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가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데 대해 "재판부 판결이 너무 가혹해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내놨다.
신영대 대변인은 논평에서 이같이 밝힌 뒤 "앞으로 남은 재판 과정에서 진실이 제대로 밝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투자 관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 교수는 이날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신영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국민은 김 위원장이 광주에서 무릎을 꿇으며 사과했으나 본회의에서 5·18 관련 법안에 반대표를 던진 국민의힘을 기억한다. 세월호 유가족을 찾았으나 그 관련 법안에는 반대했던 그 모습도 기억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대변인은 "이제는 말과 행동이 일치되기를 바란다. 사과와 반성이 진심이라면 이제...
이와 관련, 신영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을 통해 “배현진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이 오늘 문재인 정부를 두고 ‘귀태’라고 발언했다”며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신 대변인은 “‘박근혜 정권 방송’으로 빛을 봤던 배현진 의원이 다시 그 시절을 잊지 못하고, 촛불혁명의 주역인 국민을 모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는 ‘박근혜·최순실...
신영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문에서 “법원 결정은 윤 총장에 대한 징계사유가 적정한지에 대해 판단한 것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며 “징계위 판단을 기다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감찰위 결과는) 법적 구속력이 없지 않나"라며 "징계위에서 잘 판단할 것"이라고 답했다. 당 내서 추 장관 동반사퇴론이...
협약식에는 정세균 총리, 김현미 국토부 장관, 양충모 새만금 청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및 신영대 의원 등이 참석했다.
SK컨소시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상태양광 사업권(200MW)을 인센티브(혜택)로 받고 새만금 산단에 2조1000억 원 규모의 창업클러스터 및 데이터센터 구축, 투자유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SK그룹은 국내 최초로 한국 RE100...
앞서 이날 신영대 민주당 대변인은 "법정 시한 100일을 훌쩍 넘긴 위법한 상황인데도 국민의힘이 지연시키며 공수처 출범을 방해하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비토권을 이용해 공수처장 후보 추천을 방해할 경우에는 민주당이 개정안 심사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별감찰관과 북한인권재단...
민주당 신영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추천위에 부여된 후보자 추천 시한은 오늘까지"라며 "오늘 안에 사명감을 가지고 중립적이고 공정하게 공수처를 운영할 초대 공수처장 후보 추천을 완료해달라"고 요청했다.
신 대변인은 "국민의힘이 중립적이고 공정한 공수처장 임명을 위해 부여한 비토권을 이용해 후보 추천을 방해한다면...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18일 오전 국회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공수처 출범은 고위공직자의 직무 관련 부정부패와 자정 능력을 상실한 채 통제받지 않는 검찰권력을 견제하기 위한 시대적 요구”라고 밝혔다.
또한 “공수처 출범 법정시한 100일을 훌쩍 넘긴 위법한 상황임에도 국민의힘이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를 지연시키며 공수처 출범을 방해하는 것은...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18일 오전 국회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겨울철 추위와 함께 연말연시 모임이 늘어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추가 확산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잠깐의 방심으로 힘겹게 쌓아온 방역 성과를 무너뜨릴 수 없다”고 강조했다.
신영대 대변인은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13명까지 증가했다. 지난 9월...
신영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논평을 통해 "국민의힘은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리에 대해 국민께 사과하고,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에 협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 대변인은 "2007년 제기된 BBK와 다스 의혹이 13년 만에 진실로 밝혀졌다"면서 "2008년 BBK 특검은 이 전 대통령의 다스 120억 원...
22일 오전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현안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2차 옥중 폭로에 대해 언급하며 “공수처 설치를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이유”라고 밝혔다.
신 대변인은 “김 전 회장이 과거 수원여객 사건 당시 수원지검장에 대한 영장 발부 기각 청탁에 실제로 영장 발부가 늦어졌고, 야당 정치인과 관련해서 로비가 이뤄지는 것을...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감사원이 발표한 감사 결과는 제도상의 미비점’으로 인한 ‘경제성 평가 결과의 신뢰성 저하’라는 의견이 있을 뿐 전체적으로 경제성 평가가 잘못되었다는 지적은 없었다”면서 “월성 1호기 폐쇄 결정이 잘못됐다거나 이사들의 배임과 같은 문제는 전혀 지적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제성 평가는 향후 발생할...
신영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감사원 감사 결과로 발표된 것은 일부 절차적인 미비에 따른 기관 경고와 관련자 경징계뿐으로, 야당이 계속 주장해온 배임 등의 문제는 전혀 지적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대변인은 "경제성에 대해서도 평가 결과에 대한 신뢰성 저하 지적만 있을 뿐, 전체적으로 경제성 평가가 잘못됐다는...
역사로 승화시키며 반전과 평화의 상징이 되어 온 것과도 모순되는 일"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민주당 신영대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일방적인 철거 명령을 내린 독일 미테구와 소녀상 철거 압박을 지속한 일본 정부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민주당은 베를린 소녀상 철거 위기에 여야가 공동으로 대응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 문제는 제가 국무회의에서 언급했다”며 “디지털 경제의 가장 큰 단점은 강자만 살아남고 독점화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박 장관은 “독점 방지 문제 등을 국회와 더 소통해 상생협력법을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박 장관은...
민주당 신영대 의원은 8일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2020년도 국정감사'에서 "코스트코 등 외국계 유통 기업과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의 민족 B마트, 요기요 요마트 등이 골목상권 침해의 새로운 공룡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며 "이들 유통업의 갑질 횡포를 막을 수 있는 관련법 및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6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이낙연 대표, 김진표 의원, 양향자 의원, 오영훈 의원, 신영대 의원 등과 간담회를 열고 국회에 계류 중인 법안들에 대한 경제계 입장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는 손 회장을 비롯해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장동현 SK 사장,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오성엽 롯데지주 사장, 김창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