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제2·제3의 김기현(전 울산시장)이 또 총선에서 나타날 수 있다"며 "여당은 이 같은 '친문(친문재인)농단 게이트' 국정조사를 즉각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나 원내대표는 황교안 대표에 이어 청와대 앞에서 지난달 28일부터 패스트트랙 철회를 요구하며 '릴레이 단식'을 해 온 정미경ㆍ신보라 최고위원이 이날 단식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황 대표는 자신이 병원에 간 이후 당에서 정미경·신보라 의원이 뜻을 이어가는 단식에 나선 데 대해 “나라사랑 충정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그렇지만 이제 단식을 중단하고 함께 투쟁하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단식투쟁 동안 함께 염려하며 성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어질 투쟁에도 함께 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한국당은 이날부터 황 대표에 이어 정미경·신보라 최고위원이 무기한 단식에 나선다고 밝혔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선거제 등 패스트트랙 법안과 관련한 당내 기류도 강경론 쪽으로 힘이 실리고 있다. 최근 당내 일각에서는 ‘줄 것(공수처)은 주고 받을 것(선거제)은 받자’는 협상론이 고개를 들던 중이었다. 하지만 황 대표가 병원에 실려 간 상황에서 더...
이날 행사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정용기 정책위의장, 신보라 청년최고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비전 발표, 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
황교안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당 윤리위원회 규정에 채용비리 범죄를 명시하고, 자녀 등 친인척의 채용비리, 입시비리가 밝혀지면 당 공천에서 완전히 배제하겠다"며 "아예 정치권에 발을 들여놓지...
이에 앞선 오후 조경태·정미경·김순례·김광림·신보라 최고위원은 국회 본관 당 대표실에서 박 사무총장과 회동하고 박 전 대장의 '1호 영입'에 대한 '부적합' 입장을 전달했다.
조 최고위원은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20∼30대 젊은 청년의 공감까지 우리가 고려해야 하지 않느냐"며 "(행사를) 연기하는 부분도 대체로 공감하는 최고위원이 많이...
이날 토크콘서트를 주최한 신보라 한국당 의원은 "스타트업 지원 중심을 정부 지원에서 민간 지원으로 옮길 필요가 있다"며 "정부는 창업생태계의 왜곡현상을 막고 직접 지원보다 시장기능이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실제 창업가에게 도움되는 핀셋 접근 방식의 정보 제공으로 구출할 필요성이 있다...
당 최고위원인 신보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법안은 국회의원과 고위공직자 자녀의 논문 제출, 부적절한 교과 외 활동, 수시 입학 과정 등 대입 전형에 대한 전수조사를 위해 '대학입학전형 조사위원회'를 설치하도록 했다.
조사위는 위원장 1명을 포함한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대통령이 소속되거나 소속됐던 정당의 교섭단체가 추천하는 3명과 그 외 교섭단체와...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과 여영국 정의당 의원도 금명간 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정리하면 현재까지 4개 원내 정당에서 각각 1개씩의 법안을 만들었거나 준비 중인 상황이다.
이들 법안이 가장 큰 차이를 나타내는 부분은 ‘조사 대상’이다. 여당인 민주당의 법안은 조사 대상을 현직 국회의원에 한정하고 있는 반면 한국당이 제출 예정인 법안은 현역 국회의원뿐만...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의 신청으로 국감장에 참고인으로 출석한 고려대 대학원생 임모 씨는 발언 도중 "조국 장관 자녀 사태를 보며 무기력에 빠졌다"며 "저와 친구들은 지금 취업도, 학업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이어 "조국 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교내 집회가 네 번 열리는 동안 한 번도 가지 않았다"며 "지금 정부와...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은 최근 직접 성희롱 예방교육 강사 과정 수료증을 2시간 만에 딴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고용부의 성희롱 예방교육 감독 부실 문제와 강사 자격기준 문제를 지적했다.
신 의원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고용노동부를 상대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난달에 직접 성희롱 예방교육 강사 과정을 수료를...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 후보자 딸이 고등학생 때 낸 책이 엄마의 스펙인 지, 딸의 스펙인 지를 따져야 하는데 (출판사와 주고받은) 이메일 수신ㆍ발신 내역을 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원 자유한국당 의원도 “자녀에 대한 검증을 하자는 게 아니라 이게 ‘조국 캐슬’이 될지, 이정옥 캐슬이 될지(를 보자는 것)”라고 지적했다.
이 후보자는 자녀...
△김학용 환경노동위원장 △김동철 의원 △임이자 의원 △신보라 의원 △설훈 의원 △박천규 환경부 차관이 참석했고,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최현규 대한니트협동조합연합회장 △구자옥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김기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이 예정처로부터 받은 '2018 회계 연도 결산 총괄 분석'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연말 추진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방안이 1~2개월 단기 일자리 중심으로 진행, 재정 투입의 효과가 크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0월 경제 장관 회의에서 '최근 고용 경제 상황에 따른 혁신 성장과 일자리 창출 지원...
개그우먼 신보라(33)가 한 달 만에 결혼소감을 전했다.
신보라는 지난 6월 22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동갑내기 일반인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신보라는 남편에 대해 "제 작은 장점은 크게 봐주고 부족한 부분은 사랑으로 보듬어주는 사람을 만났다"라며 "언제나 제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동갑내기"라고 소개했다....
신보라, 백년가약 맺는다
신보라 향한 동료들의 축하
코미디언 신보라가 부케를 든다. 이 같은 소식에 많은 동료들이 축하를 보내고 있다.
10일 신보라는 개인 소셜 네트워크 계정을 통해 웨딩드레스를 입게 됨을 밝혔다. 신보라는 게시글을 통해 "오는 6월 일반인 남성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된다"라며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이 같은 소식에...
황교안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 송정역에서 조경태 최고위원과 신보라 청년최고위원, 민경욱 의원, 광주·전남지역 원외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재인 STOP! 광주시민이 심판합니다’ 집회를 열었다.
황 대표는 “광주·전남 애국시민들이 피흘려 헌신하신 민주주의가 흔들리고 자유가 훼손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황 대표는 “자유의 근간은 삼권분립인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인 신보라(36·초선) 의원이다. 신 의원은 16~18일 3일간 신촌, 고양시, 가락동 등 수도권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알바생 체험’이다. 신 의원은 “청년 알바생의 애로사항을 몸으로 느끼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청년을 만나기 위해 찾아간 현장에서 신 의원이 마주한 첫 느낌은 ‘당혹감’이었다고 한다. 예상과 달리 실제...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자유한국당 청년최고위원 신보라의원은 이날 10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주휴수당 제도 개선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급격하게 오른 최저임금으로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애로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현장에서 불합리한 제도로 여겨지는 주휴수당 제도를 개선해야한다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만들어졌다....
27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 이름이 종일 오르내렸다. 신 의원이 28일 본회의에 6개월 된 아이를 데리고 출석하겠다며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공개 허락을 구했기 때문이다.
신 의원은 자신의 요청이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법률안' 제안 설명 시, 법안 취지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이 아이를 데리고 국회 본회의의 문을 두드렸다. 진보 정당인 정의당에서도 신보라를 향한 '한 표'를 던졌다.
지난 26일 신보라 의원은 "28일 국회 본회의장에 아이와 동반 출석할 수 있도록 허가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문희상 국회의장 이같은 요청에 대해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신보라 의원이 이같은 행보를 보인 건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