중립 산업전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산업계의 탄소중립 전환과 녹색산업 생태계 조성을 촉진하고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7일 비공개로 KB국민은행·신한은행·기업은행·신한카드·신용보증기금·서민금융진흥원 등 금융기관의 고위 중소기업 담당자들과 함께 '소상공인 비(非)금융 지원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 금융기관들은 현재 운영 중인 비금융 지원 특화상품, 프로그램 현황 관련 자료를 제출하고 향후 운영 계획 등에 대해...
신용보증기금은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확충하고 경제생태계 전반에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가치를 촉진하기 위해 ‘ESG 경영 역량 평가 보증’ 제도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신보는 지난해 12월 정부 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K-ESG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자체 ‘ESG 경영 역량 평가지표’를 개발하고, 기업의 ESG 경영 역량을 보증 심사에...
신용보증기금이 코로나19 피해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 등 취약부문에 정책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인사를 단행했다.
신보는 27일 핵심 사업 분야를 선도할 열정과 패기를 갖춘 젊은 리더들을 적극적으로 등용해 핵심 사업부서 및 영업현장에 전진 배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채용한 신입직원 102명의 현장 배치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