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신용보증기금 등이 신용을 보강해 발행한 P-CBO는 5432억 원이다. 이에 따른 지난달 말 전체 회사채 잔액은 629조8888억 원으로 전달보다 2.1% 줄었다. 발행액은 상환액에 못 미쳐 순상환 기조가 지속됐다.
기업어음(CP)과 단기사채 발행실적은 전달보다 8.8% 감소한 112조9208억 원이다. CP는 27.3% 감소했으나 단기사채는 0.9% 증가했다.
CP는...
신용보증기금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3일 서울 중구 CKL기업지원센터에서 '문화콘텐츠산업 투자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콘텐츠 투자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문화콘텐츠 기업의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신용보증기금은 '2022년 산업기술 정책금융 지원 유공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신보는 우수 기술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등 기술사업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기술 정책금융 지원 유공 기술보증·기술평가 단체 부문에서 최고 훈격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신보는 최근 5년간 유망기술 보유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평가를...
HMM은 산업은행(20.69%), 한국해양진흥공사(19.96%), 신용보증기금(5.02%) 등 공공기관이 주요 지분을 나눠 보유하고 있다.
시장 안팎에선 HMM의 경영 여건이 개선된 점을 고려할 때 해운업황이 더 나빠지기 전에 산은 등이 지분 매각에 속도를 낼 것이란 전망을 하고 있다. 이에 HMM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업무 규정상 대환자금은 보증이 제한되는 채무로 원칙적으로 보증취급이 불가능하다.
중기부는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업해 보증취급 제한 규정에 특례조치 조항을 적용해 대환자금 보증 상품을 도입했다.
그 결과 10월 말 기준 1437건, 134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으로 고금리 채무를 저금리로 대환해 소상공인의 금리부담을...
때 해운업황이 더 나빠지기 전에 산은 등이 지분 매각에 속도를 낼 것이란 전망을 하고 있다.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도 "HMM이 정상 기업으로 거듭났기 때문에 서둘러 매각하는 게 은행의 원칙에선 맞다"는 입장을 내비친 바 있다.
한편 HMM은 산업은행(20.69%), 한국해양진흥공사(19.96%), 신용보증기금(5.02%) 등 공공기관이 주요 지분을 나눠 보유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은 SGI서울보증과 '신용보험사업 활성화 및 기업의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대표 신용보험기관인 양사의 적극적인 업무 교류를 통해 신용보험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고 기업의 동반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MOU 체결로 양 기관은 국내 신용보험 제도 정책 연구, 대·중소기업의...
이와 함께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보증 비율 우대도 받을 수 있다.
물론 교육 기간 작물 수확에 따른 수익도 얻을 수 있다. 정종도 상주시 스마트밸리 운영과 청년보육팀 농학박사는 "4개 작물의 파종부터 재배, 수확까지 모두 학생들이 직접 운영한다"며 "작물 선정과 스마트팜 임대, 그리고 판매하는 수익도 모두 학생들이 가져갈 수 있다"고...
회의에는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협회,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업은행, 증권금융 등 유관기관도 참석했다.
금융위는 "증권사 보증 PF-ABCP 매입프로그램은 지난 11일부터 매입신청 접수를 받아 현재 매입심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18일 매입기구(SPC) 설립을 거쳐 다음주 중 실제 매입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융위는 "건설사...
예산특위, 내년도 예산안 검토 과정서 중진공 매출채권 팩토링 사업 중복 방치장치 부재 지적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중진공 3개 기관 지원대상 비슷한데도 중복 방치책 허술9월 협의체 구성했지만, 근본적인 시스템은 부재내년 3개 기관의 매출채권 매입규모는 1300억원 넘어중진공 이번 국감에서 매출채권 팩토링 사업 법적근거 없이 실시해 불법예산 집행...
신용보증기금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4개 혁신 스타트업을 '제8기 혁신아이콘'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혁신아이콘 지원 프로그램'은 신기술이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스타트업이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보의 대표 스케일업(Scale-up) 프로그램이다.
제8기 혁신아이콘 모집에는 총 148개 기업이...
건설사 보증 PF- ABCP도 새로 마련해 이 부분은 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이 매입에 나섰다.
증권사 보증 PF-ABCP의 경우 매입 대상을 기존 ‘A2-’에서 우량 등급에 속하는 ‘A1’으로 확대했다. 연말 자금시장 유동성 부족으로 차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일부 A1 등급도 지원 대상에 포함한다는 취지다. 매입금리는 시장금리 등을 고려하여 종투사 9개사가...
신용보증기금은 15일 서울 양천구 로운아트홀에서 열린 '2022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은 매년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동반성장 우수단체와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는 법정 행사다.
신보는 대․중소기업 협력 프로젝트에...
신용보증기금은 캄보디아 신용보증공사(CGCC)와 양 기관의 신용보증제도 발전 및 양국 중소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캄보디아 신용보증공사는 캄보디아 경제재정부 산하 기관으로, 중소기업 신용보증 지원을 위해 2020년 11월 설립됐다.
이번 MOU 체결로 양 기관은 △중소기업 지원 노하우 및 정보 교환 △직원의 업무능력...
신용보증기금이 주최하는 '제34차 아시아신용보완기관연합(ACSIC) 회의'가 8일 대구에서 개막했다.
ACSIC는 신용보증·보험에 대한 정책토론과 제도 공유를 통해 중소기업의 혁신금융을 선도하고 아시아 중소기업의 성장과 국가 경제 번영을 위해 협력하고자 1988년 창립됐다. 현재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 17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기술보증기금이 대만 중소기업 신용보증기금과 손을 잡고 혁신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돕기에 나선다.
기술보증기금은 대만중소기업신용보증기금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혁신 중소기업 해외 진출을 돕고 혁신ㆍ창업 정책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기보와 대만SMEG는 2014년부터 보증정책에 대해 상호교류 해왔다....
신용보증기금은 1일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2022 Kodit Open IR'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2022 Kodit Open IR'은 신보가 투자한 성장유망기업을 대상으로 벤처캐피털(VC)·액셀러레이터(AC) 등 기관투자자와 파트너십 구축과 후속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IR 행사다. 기업체 임직원, 기관투자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6월부터 3차례 'U...
레고랜드 ABCP 보증에 나섰던 지방자치단체가 국가신용등급에 준하는 신용에도 디폴트 사태를 불러일으키자 회사채 투심이 대거 위축, 신용 경색이 증폭된 모습이 수치로 드러난 모습이다.
금융당국이 회사채 시장 ‘돈맥경화’ 현상을 풀기 위해 연일 대책을 쏟아내면서 채권시장의 투심 회복 여부에 관심이 쏠렸으나 아직까지 큰 효과는 나타나지 않은...
신용보증기금은 제주도청, 한국거래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10개 기관과 함께 '제주지역 상장희망기업 투·출·융자 및 상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주도와 제주도 내 유망기업 보육지원기관, 금융기관 등 유관기관 간 업무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상장 가능성이 높은 제주도 소재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투자 및 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