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위원회 회의가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임위원들은 회의에서 주한 미군기지 반환 관련 한미간 협의 진행상황 및 제반 의견수렴 결과를 검토하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상임위원들은 또 지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거둔 성과들을 평가하고,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아세안...
아세안 중소기업조정위원회는 아세안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정책 논의를 위해 아세안 10개국 부처 고위급으로 구성된 위원회다.
이번 정책 대화는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동 의장 성명에 반영된 한-아세안과 스타트업 생태계 협력을 위한 `한-아세안 스타트업 파트너십`과 `중기부-ACCMSME간 정책대화` 채널 구축에 대한 실질적 이행을 위해 처음으로 열렸다....
서정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기획단장 및 배기찬 대통령직속 신남방특별위원회위원은 한·아세안 경제협력의 의미와 이를 위한 표준협력의 역할과 필요성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기조연설에선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라는 신남방정책의 비전과 중점과제를 소개하고, 유럽연합의 경제통합 과정에서 표준이 기여한 바가 크다는 예를 들면서...
1957년 유럽경제공동체(EEC)가 형성되고 1960년에 유럽자유무역연합(EFTA)가 설립되자 그 1년 후인 1961년에 유럽 지역 내 무역 촉진을 목표로 유럽표준화위원회(CEN)가 발족했다. CEN의 주요 활동은 유럽 지역의 제조자와 시장의 요구에 따라 제품과 시험 방법 등에 관한 표준(EN)을 제정하는 것이다. 또 유럽 각국 표준화 기구 간 협력을 도모하며, 기술 장벽...
성 장관은 간담회에서 "이번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가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정책 성과를 가시화하고 베트남을 비롯한 아세안과 상생협력 및 공동번영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세계 최대 메가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내년에 최종적으로 서명되는 것이 무엇보다도...
행사는 국토부가 주관하고 외교부, 신남방 정책특별위원회가 후원한다.
한-아세안 스마트시티 장관회의는 한-아세안 회원국 간에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회원국 담당부처 장·차관, 아세안 사무총장이 모여 각국의 도시문제 해법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한 자리다.
국토부는 한국과 아세안 간 도시개발...
한-인도네시아 CEPA는 문재인 정부의 핵심 통상정책인 신남방 정책에 따른 아세안 국가와의 양자협의 첫 결실이다.
내년 상반기 중 국회보고를 한 뒤 국회 비준 동의를 받아 발효하는 것을 목표다.
한·인도네시아 양국은 CEPA를 통해 최혜국 대우를 약속했다. 최혜국 대우는 통상 조약에서 한 나라가 다른 외국에 부여하는 가장 유리한 대우를 상대국에도...
여기에 2017년 11월 문재인 대통령의 신남방정책 천명 이후 인적·물적 교류가 높은 수준의 성과를 나타냈다.
정해구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위원장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2040∼2050년에는 중국·인도·아세안, 그리고 한국·일본 경제권이 세계 최고가 되지 않겠나”라며 “이를 염두에 두고 신남방정책에 역점을 기울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25일~27일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준비상황도 점검했다.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한-아세안 관계를 더욱 미래지향적이고 호혜적으로 발전시키고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정 실장은 "금년 9월 태국·미얀마·라오스 순방을 통해 대통령 임기 내 아세안(ASEAN) 국가 10개국을 방문하겠다는 공약을 조기 달성했다"며 "오는 11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등을 통해 신남방정책이 2.0으로 한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금년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으로 신북방정책...
손 부위원장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신남방 정책의 성과를 구체화하고 아세안 국가들과 협력 관계를 심화·발전시키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당국도 신남방 국가 금융당국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 역시 "앞으로도 국내 은행들이 아세안 및 인도 금융산업과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신남방 정책 소개(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아세안 연계성 인프라 사업의 현황과 과제(교통연구원), 한국 신남방정책과 중국 일대일로 접점의 기회(홍콩무역발전국), 신흥시장에서의 민관합작투자(PPP) 사업과 유의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협회 관계자는 “참석자들이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등 메콩강 유역의 국가별 접경 지역에서...
성 장관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산업부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융합을 통해 산업 전반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민간의 투자와 혁신을 뒷받침하겠다"면서 "규제개혁과 인프라 구축으로 시스템반도체, 미래차, 바이오 등 미래 신산업의...
특히 한·필리핀 FTA 체결로 우리나라가 신남방 정책(중국‧미국 중심의 한국경제 지형을 아세안‧인도 등으로 확대)를 적극 전개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다.
한편 양국 통상장관은 이날 협상 개시를 선언한 뒤 한·필리핀 경제통상협력 공동위원회를 열어 경제협력 과제를 논의하고, 필리핀 내 외국인 투자환경을 개선하는데...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는 2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여린 ‘제2회 금융권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KAFCC 설립방안에 대한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용역의 중간결과를 보고 받았다. 이번 연구는 신남방특위의 용역발주에 따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한국금융연구원과 협동연구과제로 수행하고 있다...
14:30 신남방정책특위 전체회의(광화문)
△시스템반도체 비전과 전략 발표
△봄나들이 수요급증제품 안정성조사에 따른 리콜제품 발표
5월 1일(수)
△‘19년 4월 수출입동향
△민간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범부처 표준화 역량 집결
2일(목)
△산업부 장관 15:00 4차산업혁명위원회(KT광화문빌딩)
△산업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