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제품에 쓰이는 산업용 포장백 제조 시 재활용 폴리에틸렌(rPE) 소재 비율을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연초 발표한 신년사에서 “바람이 거셀수록 활시위를 더욱 강하게 당겨야 한다”며 “지난 시간을 통해 증명된 우리의 위기 극복 역량과 도약의 본능을 믿고, 100년 기업 한화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글로벌 명품 뷰티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최대 시장인 동시에 트렌드를 창출하는 북미 시장에서 사업 확장을 지속해 나가야 한다”며 “아시아에서 큰 성공을 이룬 ‘후’ 브랜드의 북미시장 진출을 위해 북미 고객들이 선호하는 향과 용기 디자인을 적용한 신규 라인을 강화하고, 지난해 인수한 알틱폭스의...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손태승 회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경영목표로 '디지털 기반 종합금융그룹 체계 완성'을 제시하고 핵심전략으로 디지털 초(超)혁신 추진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이번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노랩 3기 기업은 △렉스소프트 △맥클로린 △베슬에이아이 △빌드블록 △스몰티켓...
구 회장은 해마다 신년사를 통해 발전되고 구체화한 고객가치 경영철학을 구성원들에게 알렸다. 구 회장의 경영 행보에 구성원들의 인식에도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소속과 조직, 보직에 무관하게 ‘고객’을 이야기하는 직원들이 늘고 있다.
구성원들의 달라진 마음가짐과 함께 조직 체계도 고객중심으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최근 LG전자가...
실제로 김 회장 신년사 통해 빅테크와의 공정한 경쟁이 이뤄질 수 있는 환경 개선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김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빅테크가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다양한 경영 활동을 카드사들이 '금융회사'라는 이유만으로 못하고 있는 시스템은 여러 각도에서 재검토돼야 할 것"이라며 "공정경쟁을 하면서 생산적인 확대균형을 이룰 수 있는 방향으로...
KB손해보험 김기환 사장은 올해 초 신년사를 통해 “Now is the time! 바로 지금 때가 왔다!”라고 말하며, 2021년 철저한 준비와 실행으로 달성한 강력한 턴어라운드를 기반으로 KB손해보험이 보유한 ‘1등 DNA’를 되살려 2022년에는 본격적인 도약(Quantum Leap)을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또한, KB손해보험이 ‘보험 그 이상의 보험’으로 그 누구보다 시장에서 인정받고...
신 회장은 올 초 신년사에서 “실패에서 교훈을 찾아 계속 도전한다면 새로운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며 임직원들에게 적극적인 도전 정신을 주문했다.
챌린지 부문 초대 수상자는 모바일 디지털 여권 도입을 시도한 롯데면세점 디지털전략팀이 선정됐다.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실물 여권이 오프라인 면세점 쇼핑의 불편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글로벌 명품 뷰티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최대 시장인 동시에 트렌드를 창출하는 북미 시장에서 사업 확장을 지속해 나가야 한다”며 “아시아에서 큰 성공을 이룬 ‘후’ 브랜드의 북미시장 진출을 위해 북미 고객들이 선호하는 향과 용기 디자인을 적용한 신규 라인을 강화하고, 지난해 인수한 알틱폭스의...
조 회장은 신년사에서 “2022년은 아시아나항공 인수 합병과 함께 대한항공이 ‘글로벌 메가 캐리어’로 나아가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단순히 두 항공사를 합치는 것이 아닌 대한민국 항공업계를 재편하고 항공 역사를 새로 쓰는 시대적 과업인 만큼 흔들리지 않고 나아갈 생각”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위해 모바일 투표 참여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의 신년사에서 밝힌 ‘사회와 환경, 이웃과 국민을 먼저 배려하고 존중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KB로 자리매김하자’는 의지에 따라 국군장병들의 꿈을 향한 도전을 위해 KB국민은행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신년사에서도 “가치 있는 고객 경험에 우리가 더 나아갈 방향이 있다”며 “우리의 생각과 일하는 방식도 여기에 맞게 혁신해 가야 한다”고 했다.
이어 “고객이 느끼는 ‘가치’는 사용하기 전과 후의 경험이 달라졌을 때,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것을 느꼈을 때 만들어진다"며 "우리가 고객에게 전달해야 할 것도 바로 이런 ‘가치 있는 고객...
정영채 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2030세대도 적은 돈으로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고, 고객이 원하는 것을 끊임없이 찾고 차별성 있는 접근을 고민하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자세”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이날 열린 주주총회에서 서대석 비상임 사내이사 재선임도 승인했으며, 신규 사외이사로는 박해식 사외이사를 2년 임기로...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은 연초 신년사를 통해 “변화를 선도할 젊은 인재들이 몰려들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용하는 문화를 갖춰야 한다”며 MZ세대 인재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강조한 바 있다.
유진그룹의 모기업인 유진기업도 마케팅과 영업 등 비즈니스 기능을 강화한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기존의 전통적인 영업 마케팅에 비대면 영업을 강화할 수...
IT 혁명과 전장향을 중심으로 주력 사업군을 효과적으로 조정하는 한편, 관련 기술 개발과 시장 우위 확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이와 더불어 신 사업군 개척에도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말 취임한 장 사장은 지난 1월 신년사에서도 '초일류 테크(Tech) 부품회사'로서의 비전을 강조했다.
구자은 LS그룹 신임 회장도 신년사에서 “LS의 글로벌 성장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 시대적 사명에 발맞춰 모든 경영 활동을 환경과 인류에 더 이바지하고 공감받으며, 지속하는 활동으로 수렴되고 통합되도록 하겠다”며 ‘ESG를 통한 사회와 함께하는 성장’을 강조했다.
LS는 ESG를 단순히 리스크 관리 차원이 아니라, LS만의 차별화된 사업기회라는 인식을...
지배구조를 확립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해 기업과 사회가 함께 발전하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24일, 한화투자증권은 22일 이사회를 실시하고 ‘기업지배구조헌장’을 공표하고 ESG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앞서 김승연 한화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ESG가 글로벌 기업의 핵심 경영원칙”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올해 신년사를 통해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이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언질을 주기도 했다. 이 사장은 “증권형 토큰(STO)을 전용으로 발행 및 유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선포했다.
STO는 부동산과 같은 실물 자산을 블록체인 위에 올려 주식과 유사하게 유동화시킨 가상자산이다. STO가 실물 자산과 가상자산의 중간 성격을...
올해 정기 조직 개편과 신년사를 통해 ‘사업형 투자회사’로 전환 속도를 높이고 블록체인 사업을 육성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특히 블록체인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업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SK네트웍스 계열사를 비롯한 그룹 내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시너지를 창출하는 게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블록오디세이의 기술을 접목해 고객 DB 체계를...
신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미래 기술에 대한 투자를 강조한 바 있다.
지난달 열린 상반기 VCM(옛 사장단회의)에서도 그는 “미래 성장이 기대되는 회사를 만드는 데에는 중장기적인 기업가치 향상을 위한 노력이 핵심”이라며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투자 등이 중요하다”고 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맞춤형과 비대면 솔루션 등 미래 성장의 기반을 구축하는 것도 시급하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IT기술 가전 전시회인 CES(국제 전자제품 박람회)에 뷰티 기업들이 모습을 드러내는 일도 자연스러워졌다. 아모레퍼시픽은 'CES 2020'에 처음 참가해 3D 프린팅 마스크팩으로 혁신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3년 연속 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