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 혁신스타트업들이 데스밸리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스케일업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은 ‘광주·전남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광주 I-PLEX에서 열린 간담회는 지역 혁신스타트업들의...
또 신용보증기금 매출채권보험 지자체 협약상품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중소기업 고객의 보험료를 지원해 소상공인의 금융비용을 절감을 도와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앞서 취약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올 2분기 중 시행 예정이었던 △신용등급 하락 시 금리 상승 분 최대 1%p 인하 △금리 7% 초과 취약 중소기업 최대 3%p 금리 인하 △변동금리대출 고정금리 전환 시...
IBK기업은행은 네이버파이낸셜, 신용보증기금과 '이커머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세 기관은 △소상공인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통한 소상공인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커머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은행과 보증기관, 핀테크가 함께 협력에 나선...
예대율 완화, 신용보증기금 출연료 우대 등이 우선적으로 거론되는 모양이다.
당국은 통상 고정금리 대출과 비거치식 분할상환을 유도하게 마련이다. 변동금리 대출은 일반적으로 금리 변동 리스크를 포함하는 고정금리보다 낮은 금리 혜택을 주지만 금리 변동 사이클에 노출돼 가계부채 부실화를 빚을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비거치식 분할상환을 선호하는 이유도...
소상공인의 금융 애로 해소를 위해선 3조 원의 정책융자와 25조 원의 신용보증 및 9조5000억 원의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공급한다. 대출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은 새출발기금을 통해 채무조정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금리 및 공공요금 인상에 따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상반기에 정책융자를 78.3% 수준으로 집행한다. 하반기에는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코로나19...
윤 행장은 서명식 직후 "글로벌 경기둔화에 따라 대외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수출기업이 상대적으로 신용도가 낮은 중남미 시장에 수출대금 회수 걱정 없이 진출할 수 있게 됐다"며 "수출 드라이브가 절실한 시점인 만큼 이번 IDB 인베스트와 전대금융 보증계약 체결을 계기로 우리 기업들의 중남미 거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선발된 기업에는 △DGB금융그룹 계열사 협업 기회 제공 △하이투자파트너스 투자 검토(벤처캐피탈 투자 기회) △사무·회의 공간 지원 △디캠프 디데이 출전권 부여 검토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스타트업NEST’ 지원 시 가점 △서울창업허브(공덕) 입주 추천 등 다양한 육성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연말 데모데이를 통해 운영 성과를 공개할...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13일, 14일 양일간 신보 대구 본사를 방문한 세계은행(World Bank) 및 인도 대표단과 녹색금융 제도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아티시 쿠마르 싱(Ateesh Kumar Singh) 인도 중소기업부 차관보 등 인도 정부 관계자 7명과 프라미타 모니 센굽타(Pramita Moni SenGupta) 선임금융전문가를 포함한 세계은행 관계자 2명으로...
이 연구위원은 “정책금융기관들도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보증연계투자, 투자옵션부보증 등 SVB 그룹의 사업모델을 벤치마크한 투자·융자 결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면서 “아쉽게도 SVB식 사업모델과 유사한 보증연계투자, 투자옵션부보증 등은 활성화가 미진하며 해당 투자·융자 복합 프로그램을 제공한 정책금융기관들도 일부 손실을 기록한...
기술보증기금은 총 2000억 원 규모의 유동화회사보증을 신규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유동화회사보증은 자체 신용으로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신규 회사채를 기초자산으로 유동화증권을 만든 후, 자본시장에 매각해 기업의 자금조달을 돕는 제도다.
이번 유동화회사보증 신규공급은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미래 기술·산업 주도권 선점과...
신용보증기금이 최근 민간투자시장 위축으로 가중되고 있는 스타트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민간투자와 정책금융이 결합된 ‘투자브릿지 보증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일명 ‘데스밸리’로 불리는 3~7년차 스타트업의 성장 사다리 구축하기 위해서다.
해당 프로그램은 ‘선(先) 민간투자&후(後) 정책지원’ 연계형 스타트업 전용 상품으로...
신한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특별출연 50억 원과 보증료 지원금 10억 원, 총 60억 원을 출연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금리 인하가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중소기업단체협의회가 지난달 중소기업·소상공인 300개 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금융기관 대출 때 겪었던 애로사항(복수 응답)에 대해 ‘높은 대출금리’라는 응답이 85.7%로 가장 많았다.
김기문...
신용보증기금과 하나은행이 ‘수출입PLUS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의 수출‧입 중소기업 지원 정책에 발맞춰 일시적으로 유동성 부족을 겪는 수출‧입 중소기업에게 신속히 경영자금을 지원하고, 기업이 부담하는 금융비용 경감을 통해 기업과 은행의 동반성장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됐다.
지원 대상은 연 30만 달러...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지난 2일 한국투자증권과 특수목적법인(SPC) 프로젝트티와이를 통해 2800억 원의 펀드를 조성하는 투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태영건설은 지난달에도 신용보증기금 P-CBO를 통해 300억 원을 조달한 바 있다.
이번 펀드는 프로젝트티와이가 보증 PF 차환자금 조달을 위해 매입하는 PF채권이다. 태영건설이 800억 원...
금융위는 KDB산업은행(산은)과 IBK기업은행(기은), 신용보증기금(신보) 등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중소·중견 건설사 등에 총 18조8000억 원 자금 지원에 나선다. 지난해 말 잔액 대비 3조 원 증가한 규모다. 구체적으로 기존 대출·보증의 만기연장과 함께 기은이 신규대출 2조4000억 원, 신보가 신규보증 2000억 원을 공급할 예정이다.
신규발행 프라이머리...
금융위는 KDB산업은행(산은)과 IBK기업은행(기은), 신용보증기금(신보) 등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중소ㆍ중견 건설사 등에 총 18조8000억 원 자금 지원에 나선다. 지난해 말 잔액 대비 3조 원 증가한 규모다.
구체적으로 기존 대출ㆍ보증의 만기연장과 함께 기은이 신규대출 2조4000억 원, 신보가 신규보증 2000억 원을 공급할 예정이다.
신규발행 프라이머리...
신용보증기금은 13기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참여희망 기업을 오는 7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성장 분야를 영위하는 3년 이내 창업기업(예비창업자 포함)이다.
신보는 소셜벤처 전형, 딥테크 특별전형 등 총 4개 부문, 90개 유망스타트업을 선발해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제로 태영건설은 지난달 신용보증기금의 채권담보부증권(P-CBO)을 활용해 300억 원 규모의 3년 만기 사모사채를 발행했으며 2년 만기 회사채 1000억 원도 사모로 조달한 바 있다.
또한, 1월에는 모기업 티와이홀딩스로부터 자금시장의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선제적 조치 차원에서 4000억 원의 장기자금을 마련했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국내 자금시장의 분위기가...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데이터 가치평가기관'에 최초 지정됐다고 3일 밝혔다.
데이터 가치평가기관은 지난해 4월 시행된 데이터산업법에 근거해 시장에서 유통·거래되는 데이터의 경제적 가치를 인정된 평가기법(시장·수익·원가접근법)과 모델에 따라 가액, 등급, 점수 등으로 평가하는 활동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기관이다.
신보는...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IP(지식재산)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MOU 체결로 IP금융 활성화를 위한 신속한 자금 지원 및 IP보유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
보증대상은 특허권을 보유하고 기술사업화 매출이 있는 중소기업으로, 기업은행은 협약에 따라 신보에서 보증서를 발급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