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현재 사용 중인 RT-PCR(유전자진단)은 증상자에게 검사대상물을 추출해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가 있는지를 검사하기 때문에 고가의 검사시설과 장비, 시약, 전문 임상병리사 등이 필요한데 이를 대규모로 갖추기가 쉽지 않다”며 “유럽, 중동, 아시아 등 대규모 분자진단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지 않은 국가들은 검사 용량에 한계를 인정하고 신속진단키...
그는 이어 “현재 사용 중인 RT-PCR(유전자진단)은 증상자에게 검체를 추출해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가 있는지를 검사하기 때문에 고가의 검사시설과 장비, 시약, 전문 임상병리사 등이 필요한데 이를 대규모로 갖추기가 쉽지 않다”며 “유럽, 중동, 아시아 등 대규모 분자진단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지 않은 국가들은 검사 용량에 한계를 인정하고 신속진단키드...
면역진단방식의 최대 단점인 정확성을 보완할 수 있는 기술로, 신속성과 정확성을 모두 잡을 수 있기에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필로시스는 이번 특허 기술을 적용해 'Gmate COVID-19'를 개발했다. Gmate COVID-19는 타액을 이용해 코로나19의 감염 여부를 20분 내로 진단할 수 있다. 현재 코로나19 진단에 사용하고 있는 진단키트는 모두 분자진단 방식으로 검사에...
또한 코로나19 진단 키트(시약)의 긴급 사용 허가도 신청하고, 진료소와 중소 병원,공항,항만 및 크루즈선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서 신속한 진단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하여 POCT(현장진단)화한 미코바이오메드의 장비가 기존 진단 장비의 검사 시간인 6시간 대비 훨씬 빠른 1시간내에 진단이 가능하다”며 “기존...
또 높은 판독 성능으로 24시간 운영될 수 있어 내원 환자들의 영상의학적 폐렴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폐렴 AI 진단 예측 서비스도 나왔다. 이 서비스를 만든 디에스랩글로벌은 사용자가 흉부 CT 이미지를 웹사이트에 업로드하면 AI 진단 예측을 통해 폐렴 환자인지 아닌지 폐렴 예측 결과를 보여준다. 회사는 정상인 흉부 CT 이미지와 폐렴 환자의 CT...
10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전 세계적로 퍼지면서 국내 바이오기업의 신속진단키트가 주목받고 있다.
현재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진단하기 위해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방식은 분자진단이다. 환자에게서 검체를 채취해 핵산을 추출, 유전자 검사를 통해 확진자를 판별한다. 이 방법은 판정까지 평균 6시간이 걸리고, 전문적인 실험실이 필요한 것이 약점이다....
진매트릭스는 축적해 온 분자진단 기술력을 활용해 대용량 검사의 효율성과 간편성을 확보하고 진단 시간을 기존 6시간에서 3시간으로 대폭 줄인 ‘네오플렉스 COVID-19’ 제품을 전세계 대상으로 출시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신종코로나 신속진단법은 크게 두 가지로,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기준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권고 기준을 따르고 있다....
로고스바이오는 바이오젠텍의 지분 32.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바이오젠텍은 고대구로병원 임채승·장웅식 교수팀과 ‘방역연계 범부처 감염병 연구개발사업’ 지원을 받아 코로나19 신속진단이 가능한 고속다중분자진단 기술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연구팀은 고리매개등온증폭(LAMP) 다중형광분자진단법을 이용, 시료 내부의 코로나19 RdRp 유전자와...
회사가 지분 32%를 가지고 있는 바이오젠텍은 전날 코로나19 신속진단이 가능한 고속다중분자진단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현재 6시간 정도 걸리는 검사가 1시간으로 줄어든다는 설명이다. 바이오젠텍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중국 당국이 코로나19 치료에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악템라'를...
고려대 구로병원 자회사인 바이오젠텍(대표이사 임채승, 고려대 구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은 코로나19 등 각종 전염병의 신속한 진단 및 바이러스 검출이 가능한 신속하고 경제적인 ‘코로나19 고속다중분자진단 신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바이오젠텍의 연구진과 고려대 구로병원 임채승, 장웅식 교수팀은 고리매개 등온 다중형광 분자진단법...
