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익 농심 부회장(60%)을 비롯한 오너가 지분만으로 이뤄진 회사로, 지난해 기준 41.28%의 내부거래 비중을 나타내고 있다. 2014년과 2015년 내부거래 비중이 30%대에 머물렀던 농심미분은 영업손실을 겪었지만, 2016년에 52%로 올라서면서 영업이익 역시 흑자로 돌아섰다.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 판매 등을 담당하는 엔디에스는 2000년...
그는 팀장시절 농심 신동익 부회장의 질문을 받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왜, 여름에는 그린이 느리고 봄, 가을에 에어레이션과 배토 작업을 하는가?”였다. 봄에는 여름, 가을은 겨울을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답했다. 그때는 그것이 맞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기업주의 생각은 달랐다. 회원이나 고객에게는 ‘골프시즌에는 최고의 품질을 제공해야 한다’는...
사우디 IAEA 총회의 부대행사로 개최된 설명회 자리에는 IAEA 총회의 한국 수석대표인 과기정통부 이진규 차관, 주오스트리아 신동익 대사, 한국원자력연구원 하재주 원장 등이 참석했다.
사우디는 석유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대응하기 위해 상용원전 도입 등 국가 원자력에너지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용원전...
연구위원(연임) △이상엽 한국과학기술원 생명화학공학과 교수 △정진화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 △하혜수 경북대 행정학부 교수가 위촉됐다.
황 권한대행은 “단순한 지적과 비판에 그치지 않고 가능하면 개선 방향까지 제시할 수 있는 생산적인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어 신동익 주오스트리아대사에 신임장을 수여했다.
외교부는 신동익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장(58)을 주오스트리아 신임 대사에 내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신 신임 대사는 외무고시 15회로 1981년 공직에 입문, 외교부 안보정채고가장, 안보정책심의관, 주 유엔 차석대사,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 외교안보연구소장을 역임했다.
유엔에서 활동하던 시기 그는 북한 문제를 주로...
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신동익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 주재로 안보리 결의 이행과 관련해 첫 관계부처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외교부를 포함해 국방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기획재정부, 법무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정보분석원, 통일부, 원자력안전위원회, 관세청, 국민안전처, 국가정보원 등 13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신 회장과 신 대표를 포함한 등기이사 4명은 총 22억1700만원을 받았으며 사외이사 2명은 8400만원, 감사위원 1명은 2억7500만원을 받았다. 농심홀딩스의 등기이사는 신춘호 회장, 장남인 신동원 대표이사, 차남 신동윤 부회장, 3남 신동익 부회장 등 4명이며 사외이사는 김문희, 안상찬 등이다.
신춘호 회장의 삼남인 신동익 부회장이 지분 50%를 가진 최대주주이며 신 회장의 손자·손녀인 승렬·유정씨가 각각 25%씩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스턴웰스는 설립 이듬해인 2007년 한 해를 제외하고 작년까지 6년 연속 영업·순이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스턴웰스의 연속 흑자 이면에는 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다. 설립 초기인 2007~2008년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