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보별로 진행하는 인력 충원과 함께 중앙회가 보증업무에 즉시 투입이 가능한 금융업무 유경험자(금융기관 및 신용보증기관 근무경력 2년 이상)를 일괄 채용할 방침이다.
학력·연령·전공제한은 없으나 만 65세 이상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월 급여는 250만 원이다.
중기부는 인력 채용으로 보증 승인기간이 단축되고 집행률도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
평균 매출액 10억 원 이하, 상시 근로자 5인 미만의 학원이 대상이며 1.5% 고정금리 2년 거치 3년간 상환하는 조건이며 최대 7000만 원 한도로 대출할 수 있다.
교육부는 이밖에 기업은행의 소상공인 초저금리대출,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지역신보특례보증, 고용복지지원센터 고용유지지원금 등 안내 자료도 배포했다.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홍천표 서울서부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박평재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병섭 한국면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박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이번 주부터 지역신용보증재단(지역신보)을 거치지 않고 정책자금을 취급하는 민간은행에서 보증과 대출을 한 번에 받을 수 있게 한다는 점을 언급하며...
국내에서만 시행되던 공동구매제도를 중기중앙회, 수은, 기은, 기보, 신보, 전문무역상사가 협업해 수입까지 확대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공동구매를 통해 중소기업 수입 원부자재의 수입 단가를 낮추고, 공동구매 전용보증을 활용해 참여 기업의 구매대금을 보증한도 1360억 원까지 보증할 방침이다.
타격을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자금지원도...
신보중앙회는 3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보증운용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간담회에서 김병근 회장은 "현재 국회에서 예산심의중"이라면서도 "올 초 계획대비 내년도 예산은 5조 원 가량이 증액되는 것이고 최근 몇 년간 순증이 이렇게 크게 이뤄진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신보중앙회는 내년을 기점으로 소상공인들을...
협약보증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는 23일부터 전국 소재 지역신보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할 수 있다.
김병근 신보중앙회장은 "초저금리 지원 협약보증을 통해 영세 자영업자가 연간 약 83억원 상당의 금융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선 장관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이사장, 기업인 등 40여 명과 함께 중소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4차 산업혁명 및 일본 수출 규제 등 중소기업계 당면 현안에 대한 현장 목소리와 건의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중소기업계와 박영선 장관 간 간담회는 이번이 두 번째로...
이날 협력재단과 신보중앙회,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동반성장몰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보중앙회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동반성장몰 내 중소기업제품을 구매할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동반성장몰이란 대기업·공공기관 등의 임직원에 지급되는 복지포인트 등으로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할수 있는 폐쇄형 온라인 쇼핑몰이다. 공공기관...
협약에 따라 신보중앙회가 100억 원, 기술보증기금이 1000억 원 등 총 1100억 원 규모의 보증지원에 나서고, 우리은행이 그에 맞는 금융대출 등의 지원을 하게 된다. 대상 기업은 여성인증기업, 여성벤처기업, 여성이노비즈 인증기업 등이다.
우리은행은 또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용 금융상품도 출시해 수수료를 면제해 주거나 최대 1.2%의 저금리로 지원한다. 우리은행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특별금융지원’상품의 대환 채무 범위를 저축은행, 캐피탈사에서 상호금융회사, 신용카드사까지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금융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시행된다. 이번 사업시행으로 대환 대상은 사업자 등록 후 사업을 운영중인 사업자(1~6등급이내)가 대출일로부터...
중소벤처기업부와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일본 화이트리스트 배제조치에 따른 피해, 내수경기 침체로 자금 애로를 겪는 소기업ㆍ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1조300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특례 보증의 지원규모는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에 2000억 원, 경기침체로 인한 자금애로 소상공인에 8000억 원, 저신용 영세기업에 2000억 원...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위해 중기부와 신보중앙회는 국세청 과세자료는 신보중앙회가 직접 발급할 수 있도록 했다는게 중기부 측 설명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연간 약 300만 건의 신청서류가 줄어들 것"이라며 "해마다 보증공급 건수가 증가하는 것을 감안하면 파급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13번 째인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하는 중소기업인 연례행사다. 올해는 ‘초연결 시대와 공동의 미래’라는 주제로 전국 업종별·지역별 중소기업 대표 700여 명을 초청해 26일부터 3박 4일간 진행한다.
윤 이사장은 강연에서 최근 한국경제의 현황을 점검하고, 포용적 성장과 4차 산업혁명의 의미와 이를 위한 정책금융의 역할 등을...
김병근 신보중앙회 회장은 2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공급목표가 12조인데 1분기말 기준 27% 정도 집행돼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경기침체와 각종 비용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를 위해 총 보증지원 규모를 최대 22조원으로 확대 운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보중앙회는 올해...
지원대상은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중앙회로부터 보증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창업 7년 이내의 창업기업이다.
한 기업당 대출한도는 신보, 기보에서 보증서를 받는 경우 최대 2억 원, 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보
증서를 받는 경우 최대 1억 원이다.
‘카드매출 연계 특별대출’은 미래에 발생할 카드매출수익을 바탕으로...
농신보는 피해 농어업인과 농림수산단체에 보증 비율 100%, 고증보증료율 0.1%로 최대 3억 원 보증해준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재해피해확인서 등을 받아 보증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전국은행연합회와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농협·수협·신협·산림조합중앙회도 금융을 지원한다. 은행과 상호금융은 피해기업이나 개인의 대출 원리금 상환을 유예해준다....
중기부는 1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정책금융기관 및 시중은행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추석 대비 중소기업 금융지원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월 30일, 정부합동으로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의 후속 조치로서, 정책금융기관과 시중은행들의 추석 대비 중소기업 자금지원 상황을 점검ㆍ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중소기업...
중기벤처부는 설 명절을 앞둔 8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금융지원위원회’를 열고 대출 25조8900억원, 보증 1조6900억원 등 총 27조 6000억원을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지원금액(22조원)보다 약 20% 증가한 규모이며, 중기부 정책자금 9100억 원과 은행권 대출 약 25조 원, 신·기보 보증 약 1조7000억 원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중기부는 전통시장과...
간담회에 참석한 공공기관은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진흥공단, 신보중앙회, 창업진흥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한국벤처투자, 중소기업유통센터, 중소기업연구원 등 9곳이다.
이날 최 차관은 27일 발표된 ‘관계장관 긴급 발표문’ 보다 강화된 자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또 그간 중기부 산하기관 일부에서 발생한 채용 비리에 대한 엄격한...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1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소득주도 성장과 혁신 성장 두 가지 큰축으로 경제 정책을 이끌고 있다”면서 “혁신성장을 위해서는 벤처나 창업기업도 중요하지만 제조업 등 기존 중소기업이야말로 가장 큰 주축”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김 부총리는 취임 후 경제 단체 중에선 처음으로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한 후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