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신년 인사회에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영선 중소벤처부장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국회사진취재단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당의 절차를 다 마치고 난 다음에 단일화 문제는 논의해도 늦지 않다"며 "무조건 제안한다고 수용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당 후보가 확정된 다음에 단일화가 이뤄지는 것"이라며 "그 전에 단일화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당내 경선 종료 후...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19일 중소기업중앙회서 정관계ㆍ재계, 중소기업계 등 각계 주요 인사를 온ㆍ오프라인으로 초청해 ‘2021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 임서정 청와대 일자리수석 등이 참석했다. 또한 국회에서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종인 국민의힘...
이어 오후에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진행한다.
중기부 내에서는 박 장관이 물러나게 되면 후임 장관으로 누가 올 것인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후임으로는 강성천 현 중기부 차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차관은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을 시작해 산업자원부 산업기술개발과,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을 거쳐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산업정책실 실장과...
문 대통령이 지난 7일 신년인사회 당시 국민 통합에 힘을 준 만큼 두 전직 대통령 사면에 대해서도 별도의 언급이 나올 수 있을 거란 전망도 나온다.
청와대에선 신중한 태도다. 최근 청와대 내부에선 오는 14일 대법원의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선고가 나오기전까지 함구령이 내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대법원 선고 이후 이달 중순 열릴 것으로 보이는 문 대통령의 신년...
최 장관은 이날 온라인으로 열린 ‘2021년 과학기술인ㆍ정보방송통신인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오일쇼크 이후 적극적인 반도체 투자, IMF 위기 때 초고속 브로드밴드 구축, 금융위기 당시 모바일의 성장은 우리가 빠르게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최 장관은 “코로나19는 물론 다가올 감염병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
앞서 문 대통령은 7일 청와대에서 영상으로 개최된 신년 합동인사회에서 올해를 회복·통합·도약의 해라면서 "2021년 우리는 우보천리(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 리를 가듯 끈질기고 꾸준하게, 그리하여 끝끝내 소중한 일상을 회복할 것이다. 선도국가를 향해 힘차게, 함께 가자"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여건이 허용한다면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7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열린 ‘2021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화상으로 참석한 박영선 장관은 “‘당신이 있어 내가 있다’라는 연대 정신을 바탕으로 모든 참여 업체가 합의한 규약, 즉 ‘프로토콜’을 통해서 ‘플랫폼 경제’의 독점화와 양극화를 해소할 것”이라며 “‘수정 플랫폼주의’, 즉 더불어 잘사는 공정 경제 생태계가 우리 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사상 최초로 비대면으로 열린 2021년 신축년(辛丑年)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정·관·재계 인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한국 경제의 역동성 회복'을 최대 과제로 꼽았다. 이들은 규제 혁파를 통해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데도 뜻을 같이했다.
7일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 경제계 신년인사회에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용만...
청와대는 7일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인사회에서 통합을 강조한 것에 대해 '통합에는 사면만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의 이날 발언이 사면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해석에 대해 선을 그은 것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의 통합 메시지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면 제안에 대한 화답으로 해석될 수...
정·재계 인사들이 7일 열린 '2021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화상으로 덕담을 주고받았다.
이학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은 "신축년 새해를 우리 경제가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전환점으로 만들어나가자"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으로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비상할 수...
정 총리는 7일 비대면으로 열린 ‘2021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올해는 어느 때보다 우리 모두에게 절전지훈의 자세가 요구된다”며 “가느다란 화살도 여러 개 모이면 꺾기 힘들듯 위기의 파고를 넘는 강력한 무기는 연대와 협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힘을 원동력 삼아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 총리는 “올해...
박 회장은 7일 열린 ‘2021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코로나로 인한 불확실성이 1년 내내 계속되면서 상공인들로서는 마음 편한 날이 없었던 것 같다”라며 “특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많아 안타깝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1962년부터 대한상의 주최로 열리는 ‘경제계 신년인사회’는 주요 기업인과 정부 각료, 국회의원 및...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7일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인사회에 화상으로 참석해 '마스크 벗고 사는 날이 앞당겨지기를 바랍니다' 손 팻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부 신년인사회는 '위기에 강한 나라, 든든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온 국민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해 5부 요인과 주요 정당 대표, 특별초정...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7일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인사회에 화상으로 참석해 대통령의 신년사를 듣고 있다. 정부 신년인사회는 '위기에 강한 나라, 든든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온 국민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해 5부 요인과 주요 정당 대표, 특별초정 된 일반 국민 등 50여명이 온라인 영상회의 형식으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7일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인사회에 화상으로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부 신년인사회는 '위기에 강한 나라, 든든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온 국민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해 5부 요인과 주요 정당 대표, 특별초정 된 일반 국민 등 50여명이 온라인 영상회의 형식으로 신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