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보증과 관련해서는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과 협력해 미디어·콘텐츠 기업에게 약 700억 원 규모의 대출·보증을 제공한다.
산업계에서는 IPTV 3사(KT, SKB, LGU+)가 3400억원 규모로 계획한 콘텐츠 공동수급 브랜드 아이픽을 통해 콘텐츠 투자를 확대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통신 3사가 ICT 산업 발전을 위해 출자한 KIF 펀드(2023년 총...
신용보증기금이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제14기 참여 희망 기업을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성장 분야를 영위하는 3년 이내 스타트업(예비창업자 포함)이다. 신보는 소셜벤처 전형, 딥테크 특별전형 등 총 4개 부문, 60개 유망스타트업을 선발해 8월부터 11월까지 패키지 형태의 기업 맞춤형 융복합 지원...
신용보증기금은 유진투자증권과 ‘우수 스타트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 지원사업, 공간 인프라 및 투자자 네트워크의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을 통해 우수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혁신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고, 민간투자유치...
유진투자증권이 신용보증기금과 ‘우수 스타트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 지원사업, 공간 인프라 및 투자자 네트워크의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력을 통해 투자 혹한기를 겪고 있는 우수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고 혁신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됐다....
△페텔
애견동반 여행 플랫폼 기업 페텔은 팁스(TIPS) 운영사인 플랜에이치벤처스와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각각 1억 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
페텔은 반려동반이 가능한 호텔과 풀빌라, 독채숙소를 반려인 큐레이션하는 플랫폼으로 국내 첫 반려인 전문 실시간 예약서비스와 에어비앤비 연동을 제공한다. 반려동물 사진 한 장을 통해 여행지와 숙소를 추천하는...
기술보증기금은 중소·벤처기업이 직접금융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여 복합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상반기 63개 기업에 총 1075억원 규모의 P-CBO를 발행했다고 9일 밝혔다.
P-CBO는 중소·벤처기업의 회사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유동화증권으로, 기보가 이를 보증하여 자본시장에 매각함으로써 기업이 필요 자금을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는 상품이다.
기보는...
“국민과 고객에게 신뢰받는 ‘보증 그 이상(Beyond Guarantee)’의 기업지원 종합 솔루션 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를 통해 미래 50년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자.”
1일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대구본점에서 열린 47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신보는 47년 간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해 왔다”며 이같이...
4월 말 기준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을 통한 자금 공급은 24조2000억 원으로, 올해 말까지 4조2000억 원의 지원 여력이 남아 있다.
1일 금융위원회는 권대영 상임위원 주재로 금융감독원,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금융지주사, 정책금융기관과 함께 ‘부동산 PF 사업정상화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해 이 같은 진행 상황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PF...
클리어테크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술보증기금 및 프리시리즈(Pre-A), 신용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부 연구개발(R&D) 선정 등 다수 기관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어 美 글로벌 기업 엔비디아(NVIDIA)와 협업한 정부창업지원사업 ‘엔업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클리어테크는 연내 상용화를 목표로 기획, 개발, 임상 적용 등 전...
신용보증기금은 채권시장 안정과 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이번 달 1조 657억원 규모의 P-CBO를 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발행을 통해 신보는 대·중견기업 56개, 중소기업 268개 등 총 324개사에 자금을 지원하며, 전체 지원 금액 중 약 6000억원은 3년 만기 신규자금이다.
신보 P-CBO 보증은 개별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 등을 기초자산으로 유동화증권을...
금융당국은 대체공휴일에 따른 고객 유의사항이 원활히 전파될 수 있도록 경제5단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등 관련 유관기관에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주택금융공사 등 금융공공기관도 29일 대체공휴일 지정으로 불편이 예상되는 고객에게 개별 사전통지‧안내할 계획이다.
DGB피움랩에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 파트너사들은 DGB 금융그룹 계열사와의 협업기회, AC를 통한 엑셀러레이팅, 투자연계 등 스케일업 제공, 하이투자파트너스 투자 검토 (VC 투자 기회), 사무공간 및 회의공간 무상 지원, 디캠프 입주, 투자 기회,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지원 시 가점, 서울창업허브 입주 추천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신용보증기금은 3억 달러 규모의 해외 채권발행을 위한 투자자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해외 발행은 지난해 5월 최초 발행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발행 예정액 3억 달러를 훨씬 초과하는 최대 29억 달러의 수요가 모집됐다. 해외발행은 BNP파리바가 단독으로 주관했으며, 자금관리는 국민은행이 맡아 진행했다.
신보는 지난해...
신용보증기금은 경산시,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매출채권보험 보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일 신보 대구 본사에서 이뤄진 이번 협약은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복합위기 등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산시 소재 중소기업의 연쇄도산 방지와 판로확대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본사 또는 주사업장이...
신용보증기금은 국민의 기대와 요구를 반영한 기관의 혁신 방향을 모색하고 적극적인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3 신보혁신 국민생각 공모’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11일까지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정부 혁신 방향과 신보 비전체계를 반영한 △기업 종합지원기관 No.1 신보 △민간 혁신성장...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등을 운영할 때 경쟁력이 없는 기업이 중소기업이라는 이유로 장기간 대출을 받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는 것이 한 예다.
중소기업을 ‘보호’하는 정책에서는 벗어나되 ‘육성’하는 정책은 과감히 시행해야 한다고 최 소장은 강조했다. 그는 “현대 사회에서는 수출 없이 경제를 발전시킬 수 없고 기업의 경쟁력을 기르려면 수출을 할...
4월 들어 회사채 수요예측에 나선 GS엔텍(GS글로벌 보증·신용등급 A), 쌍용C&E(A), 콘텐트리중앙(BBB), 푸본현대생명보험(A), KCC건설(A), 등은 예정된 발행 물량을 채우지 못했다. 반면, 포스코퓨처엠(AA-)의 1500억 원 규모(3년 1000억 원·5년 500억 원)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는 총 1조600억 원이 몰렸다.
한국전력과 시중은행발 구축효과도 걱정이다. 지난해...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선 △기술보증기금 전반적인 업무소개 △기술평가시스템 등 타 보증기관의 차별화된 업무영역 △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 해외전수 사례 등을 안내하고, 공공 신용보증제도 활용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아르메니아는 2019년 아르메니아 중앙은행을 포함한 6개 유관기관의 고위급 금융 관계자를 기보에 파견한 바 있다. 파견단은...
신용보증기금은 경상북도, 신한은행과 함께 ‘매출채권보험 보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3高(고물가·고금리·고환율) 복합위기 등 대내외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연쇄도산 방지와 판로확대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본사 또는 주사업장이 경상북도에 소재하는 보험대상업종 영위 중소기업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