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얼굴 한 번 보자는 선배, 신년회 하자는 친구들의 유혹을 과감히 뿌리치고 헬스장으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긴다. 잠깐, 그전에 짐백(Gym Bag) 먼저 챙기고.
[당신이 헬스장에 가기 전에 챙겨야 할 것들]
자, 짐백까지 든든히 챙겼으니, 올 휴가철에 당당하게 해변을 거니는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열심히 운동을 시작해 봅시다!
1. 일단, 짐백부터!...
12일 연맹 측에 따르면 회장을 맡고 있는 서 최고위원을 중심으로 연맹 소속 의원들은 이날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 신년회에 참석한 이후 아베 총리를 만난다.
이들은 아베 총리와 만나 최근 한·일 양국 정부간 타결된 일본군 위안부 협상 결과에 대해 평가한 뒤 양국 관계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서 최고위원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 여성 대표 인사들이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힘찬 포부를 다지는 ‘2016년 여성신년인사회’가 열렸다.
7일 오후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위치한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열린 여성신년인사회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 제3차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을 통해 낡은 패러다임을 확실하게 바꿔나갈 것이라며 정부와 기업, 개인...
박근혜 대통령이 북핵 실험의 여파로 문화계 신년인사회 및 신년음악회 일정은 취소했지만 6일 경제계 신년회에는 예정대로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코엑스에서 열린 '2016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북한의 기습적인 4차 핵실험 강행과 관련, "이런 때일수록 경제인 여러분께서는 동요하지 마시고, 정부를 믿고 정상적인 경제활동 하면서...
다만 불륜 사실을 밝힌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이틀 전 그룹 신년회에는 참석했으나 이날 행사에는 불참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등도 불참했다. 4대 그룹 총수가 모두 불참한 셈이다.
행사에 참석한 재계 총수 등 인사들은 "우울한 경제상황 속에서도 올 한 해 열심히 하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주최한 ‘2016 시민사회 합동 신년회’ 참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선거연령 인하 여부를 묻는 질문에 “전혀 여지가 없다”고 잘라말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는 선거 가능 연령을 낮출 경우 정부의 선거구획정과 쟁점법안의 연계를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지만 끝내 거부한 것이다.
김 대표는 전날...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국내외 내재돼 있는 리스크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총재는 5일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열린 범금융기관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주요국의 정책기조가 이처럼 다기화되면 그동안 선진국에서 신흥시장국으로 흘러갔던 글로벌 유동성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방향성과 증폭된 변동성을 보이면서 움직일 가능성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신년회에 참석하면서 ‘오너 리스크’ 확산을 원천 차단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불륜 사실과 혼외자의 존재를 스스로 공개한 지 1주일 만에 공식 석상 참석이라는 정공법을 택한 최태원 회장이 향후에도 그룹 재편에 속도를 더할지 이목이 쏠린다.
최 회장은 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그룹 신년하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SK 측은 “고백 당시부터 경영에 전념하겠다며 (최 회장이) 모든 잘못은 본인에게 있다고 말해왔다”며 “신년회가 새해 첫출발을 하는 그룹의 중요 행사임에도 혹시 개인사 때문에 오도되고 해석이 달라질까 봐 우려해 별도의 동선으로 들어갔다”고 전했다.
최 회장은 지난해 12월 29일 불륜 사실을 고백하고 나서 서린동 본사로 출근하지 않고 모처에서 업무를 봐왔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은 이날 그룹 신년회에 3년 만에 참석했다. 이는 최 회장이 지난해 8월 경영일선에 복귀한 후 처음 맞이한 신년회이다. 앞서 최 회장은 지난 2013년 1월 진행된 신년회에서 화상 연결을 통해 신년인사를 챙긴 바 있다.
최 회장은 새해 첫 공식 행사인 신년회까지 불참하게 되면 본인의 스캔들로 인해 ‘오너 리스크’가 거론되는 상황에서 그룹에 더욱...
끝으로 최 회장은 “2016년은 SK그룹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신년회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정철길 에너지ㆍ화학위원장 등 주요 계열사 CEO와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4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광진구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는 SK그룹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회가 열린다. 하지만 최 회장은 참석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최 회장이 불륜 사실을 고백해 세간의 관심이 쏠려 있는 만큼 신년회에 참석하면 최 회장 개인 문제에 이목이 쏠릴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그룹은 동영상으로 대체하거나...
최근 혼외자식을 둔 사실을 고백해 파문을 일으킨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4일 열리는 그룹 신년회에 참석할지 주목된다.
4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열리는 SK그룹 신년회 참석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최 회장이 불륜 사실을 고백해 세간의 관심이 쏠려있는 만큼 신년회에 참석할 경우 최...
이날 신년회에서도 절박하고도 강한 메시지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국회 전망은 그다지 밝지 않다. 신년회에는 여당 지도부를 비롯해 국회의장 등 5부 요인과 국회 상임위원장, 차관급 이상 정부 고위 공직자, 경제5단체장, 서울시장 등이 참석하지만 야당 지도부는 불참키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 일부 상임위원장은 국회 대치...
3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4일 오전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리는 계열사 사장단의 그룹 신년회에 참석할 지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의 고백 후 세간의 관심이 쏠린 탓에 최 회장이 신년하례회에 참석할 경우 자칫 그룹의 경영보다는 개인과 가족 문제에 이목이 집중될 것을 염려하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최 회장은 신년하례회에는...
SK그룹은 지난 21일부터 주요 계열사들이 위치한 울산과 이천, 인천 등의 전통시장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송년회를 열었고, 신년회와 직원 회식을 개최하면서 서민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밖에도 SK 각 계열사들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시설방문, 자원봉사, 난방비 지원 활동을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최태원 회장은 성탄절인...
곧 연말 연시가 되는데 흔한 종무식과 신년회가 그렇다. 수시로 보는 사람이 종무식한다고 모이고 하루, 이틀 후 신년 인사회한다고 몰려 다닌다. 연초에는 각 직장, 협회 등 각종 신년회에 다니느라 많은 시간을 보낸다.
불합리한 규제와 제출할 서류가 많은 것도 생산성을 떨어뜨린다. 외국에는 없는 주민등록등·초본, 인감증명서가 1년에 1억통 이상 발급된다고...
네덜란드교육진흥원(원장 정레오, www.nesokorea.org)은 26일 오후 8시 서울 소공로 플라자호텔에서 네덜란드 동문네트워크 ‘한코리아(HANKorea)’ 신년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년회에는 정레오 네덜란드교육진흥원장, 서현수 한코리아 신임 회장, 마리오 크롬푸츠(Marjo Crompvoets) 주한네덜란드 부대사, 유밍 시(Yu-Ming Sie) 에어프랑스-KLM 상무를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