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지역 주력(특화)산업 및 신산업 육성 분야와 연계한 테마형 규제‧애로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강원영동지역의 액화수소산업(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산업(웰니스식품, 세라믹복합신소재 등) 분야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박주봉 옴부즈만을 비롯해 윤종욱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최명순 강원영동사무소장, 중진공 장익정...
미래산업 분야 유망스타트업 발굴·육성 등 5개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
우선 시는 3월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등 4개국 8개 도시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유망 스타트업 20개사를 선발해 해외 세일즈 지원에 나선다. 스타트업 해외 진출 및 국내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창업하기 좋은 도시, 서울’ 알리기에도 나설 계획이다.
혁신적인 기술 및 제품을...
신산업에 해당하는 A사는 해당 산업단지에 입주가 불가능한 실정이다.
규제에 막혀 실행하지 못하고 있는 기업 투자가 11조69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사공회의소 ‘규제·투자애로접수센터’는 이 같은 투자 대기 프로젝트를 발굴해 국무조정실, 산업통상자원부에 해결을 요청했다.
대한상의는 20일 규제·투자애로접수센터가 지난해 11월 14일 문을...
◇ 3대 녹색 신산업을 키우고 임기 동안 100조 원 수출 효과 창출
환경부는 전통적 오염처리 산업에 머물러 있던 국내 환경 산업을 탄소중립·순환경제·물 산업 등 미래 유망 3대 녹색 신산업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올해 20조 원, 2027년까지 100조 원의 녹색 산업 수주 효과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구체적으로 중동 및 중앙·동남아시아 등 지역별...
지난 10월에 열린 경제규제혁신 TF 회의에선 주력산업(반도체·원전 등)을 비롯해 신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24개 규제 개선 과제가 공개됐다.
이외에도 윤석열 정부는 △경제 규모를 세계 10위 이내 진입 △수출 5대 강국 도약 △1인당 GDP 4만달러 달성 등 지속 성장하는 선진 경제 실현을 위한 장기 목표를 세웠다.
또한, 현재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만 활용 중인 신산업분야 정책금융지원 현황과 성과 데이터는 앞으로 혁신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민간 금융권에도 공유될 예정이다.
금융위는 “금융회사가 양질의 기술신용정보, 정책금융 지원현황과 효과 데이터를 활용해 신용평가모형을 고도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신산업분야...
먼저 정책 실무를 총괄하는 1급(정책실)을 현재 차관보, 기획조정실, 식품산업정책실에서 농업혁신정책실, 식량정책실, 기획조정실의 3실 체제로 운영한다.
차관보는 농업혁신정책실로 개편한다. 신설하는 농업혁신정책실은 스마트농업, 농가 경영안정과 농업의 공익가치 제고, 청년농업인 육성, 대체식품 소재 발굴 등 식품 관련 신산업 육성 기능을 분장한다....
이날 또 국토부와 청년재단은 국토교통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새싹기업 소통 릴레이의 여섯 번째 만남으로 행사장에서 제6회 국토교통부×스타트업×청년재단 커피챗 행사를 개최한다.
이어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행사 참석자들이 UAM 법·제도 마련 및 기술개발 지원 등의 정부 정책과 기업 지원 방안에 관해 토론한다.
원희룡 장관은 “새로운 교통체계가...
중기부는 연간 20곳 안팎을 선정해 글로벌 스케일업 촉진을 위한 사업화 자금을 2년 동안 최대 10억 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펀드와 정책자금, 기술보증, 수출지원 등 연계지원도 이뤄진다. 유망 신산업 분야에 대한 민간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1100억 원 규모의 초격차 펀드를 신설한다. 외국 자본을 유입할 글로벌 펀드를 현재 약 6조300억 원 규모에서 내년 말 8조 원...
연간 20곳 안팎을 선정해 글로벌 스케일업(규모 확대) 촉진을 위한 사업화 자금을 2년 동안 최대 10억 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또 유망 신산업 분야에 대한 민간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1100억 원 규모의 초격차 펀드를 신설한다. 외국 자본을 유입할 글로벌 펀드를 현재 약 6조300억 원 규모에서 내년 말 8조 원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초격차 스타트업에 대한 정책자금...
교육부는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정책 이외에도 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사전 직무교육 및 현장교육을 통합 제공하는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을 확대·운영해 직업계고 졸업자가 취업 후 원활하게 실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직업계고의 신기술·신산업 분야 학과개편을 지원하고, ‘지자체-교육청 간 직업교육...
대형 데이터센터 업체(하이퍼 스케일로)들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신산업 분야 투자를 지속하는 중이다.
SK하이닉스 측은 “서버용 DDR5는 내년도에 연간 전체적으로 2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면서 내년 말로 가면 30%까지 확대될 것”이라며 “저희는 DDR5의 성능 그리고 완제품 포트폴리오, 그리고 고객과 인증 확대 등의 강점들을 바탕으로 시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0일 칼리파 빈 알리 알 하르시(Khalifa bin ali Al Harthy) 오만 외교부 정무차관과 양국의 투자, 에너지, 신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코로나 19로 줄었던 양국 교역량은 다시 살아나고 있다. 2019년 33억 1800만 달러에서 2020년 27만 90만 달러로 줄었던 교역량은 지난해 33억 8900억 달러로 증가했으며 올해는 지난달 기준으로...
약 20년 사이 5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우리나라가 중남미 국가에 산업재를 수출하고, 중남미 국가는 우리에게 1차 상품을 수출하는 상호호혜적 무역 관계가 꾸준히 강화돼 온 결과다. 우리의 대중남미 투자도 같은 기간 9배 가량 늘었다. 한국의 중남미 18개국에 대한 투자 규모는 2002년 2억 달러에 불과했지만, 2021년에는 18억 달러를 기록했다. 북미 시장을 공략하기...
혁파와 신산업육성, 기업의 투자촉진을 위한 세제개혁 등을 통해 강한 수출산업기반을 구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 대책으로는 △노동유연성 제고 △규제·역차별 철폐 △수출산업 기반 강화 △해외 판로개척 지원 △과다 수입 유발 각종 정책·제도 개선 △기후변화·통상대응 강화 등 6대 목표, 20대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
세부 정책 과제에는 주 52시간제 보완...
모빌리티, 인공지능 등 신기술, 신산업의 발전에 발맞춰 제도혁신에 앞장서고, 차세대 가명·익명처리 기술 등 산업적 수요가 높은 개인정보 특화 기술을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불합리한 규제를 합리화하여 민간의 창의적 데이터 활용 성과를 이끌어 내고,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자율규제를 확산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민간·공공의 개인정보 유출을 엄단하는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