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2005년 7월부터 임직원이 '월 급여 끝전 모으기(5000원 미만)' 및 '기금 1좌(5000원)이상 갖기' 운동을 통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 등으로 신복위에 1억원을 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금감원은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금융 소외자를 지원하기 위해 신복위와 '금융 소외자를 위한 소액금융지원 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지난 9일 신복위가 체납금을 이후 2년간 연체하지 않고 납부한 성실 신용불량자에 한해 신용카드발급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신용카드 발급 기준은 어디까지나 신용카드사 고유의 권한이고 또 사전에 협의된 바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같은 발언은 카드사의 입장을 전혀 고려치 않은 일방적...
금융위원회는 금융채무 불이행자가 신복위 등의 채무조정 지원을 받을 경우, ‘신용회복지원중’이라는 기록을 은행연합회 및 신용정보회사가 보유(최대 8년)하게 됨으로써 성실하게 신용회복 프로그램을 이행하고 있는 사람들도 취직, 대출 등에 있어서 불이익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신용회복 프로그램에 2년이상 성실히 참여한 저신용층에 대해 이 기록을 삭제했다고...
금융감독위원회는 7일 신복위가 지난해 11월 13일부터 시작한 소액 재활자금 지원을 위해 올 1월까지 총 33명에게 9700만원을 대출했다고 밝혔다.
신복위이 소액금융지원은 농협ㆍ국민ㆍ기업ㆍ신한ㆍ외환ㆍ우리ㆍ하나은행 등 7개 은행으로부터 20억원씩 총 140억원을 기부 받아 지난해 11월 13일 자금지원을 시작했다.
신용회복지원을 받아 1년 이상 변제계획을...
이는 신복위에서 자금의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대출을 보류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출지원을 당초 1년 이상 변제계획을 성실히 이행한 사람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재원부족으로 인해 대상자를 2년 이상 이행자로 변경했다.
17일 금융계에 따르면 신용회복위원회의 마이크로크래딧이 지금까지 약 30여건의 대출이 실행됐다.
현재까지 1900여명...
29일 금융계에 따르면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는 금주 중에 이사회를 갖고 마이크로 크레디트 사업 시작을 위한 최종 결의를 할 예정이다.
신복위가 주관해 제공하는 마이크로 크레디트 사업은 금융채무불이행자를 대상으로 무담보·무보증으로 소액 창업자금과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신복위의 신용 회복 지원 사업과 시중은행의...
신용회복위원회(이하 신복위)의 변제계획을 성실히 이행한 사람들은 저리로 최대 7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게 됐다.
금융감독원은 30일 신복위의 신용회복지원과 시중은행의 사회공헌활동을 연계해 금융채무 불이행자를 대상으로 한 '마이크로크래딧' 사업을 오는 11월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크래딧사업은 금융소외 계층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