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봄을 맞아 싱그러운 산딸기와 향긋한 순창 햇 참두릅, 땅두릅, 가지, 보리숭어회 등 국내산 제철 농산물과 수산물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또 성주참외(국내산), 골드키위(뉴질랜드산), 고당도 오렌지(미국산) 등 고객들이 비타민을 충전할 수 있는 과일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오는 21일까지 토마토 전 품목(22종)을 대상으로 2팩 이상 구매 시...
CA 저장 사과는 온도와 습도 및 공기 중의 산소, 이산화탄소 등을 조절해 농산물의 노화를 억제하고 수확 당시의 맛과 신선도를 유지하는 첨단 방식으로 보관한 사과다.
이번에 선보이는 CA 저장 사과는 지난해 가을 수확해 롯데 신선품질혁신센터 CA 저장고에 보관해 온 사과다. 특히 올해는 이제까지 선보인 물량 중 가장 많은 수준인 630여 톤을 준비해 고객들의...
지금까지 편의점은 공산품 및 가공식품들 위주로 판매했지만 최근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하며 농산물과 같은 1차상품으로까지 그 구색을 점차 넓혀가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CU에서 판매되는 채소는 대파, 깻잎, 모듬쌈, 매운고추, 오이맛고추 등 총 6종이다. 코로나19 이후 자리잡은 집밥 트렌드를 반영해 각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채소류로...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지수는 1.0%,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는 0.6% 뛰었다. 생활물가지수는 한 해 전보다 1.5% 올랐고 신선식품지수는 16.5% 올랐다.
어운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물가 상하방 요인 관에 대해 “소비심리 개선으로 수요 측면 상승 요인, 국제유가 상승 등 공급 측 요인, 작년 4∼5월 물가가 낮았던 기저효과는 상승 요인”이라며...
집세는 한 해 전보다 1.0% 올랐다. 전세와 월세 상승률은 각각 1.4%, 0.6%를 보였는데 이 가운데 월세는 2014년 11월(0.6%)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지수는 1.0%,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는 0.6% 뛰었다. 생활물가지수는 한 해 전보다 1.5% 올랐고 신선식품지수는 16.5% 올랐다.
농산물 수확부터 판매까지 모든 유통 과정이 반나절 안에 진행돼 산지의 신선함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조인철 CJ프레시웨이 신선상품담당은 “PS 센터를 거점으로 통합 배송이 이뤄지면서 물류비용을 약 3% 절감시키는 효과를 얻었다”라며 “PS센터를 통해 품질과 안전성은 물론 편의성을 한층 높인 농산물을 공급한 결과 지난 1월 전년 대비 수도권 농산물...
‘못난이 농산물’은 맛이나 신선도는 우수하지만 크기나 모양새가 선별 기준에 맞지 않아 시장에서 외면 받아온 상품이다. 최근에는 농가 소득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SSG닷컴은 올 들어 농산물 가격이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대표적으로 ‘알뜰 못난이...
또 해외 시장에서 한국산 신선 농산물 브랜드 보호를 위해 하반기 출원 등록 완료를 목표로 태국 현지 로펌과 연계하여 딸기, 배 등 공동브랜드 상표권 현지 출원을 진행하고 있다.
오형완 aT 식품수출이사는 "한국산 둔갑 짝퉁 농산물의 기승은 우리나라 수출농가의 피해와 한국산 농산물의 이미지 훼손으로 이어진다"며 "이를 막기 위해 공동브랜드...
정재우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신선함에 대한 고객 수요를 고려해 로컬푸드를 더욱 신선하게 선보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지속 고민해오고 있다”며,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발굴하고 초신선 농산물을 고객들에게 제공해 지속적으로 신선식품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채소 자가재배’ 현상이 나타난 이유는 이번 겨울 한파·폭설이 이어지면서 작황에 피해를 입은 농산물 가격이 급등했기 때문이다.
통계청 소비자물가동향을 살펴보면 지난 1월 농산물 가격은 지난해보다 11.2% 상승했다.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개월 연속 0%대에 머물러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특히, 대파·양파 등 채소를 중심으로 가격이 크게...
신선농산물의 물류애로에 대응해 선도 유지 기술을 적용한 선박 운송을 활성화하고 수출전용 항공기를 운행하는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김치, 인삼, 간편식품 등은 '포스트 코로나' 유망 품목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김치는 기능성 홍보를 강화하고 한식 문화와 연계한 요리법을 보급한다. 인삼은 일본에서 기능성 식품...
최근 동남아지역에서 한국산 배 등 신선농산물의 인기가 높아지자 '한국배', '신고배' 등 한글로 표기한 중국산 과일이 한국산으로 둔갑해 판매되는 이른바 '짝퉁 농산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aT 방콕지사는 2일 방콕 칼튼호텔에서 바차몬(Vachamon) 등 태국 4대 신선 빅바이어 CEO와 함께 '한국산 둔갑 짝퉁농산물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농할갑시다’(농산물 할인) 행사에 동참한다고 19일 밝혔다. 21일까지 국내산 과일, 채소, 양곡 등 약 100여 개 신선식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행사 전용 쿠폰도 선보인다. 전체 고객에게 ‘20%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기획전 상품 구매 시 최대 1만 원까지 할인 적용된다. 행사 기간 내...
김 차관은 "최근에는 농산물 가격상승에 따른 물가 부담을 애그플레이션(agflation) 대신 에그플레이션(eggflation)으로 바꿔 부를 만큼 계란가격 상승은 우리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 최근 AI 확산세가 다소 둔화했고 수입 계란의 국내 유통이 시작됐다"며 "아직은 넘어야 할 산이 많은 상황으로 판단된다"고...
근원물가에 해당하는 농산물·석유류 제외지수는 0.9% 올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기준 근원물가인 식료품·에너지 제외지수는 0.4% 상승하며 2개월 연속 오름폭이 축소됐다. 생활물가지수는 0.3%, 신선식품지수는 0.9% 각각 올랐다. 신선식품 중 채소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과실이 전월부터 고공행진 중이다. 자가주거비 포함지수는 0.7% 상승했다....
근원물가에 해당하는 농산물·석유류 제외지수는 0.9% 올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기준 근원물가인 식료품·에너지 제외지수는 0.4% 상승하며 2개월 연속 오름폭이 축소됐다. 생활물가지수는 0.3%, 신선식품지수는 0.9% 각각 올랐다. 신선식품 중 채소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과실이 전월부터 고공행진 중이다. 이 밖에 자가주거비 포함지수는 0.7...
상하농원 설 선물세트는 지역과 상생하며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담아내려는 상하농원의 철학을 바탕으로 공방 장인이 정성껏 만든 햄ㆍ과일ㆍ빵ㆍ발효 수제 공방제품으로 구성된 ‘공방 선물세트’ 와 자연의 건강함을 담은 생산물을 엄선한 ‘농산물 선물세트’ 등 40여종을 준비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공방 선물세트’는 자연 식재료 본연의 신선한 맛과...
AT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1월 25일 양파 20kg기준 가격은 3만8020원으로 전년 동일 대비 2배 이상 올랐다.
이에 롯데마트는 지난해 7월에 수확해 첨단 기술인 CA저장기술(과일 또는 채소의 품종에 알맞게 온도와 습도, 산소 농도 등을 조절해 저장 기간을 늘리고, 신선도를 유지하는 기술)로 신선함을 그대로 유지한 저장 물량 100톤을 공급해 양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