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에도 강남점이 백화점업계 최초로 연 매출 3조 원을 돌파하고, 부산 센텀시티점이 연 매출 2조 원을 넘어서며 지역 백화점 중 처음으로 '2조 클럽'에 오르는 성과를 냈으나, 전체적인 실적은 크게 늘지 않았다.
이마트도 예년과 같은 수준의 성과급을 지급했다. 이마트의 3분기 누적 별도 기준 순매출액은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진행되는 체험형 과학 강좌 ‘엑소쌤의 사이언스: 바이러스 대탐험’ 등이 있다. 본점과 강남점, 타임스퀘어점 등에서는 아이들의 운동과 취미를 위해 프로야구 SSG랜더스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치어리딩 교실도 새롭게 선보인다.
신세계 아카데미 봄학기 강좌는 25일부터 신세계백화점 전 점포 아카데미 접수데스크와 인터넷· 모바일 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남성전문관이 한층 더 젊어진다.
신세계백화점은 경기 용인시 죽전동에 있는 경기점 5층 남성전문관을 리뉴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남성전문관 새 단장은 2007년 경기점 개점 이후 16년만이다. 고객 동선과 매장 면적 등을 넓혀 쇼핑 환경을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 골프 브랜드가 사용하던 구역까지 남성 브랜드로 채우면서...
신세계백화점이 스타필드 수원에 오프 프라이스(off-price) 매장인 ‘신세계 팩토리스토어’ 16번째 매장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팩토리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이 브랜드 재고 상품을 사들인 뒤 직접 가격을 정해 판매하는 오프라인 매장이다. 팩토리스토어는 국내외 160여개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30%~8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는...
현재 롯데백화점은 ‘본점·수원점’,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을 필두로 핵심 점포 리뉴얼 작업을 지속할 방침이다. 백화점업계 관계자는 “핵심 점포 리뉴얼을 통한 공간 혁신과 본업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올해는 일부 점포 리뉴얼 효과와 VIP 집객 전략 등을 통해 실적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는 포트넘의 대표 선물세트 중 하나인 ‘포트넘 시그니처 햄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도 마련했다. 30만 원 이상의 햄퍼세트를 구매시 50명 한정으로 러기지 택에 이니셜을 각인해준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차 관련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4% 올랐다. 설 예약 판매가 시작된...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등에서 판매하는 탁주&스파클링 약주는 신세계 한식연구소가 실력있는 전통주조 양조장과 협력해 현대적 감각을 반영해 만든 우리술이다.
강화섬쌀과 전통 누룩을 삼양주 기법으로 빚은 강학모 생탁주와 맑은 삼양주에 동백꽃청을 넣어 꽃향이 청량한 스파클링 약주를 만나볼 수 있다. 발효:곳간 탁주 혼합 9만5000원, 차례주 세트...
해당 제품은 비비안 신세계강남점을 비롯해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비비안은 이번 국내 총판 계약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 카테고리 확장에 힘쓰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손영섭 비비안 대표는 “글로벌 레그웨어 브랜드와 손을 잡게 돼 기쁘다”며 “고객의 선택폭 확장과, 패션잡화 브랜드 포트폴리오 글로벌 확장을 통해 비비안이 토탈 패션잡화 기업으로...
파이브가이즈 3호점은 고속터미널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강남 지하1층 식품관에 2월 15일 오픈한다. 규모는 영업면적 315.9㎡, 104석이다. 강남 고속터미널은 호남선과 경부선, 영동선을 운행하는 고속버스터미널과 함께 지하철 3·7·9호선 환승역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다.
4호점은 부동산 개발·운영회사인 한화커넥트가 운영하는 서울역 커넥트플레이스 마켓존 2층에...
롯데, 2025년까지 기준 상향신세계, 일부 점포만 등급 올려현대, ‘투홈’ VIP 할인혜택 줄여일부 백화점 고객 불만 잇따라
지난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국내 백화점 최초로 연 매출 3조 원을 돌파하는 등 실적 신기록 행진 중인 국내 빅3(롯데·신세계·현대) 백화점사가 새해 들어 일제히 우수고객(VIP) 선정 기준을 상향 조정하고 나섰다. 실적 확대를 위해 VIP...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경기점·대구점에 오프라인 매장을 낸 데 이어 지난해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에도 매장을 열었다.
