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지구의 날을 맞아 '비건푸드 모음전'을 선보인다. 환경과 동물 인권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식품부터 일상용품까지 다양한 비건 상품 50여종을 소개한다.
18일부터 24일까지 본점과 강남점, 경기점 식품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비건 젤리 ‘젤러스’, 고기대신 비건 떡갈비 등을 준비했다.
아우스토 3종은 현대백화점(목동점, 천호점, 판교점),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1963년 4500개의 포도 생산자 조합으로 설립된 ‘체비코 그룹사’는 연간 10만 톤 이상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60여개국에 20개 브랜드를 수출하고 있다.
또한 본점 이외에도 잠실점과 강남점에 대한 리뉴얼로 분위기 쇄신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도 4766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비용을 투자해 리뉴얼을 추진한다. 경기점은 상반기 중 명품관 리뉴얼을 마무리하고 하반기에는 생활, 패션 등 나머지 장르에 대한 공간 개선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현재 루이비통, 구찌 등 주요 명품 매장의 재단장을 진행하고 있다.
강남점의...
신세계백화점은 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4층에 소셜 스타트업 ‘키뮤스튜디오’의 특별한 팝업이 열린다고 4일 밝혔다.
키뮤스튜디오는 예술에 재능이 있는 발달장애인을 발굴하고 디자이너로 육성, 아트 상품과 굿즈 등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패션·화장품 등 다양한 장르와 협업을 진행해 상품을 선보였으며 이번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는 아트 포스터, 노트북...
신세계백화점 역시 따뜻해지는 봄을 맞아 최대 60%의 할인율로 정기세일을 시작한다.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풍성한 혜택을 담아 봄맞이 쇼핑 수요를 선점할 계획이다. 내달 1일부터 1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13개 점포에서 ‘LET’S GO OUT’ 테마로 열리는 이번 세일은 총 3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화사하고 밝은 컬러의 재킷, 원피스 등을 내세운...
또한 백화점도 본점 리뉴얼 등을 올해 안에 마무리하기로 하면서 입점 콘텐츠도 개편하기로 했다. 강남점과 잠실점 등 핵심 상권의 점포도 리뉴얼을 통한 수익성 강화에 나선다.
신세계도 대규모 투자로 온오프라인 유통 우위 확보에 나선다. 백화점 사업에 올해 5272억 원, 내년에 3385억 원을 투자하고 패션·라이프스타일, 화장품 제조 및 도소매에 올해 960억...
오픈런 등을 예방하고자 별도 공간에서 태블릿을 활용한 웨이팅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가격은 약 30만9000원이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장 이정욱 상무는 “MZ세대를 겨냥해 SNS에서 핫한 새 국내 패션 브랜드를 백화점에서 최초로 소개한다”며 “온·오프라인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은 4일부터 10일까지 본점 지하 1층 중앙 행사장에서 ‘스위트 홈 리프레쉬(SWEET HOME REFRESH)’ 테마로 푸드와 홈스타일링 마켓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커피머신기, 와인 등 누구나 손쉽게 홈카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상품들을 모았다. 옛 추억을 떠올리는 마리아 칼라스의 LP 음반, 세계적인 뮤지션 밥 딜런 포스터 등도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6층에 MZ세대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는 신사동의 ‘핏츠로이(Fiztroy)’ 매장을 27일까지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핏츠로이 매장은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중 마니아층을 가장 많이 보유한 브랜드 중 하나인 ‘슈프림(Supreme)’ 제품만을 취급하는 매장이다.
핏츠로이 팝업 매장의 대표 상품은 슈프림 후드 자켓 109만 원, 반팔 티셔츠...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입학과 졸업 등 기프트 시즌을 맞아 ‘로맨틱 기프트 마켓’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기념일을 즐길 수 있는 와인도 함께 준비해 즐거움을 더했다. 호주 펜폴즈 쿠능가 힐 시리즈인 3만 원대 가성비 와인부터 100만 원대 프리미엄 와인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이달 17일까지 본점 1층 아트리움에서 ‘로맨틱 기프트 마켓’을...
