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1년간 HA사업본부를 이끌어온 신문범 부사장은 세탁기, 냉장고 등 가전분야에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확보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장 승진과 함께 중국법인장이라는 막중한 자리에 앉았다. LG 깃발 아래 해외를 무대로 뛰어온 신 신임 사장은 중아지역과 서남아지역대표를 역임했으며, 인도법인장을 지냈던 2009년에는 인도 100대 기업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인도에서 좋은 성과를 낸 후 지난 1년간 HA사업본부를 이끌어온 신문범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중국법인장으로 보임시켜 중국사업강화의 중책을 맡겼다.
전무 2년차로 세계 최대 용량 냉장고를 출시해 차별화된 성과를 창출한 냉장고사업부장 박영일 전무는 부사장으로 발탁 승진했다. HE사업본부의 신사업 발굴 및 사업화에 기여한 외국인...
LG전자의 새로운 사장으로 이름을 올린 조성진 사장과 신문범 사장은 어려운 환경에 위축되지 않고 시장선도에 대한 강한 신념을 바탕으로 남다른 성과를 만들어 낸 인물이다. 특히 LG그룹은 올해 인사에서 엄격한 성과주의를 반영한 만큼, 이들의 사장 승진은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한 검증을 통해 이뤄진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
HA사업본부장으로 신규...
신문범 LG전자 HA사업본부장(부사장)은 11일(현지시간) “앞으로 스마트 가전의 ‘헬스 매니저’ 기술로 건강관리까지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신문범 본부장은 이 날 세계 최대가전전시회인 ‘CES 2012'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인근 포시즌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스마트 가전의 헬스매니저 기능을 활용, 가족건강까지...
LG전자 신문범 HA사업본부장은 “가전 시장의 주요 화두는 스마트 기능과 에너지 절약 기능이 융합된 친환경 스마트 가전”이라며 “신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가전을 비롯한 프리미엄 대용량 제품을 통한 북미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이외에도 ‘5분 급속 냉장’이 가능한 냉장고, 로봇청소기, 드럼세탁기 및 건조기 세트 등 혁신상...
등 유럽 주요 국가에 출시할 예정이다.
신문범 LG전자 HA사업본부 해외마케팅담당 부사장은 “유럽 냉장고 시장은 대용량·고효율을 빼놓고 승부할 수 없다”며 “LG전자는 앞선 기술로 프리미엄 제품 지속 선보여 까다로운 유럽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문범 LG전자 HA사업본부 해외마케팅담당 부사장은 “유럽 냉장고 시장은 대용량, 고효율, 친환경 기술력이 성공의 필수요소”라며, “프리미엄 친환경 제품을 지속 선보여 유럽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 지배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콤비 냉장고’는 냉동실이 아래에 있고 냉장실이 위에 있는 형태의 냉장고로 ‘바텀 프리저(Bottom...
LG전자는 11일 인도법인장 신문범 부사장이 최근 경영자 브랜딩협회가 주최한 '아시아 최고 경영자 브랜드 어워드’에서 '올해의 CEO'와 'HR 중시 최고 경영자' 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 부사장은 인도법인 리더로서 인재중시 경영을 기반으로 인도법인을 LG전자의 글로벌 수출 기지이자 가장 존경받는 브랜드로 육성한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았다고 LG전자는...
LG전자 인도 법인장 신문범 부사장은 "이번 상은 늘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던 LG전자의 노력에 대한 인도 소비자들의 진정한 평가"라며 "최고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로 인도 소비자의 사랑과 신뢰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해 '2009년 브랜드 에쿼티' 조사에서도 소비자내구재 부문 1위 브랜드에 올라...
일환으로 체결된 이번 후원 계약으로 LG전자는 인도, 호주, 파키스탄, 중동, 아프리카 등 크리켓의 인기가 높은 지역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인도법인장인 신문범 부사장은 “국제적 인기 스포츠인 크리켓 국제대회를 LG전자가 장기간에 걸쳐 후원하게 된 것에 대해 무한한 긍지를 느낀다”고 밝혔다.
LG전자 인도법인장 신문범 부사장(사진)이 인도 100대 기업인에 선정됐다.
LG전자는 13일 인도 유력 경제지 이코노믹타임스가 2005년부터 인도기업인을 대상으로 매년 선정하는 100대 기업인에 올해 신 부사장이 한국기업인으로는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신문범 부사장은 “인도 1위 가전기업을 키워준 3400명의 인도 직원들이 능력을...
LG전자 인도법인의 신문범 법인장은 “한국에서 들여오고 있는 일부 고급부품의 관세율이 낮아지거나 철폐되면 시장확대와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KOTRA 기세명 아대양주팀장은 “CEPA 체결의 구체적인 효과는 합의내용이 공개되어야 가늠할 수 있다. 그러나 이번 CEPA 타결은 한·중·일 기업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인도시장에서...
한편 이 행사에는 백우현 사장(CTA), 김종은 사장(유럽총괄), 우남균 사장(중국총괄), 이희국 사장(CTO), 김광로 사장(동남아지역대표), 안명규 사장(북미총괄), 이영하 사장(DA사업본부장) 등 국내외 사장단은 물론 변경훈 부사장(중남미지역대표) 신문범 부사장(서남아지역대표) 조중봉(브라질지역대표) 김기완부사장(중아지역대표)등 각 지역 대표들이 모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