패션플랫폼의 빅블러 현상은 비단 의류 판매에 국한하지 않고, 화장품과 식음료 판매까지 발을 뻗는 등 영역의 경계가 계속 무너질 전망이다. 특정 카테고리에 집중하는 버티컬 플랫폼 전략을 쓰던 패션 플랫폼들이 패션 단일 사업만으로는 성장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20일 기준 올해 누적 매출 ‘3조 클럽’에 입성했다. 단일 유통시설이 연 3조 원 매출을 올린 건 처음으로, 한국 유통업계에 한 획을 그었다. 백화점 하루 영업시간 10시간을 산정하면, 신세계강남점은 1초에 23만 원씩 매출을 올린 셈이다. 영업면적 3.3㎡(평)당 올해 매출은 1억800만 원인 것이다.
롯데백화점 잠실점도 올해 2조7000억...
중구는 크리스마스 LED 조형물이 설치된 롯데·신세계백화점 주변과 '2023 명동, 겨울을 밝히다' 축제가 열리는 명동성당 일대, 눈스퀘어, 명동역, 중앙우체국 등 방문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8곳에 직원을 배치해 인파 밀집도를 관리한다.
또한 구는 명동에 설치된 지능형 CCTV 37대를 활용해 밀집도가 높아지면 CCTV 스피커로 안내방송도 내보낼 예정이다.
서울시...
G마켓, 옥션과 함께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의 온라인 허브 채널로서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스타벅스, 신세계면세점 등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각 사 핵심 플랫폼인 HMP몰과 SSG닷컴을 중심으로 단계적 연계 서비스를 추진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새로운 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온라인팜 관계자는 “SSG닷컴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연매출 3조 돌파 롯데 '2조 클럽' 점포 2개 보유더현대, 최단 기간 연매출 1조
불황에도 백화점 '빅3(롯데·신세계·현대)'의 대표 점포들이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리며 새로운 기록을 써내고 있다. 다양한 MD(상품기획)와 MZ세대를 겨냥한 팝업스토어 등 고객을 끌어모으기에 집중한 결과로 풀이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올해 연 매출 3조 원을 돌파하며 한국 유통업계에 한 획을 긋는 새 기록을 썼다. 단일 유통 시설이 연 3조 원의 매출을 올린 것은 국내 최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20일까지 올해 누적 매출 3조 원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2010년 당시 최단 기간 연 매출 1조 원 돌파한 강남점은 2019년 국내 첫 2조 원 점포가 됐고, 4년 만인 올해 3조 원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8층 영패션관 뉴스트리트(NEW STREET)가 리뉴얼 이후 2030세대 신규 고객 유입에 첨병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은 리뉴얼 오픈 100일을 맞이한 ‘뉴스트리트’는 9월 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신규 입점 브랜드 효과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70% 가량 신장했다고 18일 밝혔다.
리뉴얼이 신규 고객 유입에 큰 역할을...
신세계백화점은 17일까지 강남점에서 키엘X푸빌라 팝업스토어를 열고 ‘울트라 훼이셜 크림 듀오 세트’ 등 키엘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홀리데이 한정 패키지로 소개한다고 13일 밝혔다.
2023 키엘 홀리데이 한정판의 디자인은 1851년 키엘이 조제 약국으로 처음 문 열었던 뉴욕 이스트 빌리지 13번가의 연말을 일러스트로 담아냈다. 사람들이 서로 선물을 교환하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5층 뉴컨템포러리 전문관에 국내 신진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를 선보이며 K패션 집결지로 입지를 굳힌다.
신세계백화점은 기존에 의류 중심이었던 강남점 뉴컨템포러리존에 이달 주얼리 브랜드 ‘에스실’과 ‘넘버링’이 입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옷부터 잡화까지 개성이 돋보이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한 층에서 만나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