롯데, 신세계, 현대 등 백화점들은 명품 유치에 더욱 속도를 낸다. 대표적으로 롯데백화점 본점은 전체 영업면적 중 절반가량을 명품 매장으로 채우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롯데쇼핑은 지난해가 체질개선의 해였다면 올해는 실적 '턴어라운드의 원년'으로 삼고 각 사업부별 경쟁력을 강화해 성과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마트는 올해 별도기준 7550억 원의 투자를...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다음 달 2일까지 신관 6층 남성 패션 전문관에서 '장 디자인 아트' 행사를 한다. 전시회는 미술 작품과 함께 공간 맞춤형 아트 오브제를 전시하고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삶의 긴 여정에서 찾아가는 나만의 한 조각의 퍼즐이란 주제로 국내외 유명 작가 17인의 작품을 모았다. 작품 가격은 120만 원대부터 3000만 원대까지 다양하다.
행사 기간 전문...
큐레이션 작품으로는 박태훈 작가의 ‘포레스트’(300만 원), 키미작 작가의 ‘헬로우 오렌지스’(520만 원) 등이 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장 이정욱 상무는 "신세계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아트와 어울리는 오브제 상품을 함께 소개하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차별화된 쇼핑 공간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드 샹빠뉴블랑 드 블랑브뤼 △멜카메티스마티네즈빈야드나파 밸리 △마쩨이 그란 셀레지오네3종 세트 △오비드나파 밸리 △제라르베르트랑 끌로 뒤 템플 등도 선물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올해 하이트진로의설 와인선물세트는 3만원대부터 400만원대까지 특급 와인들로 구성됐으며, 신세계 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현대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는 인테리어 디자인 전공 교수에게 직접 들을 수 있는 ‘2022 인테리어 컬러 트렌드’, ‘공사 없이 하는 인테리어 TIP’ 등을 선보인다.
권영규 신세계백화점 문화담당 상무는 “최근 고객들 사이에서 가장 관심 있는 콘텐츠인 아트테크에 관한 강좌를 올 봄 대폭 확대해 준비했다”며 “트렌디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고객의 라이프...
대표적으로 본점은 전체 영업면적 중 절반가량을 명품 매장으로 채운다. 신세계백화점은 경기점 리뉴얼을 진행하면서 이미 마르니, 메종 마르지엘라 등 해외명품을 입점시켰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남성 명품관 라인업을 늘릴 예정이다.
편의점은 ‘FA’ㆍ대형마트는 ‘리뉴얼’이 중요 변수로 작용
편의점 업계는 계약이 만료된 가맹점주를 누가 더 많이...
해당 쿠폰은 행사 기간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등의 푸드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설을 오감으로 즐기기 위한 특별한 페이지도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 앱의 미식 소개 페이지 ‘계절과 식탁’ 코너에서는 만두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펼친다. 만두 유래와 지역별 특징, 재료 소개, 음식 조합, 레시피 등 모든 것을 소개한다.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은 다채로운...
롯데백화점은 주요 점포를 명품 중심으로 리뉴얼하고 있다. 본점의 경우 올해까지 전체 영업면적 중 절반가량을 명품 매장으로 채운다는 계획이다. 작년 8월에는 총 30여 개의 남성 해외명품 브랜드를 도입한 바 있다.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인수 9부 능선 넘어
롯데는 M&A 시장에서도 과감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일본 이온그룹은...
작년 3월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글로벌 최초로 공개된 허마제스티는 1800만 원이라는 초고가 상품임에도 출시 6개월만에 준비된 물량의 절반이 소진되기도 했다.
2030고객들이 즐겨 찾는 전자기기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풍향ㆍ풍속을 포함한 라운딩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가민 골프 어프로치 S62(56만6100원) 등이 있다.
골프 용품 외에도 신학기를...
점포 리뉴얼에도 속도를 낸다. 롯데백화점 본점의 경우 전체 영업면적 중 절반가량을 명품 매장으로 채운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8월에는 총 30여 개의 남성 해외명품 브랜드를 도입한 바 있다.
강남점은 지난해 7월 리뉴얼 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총괄 디렉터로 라이프스타일숍 '퀸마마마켓'을 운영했던 윤한희 씨를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