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에서 ‘2023년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개최
윤석열 대통령이 "과학기술과 디지털 경쟁력이 국가의 미래, 생존과 직결되는 시대인 만큼, 국제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도전과 혁신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오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된 2023년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
주총 표결만 남았지만…정부ㆍ정치권 연임 불가 압력행사국민연금ㆍ공정위 앞세워 "민간 기업 인사 개입 비판" 여론尹 참석한 신년인사회 불참 "실무 차원 실수"에도 뒷말 씁쓸KT 내부, 공채 입사 CEO까지 올라간 만큼…자질 충분히 검증
KT 구현모 대표의 연임을 두고 정부와 정치권의 개입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KT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에...
윤 대통령은 앞서 지난해 말 국정과제 점검회의, 새해 신년사와 신년인사회 등을 통해 3대 개혁 추진 의지를 밝혔다.
윤 대통령은 구체적으로 노동개혁을 1순위로 꼽은 만큼 고용노동부의 신년 업무보고에서 채근할 것으로 보인다. 개혁 방향은 연장·탄력·유연 근로 확대와 직무·성과급제 전환, 노동조합 회계공시 등 상세하게 제시된 만큼 목표 기한 제시를 요구할...
서울 강서구가 이달 11일 오후 4시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올해 구정 포부를 밝히는 ‘2023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신년인사회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국회의원, 지역당협위원장, 시·구의원, 기관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와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강서구의 구정 운영 방향과 청사진을 알리는 자리다.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6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2023년 섬유패션업계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영진 산업부 차관과 이상운 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섬유패션업계 대표 250여 명이 참석했다.
장 차관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 섬유패션산업은 복합 경제위기 지속에 따른 수요 감소와 수출 부진, 에너지 및...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3일 '2023년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모바일 앱·인터넷뱅킹 타행 이체수수료를 면제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답했다. 신한은행에 이어 KB국민은행도 타행 이체 수수료 면제를 결정하면 타 은행 역시 해당 수수료 인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우리은행은 취약차주 전용 모형을 개발해 금융정보가 부족한...
나 부위원장은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한 ‘2023년 신년인사회’에서 “윤 대통령이 언제든 한남동에서 만날 수 있다고 그러셨다”고 밝혔다.
‘김장연대’(김기현·장제원)를 형성해 ‘윤심’(尹心·윤석열 대통령 의중)이 김기현 의원에게 있다는 정치권 안팎의 시선도 흔들리는 추세다. 김 의원만 윤 대통령과 관저에서 식사한 것이 아니게 되기 때문이다. 이런...
이 대표는 "오랜만에 제 친정이라고 할 수 있는 시민사회단체의 신년 인사회에 왔다"며 친근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행사 단체 사진 촬영 순서 때에는 "나 이재명은 2023년, 더 단단하게 '희망·전진·평화의 정치'를 하겠다"고 적어넣은 손팻말을 들어 보이기도 했다.
이 대표는 또 "이태원 참사로 많은 분이 희생됐고, 원인 규명이나...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3년 문화예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문화예술계를 격려하고 새해 덕담을 나눴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박정자 배우, 송승환 감독, 강수진 발레리나, 석창우 작가 등 원로부터 정은혜 작가, 영제이 안무가 등 신진 예술인까지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 80여명이 초청됐다.
윤 대통령은 이...
윤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말에는 '윤핵관'(윤 대통령측 핵심 관계자) 4인방으로 꼽히는 권성동·장제원·이철규·윤한홍 의원 부부와 만찬을 가지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2일 신년인사회에서 "대통령실, 관저는 의원 모두에게 열려 있다. 요청을 주는 분에겐 모두 열려 있다. 관저는 찾아오겠다면 다 만나고 식사도 할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행장은 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년 범금융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타행 모바일 앱·인터넷 뱅킹 이체수수료를 면제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답했다.
앞서 신한은행은 시중은행 중 최초로 모바일 앱과 인터넷 뱅킹에서 타행 이체수수료와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를 전액 영구 면제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고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