또한 “최근 지역사회 확산 등으로 코로나19 진단수요가 폭증할 것에 대한 대비해, 현재 긴급사용승인의 대상이 되는 ‘유전자’ 검사시약 뿐만 아니라, 무증상의 잠복기가 긴 환자를 대상으로 한 검사 및 대량의 신속한 진단을 위해서는 분자진단을 보완할 수 있는 항체신속진단 제품과 같은 보조적 1차 스크리닝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가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전에 위치한 솔젠트는 감염성·유전적 진단시약을 개발·생산하는 업체로 분자진단실험에 사용되는 진단시약의 원재료부터 키트 형태의 완제품까지 모두 생산이 가능한 기술력을 갖춘 업체이다. ISO 13485와 ISO 9001 인증, GMP시설로 품질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30여 개 이상의 유럽인증(CE)제품을 바탕으로 27개 이상의 국가에 제품과 서비스를 수출하고...
현장에서 신속히 진단하는 시스템은 감염병 확산 방지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이는 것으로 기존 장비와 달리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해 POCT(현장진단)화 한 것이 특징이다.
미코바이오메드의 진단 장비는 기존 검사 시간인 6시간 대비 훨씬 빠른 1시간 내에 진단이 가능하다. 또 기존 검사장비와 달리 4kg의 소형화된 RT PCR장비로 이동식 검사소와 모바일 차량, 공항...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검증을 위한 임상 평가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 중국에서는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기존 핵산검사법(PCR, 분자진단 등) 이외에도 추가적인 폐 CT 및 엑스레이(X-Ray), 면역학적 검사법을 함께 시행하고 있다. 검사가 다변화 되면서 신속한 진단을 위한 키트의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신속진단키트에 활용되는 면역학적 검사법은...
또한 검체 적합성을 판정하기 위해 내부 대조유전자를 함께 검사하도록 디자인된 RT-qPCR 분자 진단 제품 개발을 완료해, 한국 식약처에 신속허가 신청을 진행 중이다.
더불어 서 교수는 고위험 병원체를 취급할 수 있는 정부 허가 생물안전3등급 시설(BSL-3)에서 바이러스를 감염시킨 세포를 여러 조건 별로 준비하게 된다. 또한 항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현재 코로나19 진단시약의 일일 생산가능물량은 5만건 검사 규모로, 필요에 따라 2배까지 증산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국내 및 해외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최대한 지원한다는 것이 회사의 방침이다.
천종윤 씨젠 대표이사는 “그 동안 축적해 온 분자진단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새로운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증폭검사(RT-PCR)가 가능한 분자진단을 통해 의심환자에 대한 확진을 진행 중이다. 그러나 이 방법은 6시간 정도 소요될 뿐 아니라 별도의 격리된 시설과 실험시설이 필요해 입국자나 의심환자를 초기 진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특히 4만명이 넘는 감염환자들이 발생되고 있는 중국에선 빠른 환자 선별이 급선무라 10~20분 내 진단 가능한 신속진단키트가 요구되는...
검사실의 규모와 검체 수, 검사 종류에 따라 확장하여 구성할 수 있으며, 자동화 시스템을 갖춰 검사자의 에러를 줄이고 신속∙정확한 검사 결과를 도출한다.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이번 HBV 정량분석키트의 인증 획득으로 분자진단의 3대 아이템 인증을 모두 완성했다. 이를 발판으로 유럽을 비롯한 동남아, 아프리카 등 해외 국가별 대리점...
다만 분자진단법은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시간이 소요되며, 검사 가능한 병원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범용적으로 쓰이기보다는 확진을 내릴때 쓰인다. 또한 객담으로만 검사가 가능하다는 한계점도 있다.
둘째, 면역진단법으로 체액에서 항체를 이용해 바이러스를 검출하는 방법이다. 감염 환자를 신속하게 스크리닝하는 키트로 범용적으로 적용 가능하다....
피씨엘은 보유원천기술인 ‘고집적 3차원 졸-겔 단백질 고정화 기술(SG Cap)’을 활용해 1년 여간 인체를 대상으로 코로나바이러스(메르스 등 4종)의 고감도 현장진단검사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현장 상황과 최대한 비슷한 조건을 갖춰 진단법의 민감도와 특이도를 평가한 부분과 메르스 항체 항원 면역진단법을 구축했으며 분자진단법과 병행해 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