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상품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친환경 농산물, 프리미엄 축산물, 점포별 로컬푸드를 확대했지만, 3분기 실적에서 과일·채소 등 신선식품 매출은 9%, 축산물은 3.6% 감소했다. 신선식품뿐 아니라 리빙 분야 카테고리 매출 역시 7.8% 떨어졌다.
문제는 마트뿐 아니라 백화점 실적도 밝지 않다는 점이다. 오프라인 유통채널의 부진 속에서 백화점은 명품 및...
정만기 조합장은 무ㆍ배추 산지 유통인을 조직화하고 가공업체와 연간 220억 원 수준의 공급 계약 체결을 통해 과잉 생산 시 산지폐기를 솔선 이행하는 등 농산물 수급 안정에 기여한 공로다.
이외에 만경농장의 문정진 대표(동탑), 농업회사법인청주농산 김공배 대표(철탑), 죽산콩영농조합법인 한은성 대표(철탑), 서귀포시 농업인 오창학 씨(석탑)...
농산물 및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0.8% 상승했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는 0.6% 상승했다.
구입빈도가 높고 지출비중이 높아 가격변동을 민감하게 느끼는 141개 품목을 종합한 생활물가는 전년동월대비 0.3% 하락했다. 다만 식품은 0.4% 올랐다. 신선식품은 7.8% 하락했으나 신선어개는 0.6% 올랐다....
신선식품은 7.8% 하락했으나 신선어개는 0.6% 올랐다.
품목성질별로 보면 상품은 0.8% 하락했지만, 이중 전기ㆍ수도ㆍ가스는 1.5% 상승했다. 서비스는 0.7% 하락했지만, 이중 개인서비스는 1.7% 올랐다.
이두원 과장은 "배추 가격 상승 등으로 농산물 하락 폭이 축소됐고 9월 경기도 버스요금 인상으로 공공서비스 감소 폭이 소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은승 롯데마트 신선식품부문장은 “2014년부터 고객들에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 이번 경진대회 유통부문에서 1등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롯데마트 산지뚝심 프로젝트 활동과도 연계해 고객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추후 매장 내...
산지에서 수확 후 과일과 채소 등 1차 농산물은 24시간 이내, 손질채소와 간편식은 전처리 및 소포장 후 2일 이내 시장에 신선한 상태로 납품된다.
실제로 충북 충주에서 딴 방울토마토와 강원도 홍천에서 수확한 무는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상점에 배송할 수 있다. 방울토마토는 약 700g 소포장기준 마트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서울시는 “최근 변화된 식생활과...
실제 8월 신선식품지수는 -13.9%에 달해 2008년 10월(-15.6%) 이후 10년10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같은기간 두바이유 역시 18.4% 하락한 배럴당 59.13달러에 그쳤다. 이는 1월 59.09달러 이후 7개월만에 최저치며, 2016년 7월(-23.5%) 이후 3년1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진 것이다.
이환석 한은 조사국장은 “물가하락은 다른나라에서도 적지 않은 빈도로 나타났다....
롯데e커머스는 ‘청년e품다’ 페이지에서 중간 유통사(벤더)를 제외한 생산자 직거래를 통해 불필요한 유통 단계를 줄여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한 농산물 및 농산 가공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시헌 롯데e커머스 이시헌 MD(상품기획자)는 “지난 5월 농촌진흥청과의 업무협약 이후 많은 청년 농업인들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근원물가인 농산물·석유류 제외지수도 전월보다 0.1%, 전년 동월보다 0.9% 상승하는 데 그쳤다. 생활물가지수와 신선식품지수는 각각 전년 동월보다 0.4%, 13.9% 내렸다.
이두원 통계청 물가동향과장은 “최근 국제유가가 하락한 데다 유류세 인하, 교육·복지 등 정책에 따른 영향으로 물가가 낮아진 상황”이라며 “기상 여건이 양호하면서 농축수산물의...
근원물가인 농산물·석유류 제외지수도 전월보다 0.1%, 전년 동월보다 0.8% 상승하는 데 그쳤다. 생활물가지수와 신선식품지수는 각각 전년 동월보다 0.4%, 13.9% 내렸다.
이두원 통계청 물가동향과장은 “최근 국제유가가 하락한 데다 유류세 인하, 교육·복지 등 정책에 따른 영향으로 물가가 낮아진 상황”이라며 “기상 여건이 양호하면서 농축수산물의...
26개 울산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과일, 채소 등 농산물을 동서발전 사옥으로 배달해 임직원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퇴근 후 신선한 농산물을 편리하게 살 수 있어 많은 직원들이 이용할 것”이라며 “이번 직매장처럼 앞으로도 농민과 소비자 모두가 혜택을 얻는 지역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는 “칭다오물류센터는 한국 농식품의 수출물류허브로서 앞으로도 대 중국 수출확대를 견인해 나갈 계획”이라며 “급성장하는 중국 온라인 시장 개척과 신선농산물 수출확대에도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드 여파로 주춤했던 우리 농식품의 대 중국 수출은 지난해 약 1조 800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16%나 성장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 이달 2~4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된 ‘제8회 한·몽 우수기업제품 및 농수산식품 전시회’에서 라면과 신선농산물 등 500만 달러 규모(약 61억 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와 aT는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 농식품 홍보관을 운영했고 홍보관에는 20여 개 수출업체의 제품이 전시됐다. 특히...
신선식품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6%, 전월 대비 2.5% 각각 하락했다.
품목 성질별로는 농산물 중 채소류(-6.4%), 공업제품 중 석유류(-5.9%)가 전년 동월 대비 큰 폭으로 내렸다. 서비스 중 집세는 전월에 이어 0.2% 하락했다. 공공서비스는 0.1% 내렸다. 그나마 개인서비스는 1.9% 올랐다. 종합물가지수에서 개인서비스의 기여도는 0.6%포인트(P)였다. 개인서비스...
신선식품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6%, 전월 대비 2.5% 각각 하락했다.
품목 성질별로는 농산물 중 채소류(-6.4%), 공업제품 중 석유류(-5.9%)가 전년 동월 대비 큰 폭으로 내렸다. 서비스 중 집세는 전월에 이어 0.2% 하락했다. 공공서비스는 0.1% 내렸다.
이두원 통계청 물가동향과장은 “채소 부분이 기상 양호로 출하량 늘어 하락했고, 기타 공업제품은 전년 동월...
올해도 ‘아이누리 좋은 무농약 쌀’을 비롯한 채소, 과일, 잡곡류 등 친환경 농산물 30여종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또한 뼈를 99%이상 제거한 수산물, 질소충전포장으로 신선도를 유지한 무항생제 한우, 한돈, 우리밀을 활용한 소포장 간식류 등 안전성과 간편성을 갖춘 전용 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밖에도 팀 단위로 운영되던 키즈 전담부서를...
‘우리네농산물 씨드리스 씨없는 수박’은 최종 혜택가 1만5100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18일 목요일에는 ‘세척 꿀 참외 9입’을 6500원에, ‘마라탕면’은 75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스마일클럽 회원은 좀 더 큰 혜택으로 매일 2개씩 총 6개의 스마일클럽 전용딜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17일에는 여름 대표 과일인 ‘신선지구 농협 천도 복숭아’를 쿠폰 및 캐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