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중소기업 등 최초 등단기업이 허가신약의 38%를 점유하고 있다. 희귀질환, 면역항암제, 항체기반 치료제 등을 최초 등단 전략으로 삼았다.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에도 기회가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며 “초기 기술수출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허가를 노릴 수 있고, 글로벌 기업을 따라잡을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최근 초도 물량을 시작으로 수출하고 있다.
수출 품목은 드롭탑정10/10mg과 드롭탑정10/20mg 등 2종이며, 칼베 파마를 통해 ‘로제트(Rozet)’란 현지 상품명으로 인도네시아 당국의 허가를 취득했다.
계약에 따라 일동제약은 자체 개발·생산한 완제품을 칼베 파마에 공급하고, 칼베 파마는 인도네시아 현지의 병원과 약국 등을 대상으로 유통 및 판매를...
에스티큐브는 이달 2~6일(현지시각)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ASCO에 참가한 이후 바이오USA에서 기술수출 파트너링을 지속한다.
에스티큐브는 협업을 논의 중인 주요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등에 대한 후속 대면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에스티큐브 관계자는 “임상 1상에서 주목할 만한 결괏값들이 계속해서 업데이트되고 있어서 6월은...
2025년까지 혁신적 바이오의약품의 R&D-임상-수출-인수·합병(M&A) 등 전 주기에 투자하는 메가펀드 1조 원을 조성한다. 이 중 국내-해외 제약사·연구소 간 공동연구 및 기술사업화에 집중투자하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펀드(2000억 원+α)’가 조성된다.
차세대 신약을 신속하게 설계하는 ‘항체설계 AI’, 희귀질환·암 등을 유전자검사를 통해 예측...
이 외에도 동물용 그린 백신 실증센터는 포항에, 신약 생산 시설은 익산에 구축하는 등 주요 거점시설을 통해 의약품 수출 확대를 꾀한다.
또 해외 농업 기반 시설 건설 수출을 위해 아시아와 아프리카, 중남미 등 12개 전략국가 대상으로 기업, 협력체 컨소시엄을 구성해 용역 수주 확대에 나선다. 올해는 인도네시아 관개시설, 말라위 다목적댐 등...
◇원익IPS
단기 수주 모멘텀 둔화 구간 진입
2Q23 영업 흑자전환 예상
3Q23 영업 흑자 기조 유지될 전망
중장기적인 매수 관점은 유효
박유악 키움증권
◇제넥신
항암백신 기대감
① hyFc 항체 플랫폼과 ② DNA 백신 플랫폼 기반 면역항암제, 희귀질환 치료제 등을 개발하는 신약개발회사
DNA 백신 파이프라인
hyFc 파이프라인
리서치센터 아이브이리서치...
일성신약은 국내 관절염 시장 규모를 약 1000억 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보자닉스는 발매 3년 이내에 연 3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리딩 품목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해외 수출 시 500억 원의 추가 매출도 기대되는 가운데 양사는 현재 중국,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필리핀 등과 긴밀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보자닉스 연질캡슐은 동아시아 지역에서...
정부는 5년 내 연매출 1조 원 이상의 블록버스터급 신약 2개를 창출하고 의약품 수출을 2027년까지 160억 달러로 확대하겠단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을 제시했다. 이를 위한 첨단 전문인력 양성과 창업 지원 강화, 연구·개발(R&D) 지원, 법·제도 인프라 구축 등을 약속했다. 하지만 보다 혁신적인 바이오산업의 성장과 바이오클러스터의 발전을 위해서는 갈...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확대를 통해 바이오시밀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항체-약물 접합체(ADC), 이중항체 및 항체신약, 마이크로바이옴 등 신약 개발 및 투자를 통해 신약 개발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바이오 USA에서 국내 기업과 학교, 기관 등 275곳이 ‘파트너링 컴퍼니’로 등록했다. 유한양행, 삼진제약 등 전통제약사부터...
해외사업 매출의 주축인 ‘캔박카스’ 수출이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감소한 데 따른 결과다.
R&D 비용은 지난해 1분기 174억 원에서 올해 1분기 203억 원으로 16.5% 늘리며 신약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올해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의 미국과 유럽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국산 1호 SGLT-2(sodium glucose cotransporter 2,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 2) 계열 당뇨병 신약 엔블로를 지난 1일 정식 출시했다. 지난 2월 브라질, 멕시코에 약 1082억 원 규모의 엔블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시작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15개국, 2030년까지 50개국에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 생산 역량 등에 대해 기술수출의 가치를 지분으로 인정받는 등으로 진행하며 자본이 크게 들어가지 않으면서도 해외 정부와 파트너십을 구축한다는 강점이 있다. 현재 중동, 동남아 등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 등 글로벌 기업들의 백신 위탁생산(CMO)도 늘릴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선 한·미 기업 간 신약 후보물질 수출계약 1건과 디지털 헬스케어, 제약바이오, 의료기기 분야 MOU 9건이 체결됐다. 신약 후보물질 수출계약(대웅제약)은 계약 규모가 6353억 원에 달한다. 복지부는 “이번 행사에서 계약 등으로 6700억 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달성하고, 장기적으로도 상당한 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포럼에는 임인택...
이번 기술수출 계약으로 임상 1상 단계의 신약 후보물질인 DWP213388을 기술 이전하는 것으로, 로열티 수익을 제외한 계약 규모는 선급금 1100만 달러(약 147억 원)를 포함한 4억 7700만 달러(약 6391억 원)이다. DWP213388 이외도 대웅제약이 개발 중인 신약 후보 물질 2개의 기술이전이 계약 옵션으로 포함돼 있다
대웅제약이 개발 중인 DWP213388은 B세포...
동성제약 관계자는 “당사에서 개발한 PDT-PDD 광과민제 신약 ‘포노젠’의 국내 신약 허가를 위한 정식 임상을 신청하고 있는 단계로 이와 동시에 미리 해외 시장의 기술 수출 등에 필요한 시장 조사 및 적극적인 해외 진출 전략 수립, 영업을 진행 예정”이라며 “국내는 물론이거니와 해외에서도 췌장암에 대한 확실한 치료법이 부족해 미충족 의료수요가 있기...
바이오헬스 수출은 2022년 242억 달러에서 2027년 447억 달러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국민 건강·생명과 직결된 심뇌혈관‧응급‧중환자 분야 예방‧진단‧치료기술, 난임 극복과 신생아 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위한 조기진단‧치료기술 개발 투자를 확대한다. 또 암·치매 등 위험질환 진단‧치료기술을 확보해 환자와 가족의 삶을 개선한다. 비용...
주요 사업 영역은 의약품 품질관리, 신약개발 지원, 인체·동물용 체외진단키트 연구·개발 및 판매 등이며 2016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했다.
의약품 품질관리는 고객사가 생산한 의약품이 식약처에서 허가된 품질 검사 기준 적합 여부를 검증하는 사업으로, 에스엘에스바이오의 캐시카우 사업이다. 최근 첨단 바이오 의약품인 ‘항체 치료제’ 품질 시험·검사 항목에...
GC녹십자가 독감백신을 수출한 국가는 62개국에 달한다.
GC녹십자는 기존 독감백신 외에도 메신저리보핵산(mRNA) 독감백신 개발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지난해 4월 캐나다의 아퀴타스와 체결한 지질나노입자(LNP)의 라이선스 계약(Non-exclusive licensing agreement) 옵션을 올해 3월 행사하면서다. 아퀴타스가 보유하고 있는 LNP 기술은 화이자(Pfizer)의 코로나19 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